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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白蓮 님의 서재입니다.

격랑을 누르는 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유료

백연™
작품등록일 :
2024.02.03 09:43
최근연재일 :
2024.06.14 08:00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1,412,703
추천수 :
47,123
글자수 :
66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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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16:51
조회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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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7쪽

다수의 문의가 있는 주제와 지켜보시는 독자분들 중에서 이상하다 여길 수 있는 지점에 대해서 다소 길 수도 있지만, 글을 올립니다.


1. 무애광검

5권에서 그친 것은 '돈' 문제였습니다.

디지털 유료연재라는 것이 없던, 종이책 출간배포 시절에, 1,2권이 출판되고 배포를 이틀 앞뒀을 때, 이미 3권 원고가 마감됐으며, 4권 원고 마감 기간도 한 달이 안 걸렸습니다.

문제는, 1,2권 인세를 두 달 뒤에, 3권 인세도 석 달 뒤에, 4권 인세도 그랬습니다.

모두 제가 출판사에 애걸복걸해서 인세를 받아야 했고 일시불도 아닌 할부하듯 나눠서 받아야 했습니다.

그해 출판 시장을 석권했단 소릴 들으며 주변에서 축하도 받았지만, 현실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5권을 끝으로.

비유하자면, 월급이 나오긴 하지만 자꾸 몇 달씩 밀려서 나오는데 계속 그 회사를 다닐 순 없었습니다.

이걸 12권까지 쓰면서 돈을 받을 수 있을까란 불신 때문이었습니다.

일은 하는데 자꾸 생계에 쫓기게 되는 현실의 회의감에 그만뒀습니다.


종이책으로만 출판하고 읽을 수 있는 시절이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남의 출판사에서 낸 책을 다른 출판사가 이어서 출판해 주는 경우도 없었고요.

방법이 없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2. 종천지애는 5권까지 책으로 나왔습니다. 무애광검의 선례가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한 출판사였습니다.

무애광검처럼 빠르게 마감하진 못해도 꾸준히 4권까지 출판됐고 인세도 문제없이 지급됐습니다.

하지만, 5권부터 책이 잘 출간배포 되지 않았습니다.

원고를 마감하고 최종편집본을 전달받아 탈고해서 전달해도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답답해서 몇 번 독촉 했더니 5권이 나왔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단 말로 포장하기엔, 극악이란 걸 알고 있었기에 인쇄 순간부터 적자일 거라고 예감했습니다.

그때는 장르문학 전반적으로 곤궁해지고 불행한 시절이었습니다. 저만 특별히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은 것은 아니었단 뜻이니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다음, 6권을 마감해 전달해도 출판사가 메일을 확인 안 했습니다. 전화 연결도 잘 안 돼서.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유무선으로도, 대면에서도 담당자가 자릴 비웠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이때 연결권 출판은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보다 사람 구실에 대한 고민이 들만큼 심각한 현실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다른 일을 해야 했습니다.

글은 더 쓸 수 없었습니다.

연이은 조기 종결로 인해서 불신을 받았고 작가로서의 상품 가치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 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내용증명을 쓰고, 이메일과 우편발송으로 여러 차례 반복한 끝에 종천지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3.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내용도 잊고 세계관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지난 몇 년이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직장을 다니던 중에, 지인이 출판사에 일하게 되면서 무애광검을 다시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습니다. 조건도 과분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윗선의 결재를 받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지인이 다시 종천지애를 제안해 줬습니다.


이 일은 오로지 저의 잘못입니다.


이미 빛을 못 본 묵혀둔 원고가 있기에 여유로운 스케줄 아래, 다시 원고를 처음부터 읽고 후속 회차를 써갔습니다.

묵혀뒀던 원고가 소진되고 나서, 몇 년 만에 새로 쓰기 시작한 구간은 잘 써지질 않더군요.

독자분들께도 죄송하고, 출판사 지인에게도 미안했습니다.

그냥 과거에서 스톱 된 건 그게 끝이란 걸 알았어야 했는데 욕심에 눈이 멀었습니다.


오픈하지 못한 후속 회차가 있긴 하지만, 출판사에서 두 번 다시 연중 안 한단 자신 없으면 완결까지 재오픈은 안 된단 말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죄송하며 사죄드립니다.

용서하십시오.


무애광검은 한으로 남았지만, 종천지애는 버려진 수치스러움과 괴로움이 공존했습니다.

종천지애는 캐릭터의 재미를 위해 쓴 글이 아니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시절에는 작가라면 한 번씩 꾸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내가 창조한 주인공들을 모아보는 것.

종천지애가 그랬습니다.

제가 쓴 무협 중에 하나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것이 몇 개 있었습니다.


[연혼벽] – 소요비승 - [종천지애] – [벽력암전] – 종혼벽 – 몽환포영


이 중에서 앞의 괄호 친 작품들은 독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만, 종천지애가 아직 결말을 짓지 못했습니다. 선보이지 못 한 작품들은 아직 시나리오와 플롯만 존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젊었을 적에 저게 무협소설 작가로서의 가장 큰 포부였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꼭 완수하고 싶었습니다.


