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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안녕 내사랑

장희빈 (영화시나리오)

(실제 역사속에 작가의 상상과 허구 (인물성격 사건 작가의상상더많음을)첨가 됐음을 참고해주세요)

대왕대비전에 오늘도 아무도 문안오지 않았다.

대왕대비 지금은 뒷방 늙은이지만 궁궐의 안주인으로써 지금의 대비가 왕권을 가져가지전에

얼마나 머리를 조아렸던가, 화장실 들어오기전 나오기전 다르다고 오랜옛법인 아침문안까지

도 거를 정도면 뒷방늙은이가 아니라 시체나 다름없는 취급하는것을 모시는 아주 작은 궁인

들 까지 수군수군되면 비웃을 정도가되니

대왕대비의 최고상궁(비웃는나인들에게) “이년 어디서 비웃는 것이냐 ”

찰싹 얼굴 때리는 소리가 짝 “짝 크게 난다..

대왕대비 “ 그만하거라 ”

최고상궁 “하지만 마마 이것들 비웃는소리가 저한테까지들리니

대왕대비 “그만하래두!(크게 고함치며) 너까지 나를 무시하는게냐? 아랫것들잡아본들

무슨소용이냐?대비년 잡을 방책이나해야 하지 않겠느냐? 어디 곱고 대비년 잡을 정도로

아름다운 계집이 있어야 할터인데 (무더돈 금은보화가 꽤있어 상자에서 하나꺼내면서)

자. 일단 이것으로 양반이든 쌍것이든 알아보거라 아주 쓸만한 계집말이다.“

최고상궁 “ 네 마마 ”

그날밤으로 몰래 궁궐을 나간 상궁과 상궁내인은 사방팔방 매일 밤마다 아름다운 계집을

구하려 매일 돌아다니고 있었다.

상궁이 제법 맘에 드는 계집은 매일 대왕대비전으로 데려와 홀딱 벗겨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찰하는데

숙종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향기 책 숙종의 성격.

장옥정은 잠이 안오기 시작한다. 몬디 양반이지만 하루아침 기생이 되려 팔려갈 팔자에

그 얼굴 하나로 궁궐에 오더니 왕을 사로잡아 대비(시어머니)약만 올리면 몰락한 집안에

가문을 다시 세워준다니 어미는 이미 종년으로 팔려갔고 오라비는 어디로 도망갔는지도

도통 무소식이니 수많은 첩과 아주 어린 명문가의 중전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아직 왕자가

없다는 소식은 장옥정을 더 잠 못들게 하는데...

수없이 궁궐예법과 숙종이 좋아하는 시를 외우고 또 외운후

대왕대비 “ 옥정이를 들라해라 ”

옥정이 아직도 처녀이기 때문인지 늘 수줍은 자태는 숨길수가 없다.

대왕대비 “오늘 주상이 올것이다. 내가 긴히 큰방상궁에게 금가락지 두 개를 보냈다. 주상은 할아버지가 즐겨하던 차나 한잔 할것이라 생각할것이다. 오늘이다 알겠느냐?”

옥정이는 너무 떨린체로,,“네,,마마,,”

“주상전하 납시오” 큰방내시와 큰방상궁 소리가 쩌렁쩌렁 들리는데..

“주상전하 납시오 ” 대 왕 대비는 입가의 미소를 숨길수가 없으니..

대왕대비“ 들라 하시게 ”

숙종“ 할마마마 소자 그동안 불효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

대왕대비 “주상 이렇게 와주신게 얼마나 고맙습니까 이 늙은이 청을 들어주시니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소..다름이 아니라 어제 주상의 할아버지께서 내꿈에 나와 용꿈을 꾸웠으니 궁에 좋은 일이 있을꺼라 하지 않으셨소 도대체 꿈인지 생신지 너무 선명해서 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이리도 바쁜 주상을 불렀소,,내 주책이 너무 크군요 이리도 귀하고 귀하신 분을

들이구서 차한잔 대접하지도 않다니 엄상궁“

장옥정이 차를 들고 들어왔다. 차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장옥정에게 한눈에 반해버리는데

최고상궁이 사건을 만들어 대왕대비는 밖으로 나가고 일부로 둘만 있게 두는데.....

