설상가상.
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일테지.
지금 갖고 있는 월드보스의 보상, 메리S 두 장은
어느 카드건 9강에서 10강으로 갈 때 쓰기 위해 꿍쳐놓고 있는 건데.
미리 쓰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시반슈미터도 얻어야 하는데 이 와중에
진우와 필립 강화시키자고 카드를 쓰고 있으니.......
그나마 진우는 7강이지만 필립 팬드래건 이 녀석은
이제 겨우 5강인데 벌써부터 빵빵차고 앉으셨다......
카드가 남아나질 않는다 정말로.
바벨탑 갖고 와서 도로 헤쳐서 다시 쓸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
이너월드에서 카드 강화시키겠다고 500층짜리
바벨탑을 지금 벌써 9채가 넘게 쌓이고 있다....
크헝.
이대로라면 15채는 우습게 넘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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