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니까 좋아하시는 분이 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
또 작가님 마다 글을 쓰시는 스타일도 다르고, 전투씬을 늘린만큼 분량 불리기라는 비판도 당연히 있을 수 있겠구요. 또, 전투마다 길게 묘사하는 건 오히려 지루할 수 있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전작 마지막 전투씬도 그렇고 준비를 많이 했다지만 허망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꽤 있었죠.
후반부 적들의 강함에 대한 설명에 비해 직접적인 전투씬은 너무 짧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작가는 작품 모두 다 봤지만 그 특유의 a는 b다. 그래서 ~지. 이런식이 표현이 유난히 이번 작품에서는 많은 거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계속 표현을 하니 설명충 처럼 느껴지는서 같고요. 아니면 유일하게 이번 작품 주인공이 재능충이 아니라서 저런식의 부가설명이 많은데 아쉽네요
Comment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