일부로가 아니라 상상만하던 실제 왕이 앞에 있으니 쳐다도 못보고 제법 떨리는 손으로

차를 따르는 장옥정.

숙정이 확 옥정을 만져 버린다. 가슴 허리 온몸을 만진다,

옥정이 숙종의 얼굴을 처음보니 제법 왕인데도 잘생기고 젊은 혈기에 놀라 옥정의 얼굴이

발그래 지는데 숙종은 보는순간 입을 맞쳐 버렸다. 키스하고 또 키스하고 그 자리에서 옥정을 가져버리고 취하고 또 취해버렸다.

그렇게 한참을 지난후에 대왕대비 기침소리에 숙종은 옥정을 가진후 아무일 없었단 듯이

대왕대비전을 나왔지만 정사를 봐도 옥정이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 오로지 옥정생각뿐이데

대비전

대비 “ 아니 주상이 매일 대왕대비 전에 문의라니..그것도 아침 저녁으로 ?”

대비의 상궁 “ 네 마마 아침문의만 들이는게 아니라 그것도 저녁 문의 까지 들이신 후에

대전으로 가신후 중궁전은 물론이요 첩실들 근처에도 안가신다 하옵니다.“

대비 “ 이 늙은 할망구가 셈부리고 우리 아드님께 무슨 약이라도 먹이는것 아니냐? 알아보거라 ”

대비의상궁은 쥐보다도 날쌔고 재빼르니

대비는 대왕대비 가장천한 무수리를 돈으로 산것도 모잘라 직접듣고 보지 않으면 마음놀수 없으며 대왕대비가 그만큼 우수워 대놓고 뒷방에 숨어 감시하는데..

그때 장옥정과 주상의 격정스런 몸으로하는 대화를 보고마는데..보고 또 보고 주상이 몇 번이고 장옥정을 취하는것을 보구선 놀라 스스로 자빠지는데

다음날, 발칵 궁이 뒤집혀 졌다 대비전은 물론

중궁전 첩들까지 장옥정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대비전에 중궁은 빠지고 첩들이 몰려와서

첩1“마마 그 늙은이 진작에 패비 시켜써야 할것을요,,,그럼 그동안 저희를 안찾으신것이

그 요망한 늙은 할망구 계락때문이였음을요,,,마마,,,“

첩 2 “ 그렇게 매일 그 옥정인 가 몬가 하는 년만 찾으시니 덜컥 아들이라 가지면 어찌한

단 말입니까?

대비는 화가났다.

숙종은 자부심이다 못해 자기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왕대비 놀림에 응한것이

대비는 너무 화가났다

대비 “ 그 년 을 데려 와라.”

대비 상궁들이 대왕대비전으로 몰려 갔지만 옥정을 내주지 않자

대비가 직접 대왕대비전으로 2해 만의 발걸음을 옮기는데..

대비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 이 늙은 할망구,,,이 늙은 할망구가 드디어 노망이 났군 뒷방 자리 라도 줬으면 조용히 죽은듯이 살것이지,,발찍하고 더럽게 짝이 없구나 ”

“대비 마마 납시오 ”

“대비 마마 납시오 ”

대왕대비입가에 미소가 가시질않으니 .

대왕대비 “호호호 들어오시라 해라 ”

대비는 엄청나게 화난 인상으로 문의를 여쭈는데 장옥정의 미모와 자태를 보고 놀랐지만

아니척 하구선

대비“ 마마 소인의 불찰이 컸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대왕대비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않아 )“ 나는 그간 대비께서 이사람을 아예 잊어 버린신줄

알았지요? 숙종에게 세자 작위내릴때 머리 조아리던 그 여린 손주며느리는 어디갔는지 했지요?“

대비는 그일이 너무 치욕스러워 대왕대비가 더 싫은 것인데 늘 아랫것들 잊을만하면 말하니 그것도그것이고 내친김에

장옥정의 빰을 확 후려쳐버리는데..

대비 “ 이년이 어디서 웃어?”

대왕대비“ 죄없는 아랫것을 잡아서 마음이 풀리시겠습니까?”

대비 “이년은 정식으로 중궁이나 저에게 첩질을 받지 않은 년입니다, 여기서 죽인다 한들

법도에 어긋난 일은 아닌듯 한데? “

이런상황에서도 대왕대비의 입가의 미소는 떠나질 않는 상황에서 대왕대비가 계속웃자

대비는 더욱더 화가 치밀어 옥정의 머리채 까지 잡는 상황에서

“주상전하 납시오 ”

옥정이 쓰려저 버린다,

숙종 “어마마마 지금 무얼 하시는것이옵니까? 아랫것들 보기 민망하지도 않으십니까? 이나라의 대비께서 미천한 기집에게 이게 무엇입니까? !!”숙종은 본디 다른왕들보다 더 효자였고

대비에겐 남편 그 이상이였다 , 아랫것들 보는데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다니

대비는 뒤로 자빠질 일어였지만 말문 이 막힌채 그냥 대비전으로 돌아서는데

대왕대비는 꾹 참지 못하고 웃음소리가 나오는데.. 그런 대왕대비의 웃음 소리를 들은채

대비전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대비는 정말 어지러워 휘청했지만 상궁들만 난리치고 숙종은

옥정이만 어루만진채 쳐다보지도 않는데..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후 ,

대왕대비 “ 일부로 그런것이냐?(거짓으로쓰러진채 한것이냐>)”

장옥정 “....”

대왕대비 (작게 입가에 미소,를 머무면서 똑똑한줄을 알았지만 제법 연기한것이 소름끼치기도하여 속으로 보통년은 아니구나,,하는데,,,)

대비는 그날부터 시름시름 앓터니 화가나 숙종의 문의도 받질 않았다..

보름이 지났을까 대비의 병은 점차 심해지는데..

대왕대비전

대왕대비전상궁 “ 내일 모레 한답니다 마마... ”

막상 꽤심한 마음에 장난을 쳤지만 젊디젊은 나이에 남편잃은것이 비슷하여 숙종에게 힘을 준것이였음을 대비가 정말 심각하게 아픈 것이 마음에 쓰여 대비전으로 향하는데

“대왕대비 납시오”

“대왕대비 납시오”

몇 번이고 불러바도 대답없는 대비전에서

대왕대비는 문을 열고 들어가 버린다,,

누워있고 시체처럼힘없는 대비를 보고

대왕대비 “ 잘못했네,,이사람,, 이 늙은이를 앞설텐가,,,내가 잘못했네,,”

대비는 말이없다,,,

한참을 비는 대왕대비에게 말문을 여는데..

“숙종은 ,,제 아들은 제 전부였습니다,, 모르시겠지요,,남편은 젊은 나이에 잃어봤다지만

아드님은 없으시니,..“

“잘못했네...”

대비“ 내 대왕대비마마를 죽일수는 없고 내 어차피 가는 마당에 제 소원 하나 들어주실수 있습니까?”

대왕대비 “ 말만해보게 이 늙은이가 할수 있는일이라면 석고대죄라도하겠네...”

대비 “ 그년..옥정이년은 안되니..중궁을 저라 생각하고 아껴주시고 옥정이년은 죽여주시옵소서,,”

대왕대비 대비의 손을 꼭 잡으며 /“ 내 약속하겠네,,”

대비가 죽었다.

어머니 상을 치르는 와중에도 그 효자 숙종은 옥정이를 취했다. 취하면 취할수록

빠질수없는 아편처럼 옥정에게 못벗어나고 옥정도 숙종을 사랑해버리고있었다.

대왕대비는 정말 죽은 대비를 보고 옥정이한테 정 이 뚝 떨어져 버렸다.

인현왕후를 보니 정말 대비를 쏙 닮은거 같았다, 단아한것이 소박한것이 조용한것이

그러고 보면 대비도 숙종 때문에 그 조신한 비가 머리를 조아린 사건가지고 내내 자존심이

전부인 사람을 내내 놀려됐으니 뒷방늙은이를 자쳐하며 대비를 놀려된것도 자기 탓인거 같고

인현왕후가 일체의 원망없이 대왕대비에게 성심성의를 다하니 대왕대비는 더욱더 옥정이를

쫒아낼 방안을 하는데도 쉽지 않았다. 옥정이 외에는 숙종이 취하지도 않을뿐더러 욕정을 떠나 둘이 사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지않았다,

대왕대비 “ 그년 어미를 잡아오너라 ”

얼마나 종살이를 했나 몰라보게 달라진 어미를 보고 옥정이는 어쩔줄몰라 반가운모녀상봉인데도 내내 울기만 하는데 ..

대왕대비 “ 내 니년은 죽일수 없지만 니년어미 죽인다 한들 무엇이 흠이겠느냐? ”

옥정이는 이성을 잃었는데 ..살려달라 살려달라 빌다 사라지란 말에 순응하는데,,,

옥정이 궁궐을 나가 죽을 위기 (대왕대비가 돈을 주어 옥정을 죽일려고하는데) 이 모든 것을 안 숙종이 옥정의 오라비를 진작에 찾아 어미는 대왕대비가 잡고 있었으므로 못찾고있었음.옥정의 오라비에게 거처와 비밀로 편지를 나누고 있었으니

“옥정아!” 옥정의 오라버니(무술에능한) 대왕대비가 고용한것들을 다 죽이며

“오라버니” 옥정의 오라버니가 그간 숙종이 구해준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어머니와 셋이서 울며 이야기를 끓임없이 나누는데

숙종이 약봉지를 하나들고 대왕대비전으로 간다 (숙종이 누구던가 역사속 신하들을 연산군못지 않게 많이 죽이는 왕아니던가 왕권강화를 위해 무단히도 노력했던.왕다운왕)

아무말 없이 대왕대비에게 약봉지를 던진다.

다음달 대왕대비의 죽음이 궁궐에 퍼지고 옥정이는 희빈이라는 첩질을 받는데 그 위세가

중전을 못앲애리?

희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회임소식은 희빈의 위세는 날로 높아지고

중전에게 문의하는 첩실이 없으니 .

숙종 “ 모라?!!!! 왕자라고 ?”

숙종은 임기한지 수해동안 왕자가없었다 어린중전은 나이가 어린탓으로 수많은 첩실은 신하들의 기고 만장으로 숙종에게 역겨움으로 와 취하기도 싫었지만 왕자를 만드는건 의무라

취할건 취하고 왕자소식이 가뭄의 비소식보다도 훨씬 귀하고 귀한 첫왕자를 나은것,

뛸듯이 기쁜 숙종은 나라를 줄듯 왕자가 너무이뻐 원자 책봉을 서두르는데,,

“아니되옵니다” 서인{중전파}이 모두 모여 중궁전 소생이 아니라 원자책봉조차 안되다고

반대하는데,,,이때부터 숙종(호랑이같은) 피바람이 몰고오는데

반대하는 신하들을 그냥 물리치는게 아니라 본보기로 죽이고 또 죽이는데

장옥정은 원자책봉에 성공한 걸로 마음이 차지 않았다 자꾸만 중궁전이 보였다.

그곳을 갖고싶어졌다. 오라버니와 장옥정세력(남인)은 조용하고 그림자같은 국모 인형왕후까지 쫒아내 그곳을 마침내 차지하는데..

“중전마마 납시오 ”

옥정이는 그소리를 즐기는데...

하지만 정사는 안정이 되가고 있었지만(왕권강화) 나라는 기울고 있었으니 흉년이 계속들고

가뭄이 심했으며 돌림병이 돌고있었으니..

화려화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고 남인들의 백성수탈은 날로 심해졌으니

서인들은 귀향가서도 백성들에게 없는살림에 나누어주고 인형왕후 (폐비) 없는 살림에 남은 비녀 하나까지도 백성에게 나누어준것이 백성들 사이에 소문이 나는데..

숙종이 백성의 소리에 귀귀울이기 시작하는데..아들이 목숨처럼 귀한 숙종이라 어쩌지 못할 때 무수리하나가 (옥정이 권력을 탐하기전 순수했던 살내음까지 비슷한-서인이 심어놓은계집) 숙종의 향수를 일으키며 숙종의 마음과 몸을 갖기시작하는데

무수리(영조의어미)에게 마음도 몸도 빼앗긴 숙종은 옥정에게 그랬듯 무수리의 노예가 되고 마는데

무수리에 말대로 인현왕후를 다시 중전으로 세우고 장옥정을 희빈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숙종은 제법 무수리도 무수리지만 원망한번없고늘친절한인현왕후에게도 미안함이 생기는데

희빈의 사치와 포악함은 희빈이라는 강등에도 불고하고 날로 심해지고 희빈의 오라비의 노름질도 멈출줄 모르는데

희빈의 남인사람

희빈의 남인사람

“마마 위기 이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가진 재산의 어느정도를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왕자아기씨를 위해 훗날을 도모하고 쥐죽은듯 조용히 지내셔야합니다.“

하지만 옥정이는 날로 커가는 아들을 보니

그 말을 한 신하가 우수울뿐 용하디 용한 무녀를 데려오는데 가난한 백성들에게 재산을 주는게 아니라 천하디 천한 무녀에게 온잦 비녀와 금은보화를 다주며

장옥정 “ 인현왕후를 죽일수 있느냐?”

무녀 “ 차라리 그 무수리 년을 죽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편안한 궁궐생활을 너무 오래한 옥정인지 무딜대로 무뎌져 궁궐이 멍청이(된장녀 곁으로 명품으로 치장해도 지식 상식은 없어 무식한여자 )된 옥정이는

장옥정 “ 그 깟 무수리가 무슨 소용이냐? 천하디 천한것 (평소 온화한 인현왕후를 존경한탓도) 은 내 잡는것은 일도 아니다.. 인형왕후를 죽여다오 그럼 내 집한채도 지어줄것이다”

무녀는 옥정이가 시키는데로 온갖 정성을 다해 인현왕후에게 저주를 걸고 옥정이도 같이 저주를 거든데 신난 무수리는 가만히 두구보는데..

인현왕후에게 조용히 천천히 독을 쓰고있는건 무수리인데 (영조의 엄마) 옥정이가 웃기기만한 인현왕후가 죽으면 옥정이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으로 신이나 있는데..

인현왕후가 죽었다.

젊디 젊은 나이에 아이도 하나없이 양반집 명문가로 태어나 빼어나진 않아도 옳고 그름으로

어른에게 잘하며 국모로써 하나의 손색이 없었던 남편에게 죽기전 단한번 사랑받은게 전부인 젊은 왕비의 죽음은 백성들에게 원망이 되고 숙종은 대책이 필요했다.

무수리는 이때다 하고 장옥정의 무녀실을 공개하는데... 숙종은 모든걸 보고 마는데,,

숙종은 고뇌가되고.......옥정이가 첫정도 첫정이지만 왕자 경종을 너무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치솟는 백성들의 탓하는소리 신하들의 탓하는소리 밤이면 유혹하는 무수리의 소리의

숙종은 흔들리고 흔들려.. 옥정이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장옥정 “내가 이나라의 세자의 어미니라 ” 기세 등등 사약을 뿌리치며 몇 번이고

거절하는데// 한시경이지나고 반나절이 지나도 신하들이 경종을 두려워하는것도 있고 어쩌지 못하고 쩔쩔매는데

숙종이 옥정에게 왔다.

옥정은 사약은 아직먹진 않았지만 억울한 마음에 시야조차 흔들리고 옥정도 많이 지쳤는데

옥정도 숙종이 첫사랑이라 사약이 믿어지지않는데..

스치듯 숙종과 사랑했던 그 모든 첫 설레임과 첫아들 중전 첩질 그 모든 것이 눈앞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데

숙종 “ 경종은 내가 지킬테니 걱정말구 마시거라 ” 냉정하게 돌아서는 숙종을 보고

흐느끼고 흐느낀 옥정은 결국 꼴깍꼴깍 그 독사발을 다 들으키고

안에서부터 타오느르 고통에 몸부림 치고 또 몸부림 치다 피를 토하고 또 토하고 울다 피토하다 울다 피 토하다 그렇게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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