종천지애 이후, 전업작가의 길을 포기하고 취업해서 바쁜 직장인의 삶을 보내는 중입니다.

몇 번 유료연재로 전자책을 냈지만, 개인적 창작 목적이 아니라 몸담은 회사의 목적에 기반한 출간이었고, [금강동인] 이훈영 작가와 공저도 있었습니다.

어떤 건 웹툰 출판을 위한 기획, 혹은 홍보가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4. 용어와 수정에 대해서.

오타나 문맥의 오류 지적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수정하는 편입니다.


선협 용어의 차용 : 오래도록 문피아를 출입하지 않아, 유행한다는 선협 소재가 뭔지 모릅니다. 읽어본 적도 없구요. 기환무협 같은 건 걸까요?

제가 쓰는 용어는 꼬맹이 독서 시절부터 무협에서 관행적으로 쓰던 용어이며, 작가가 되고 나서 선배 작가로부터 습득한 것들입니다.

원래 무협에서 쓰던 용어인데 선협을 모방하냔 뉘앙스가 간혹 억울합니다.


5. 격랑을 누르는 검은 처음 쓰기도 전, 구상 단계에서부터 모든 계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목표나 욕심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지금의 주 독자층들과 공감대는 단절인 것 같으며,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까요.

특정 층이라도 알아봐 주시고 즐거울 만한 스토리와 어휘를 구사해 제가 알고 좋아하는 무협의 분위기를 그리는 게 작은 소망이자 목표였습니다.

간혹, 가치의 기준과 상황에 대한 인물들의 심리, 대처. 등에 대해서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옳습니다. 타당하고 논리적인 지적이십니다.

다만, 그 부분을 제가 받아들여 수정하진 않습니다.

지적하신 부분들은, 격랑을 누르는 검을 떠나 제가 '무협'을 쓰는 이유이며 작가로서의 기조이자 '무협 작가'로서의 즐거움과 자부심이 관련된 핵심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 자세히 논하면 괜한 불쾌감을 일으킬 것 같아 여기까지만 이유를 설명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6. 향후 계획.

올해는 연말 전까진 격랑을 누르는 검을 열심히 써야겠죠^^

새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격랑을 누르는 검 완결 후, 종천지애를 완결 짓도록 하겠습니다.

써놓은 분량을 제외하고 앞으로 써야 할 분량을 대략 예측해보면 1권, 요즘으로 치면 대략 25화 내외의 분량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5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24.03.29 17:34
    No. 1

    그렇군요. 애로가 많았네요. 분발하시고 힘내셔요. 응원해주시는 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79 mo******
    작성일
    24.03.29 17:39
    No. 2

    먹고살아야지 어쩔수없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9 광풍연가
    작성일
    24.03.29 17:45
    No. 3

    응원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4 검이달빛에
    작성일
    24.03.29 17:50
    No. 4

    무애광검,벽력암전 작가님이 셨구나.둘다 잼나게 봤는데...
    건필하세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6 날수낭낭
    작성일
    24.03.29 18:32
    No. 5

    다시 돌아와 반갑습니다. 섬세하게 감정을 터치하는 무협의 스토리텔링이 그리웠어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7 無功
    작성일
    24.03.29 18:40
    No. 6

    작품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알 수없는 작가만의 사정이 있었네요.
    평소에 면대면으로 만날 수 없는 작가와 독자의 관계상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밖에 말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독자는 작가의 필력과 성실함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없는것이겠죠. 연재가 멈춤 시간속에서
    여러 전작들을 반복하머 보고 읽고 하면서 수많은 가능성을 상상하며
    작품의 투영된 여러 지문들을 스스로의 방식으로 재해석해보기도 하고 멈춰버린 세계를 경장해가면서 여러 즐거운 공상을 했더랬죠
    그럼에도 작품의 인도자는 작가가 될 수밖에 없는것이 이러한 상상속에서도 결국 다음으므로 이어지는 결말을 상상하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하하하하 그러한 현실에 올라오지 않는 연재창의 최신화를 바라며 절망하고 분노하길 몆해 한달하고 보름남짓 재밌는거 뭐 없나 하고 둘라봤던 자유연재창의 어딘가 잘못본것은 아닌지 낯익은 작가의 이름을 보고 설마 설마 하며 들어와 보았던 본 소설은 역시 다시 돌아왔구나 하고 웃어버릴만큼 선명한 필체가 보이더군요.
    드러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여러 속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것에 감사하며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된 것에 자축합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1 couns
    작성일
    24.03.29 20:49
    No. 7

    화이팅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 g3******..
    작성일
    24.03.29 21:00
    No. 8

    임금체불하는 악덕새기들은 삼족을 멸해야혀
    진즉에 얘기하지 그라셨소 잘 돌아왔수다
    내가 생각하는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는 항상 그대 백연이였소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다지오
    작성일
    24.03.29 22:24
    No. 9

    연혼벽이랑 종천지애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나네요.
    이번작도 잘볼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3 ni******
    작성일
    24.03.29 23:40
    No. 10

    한 화 한 화 읽을때 마다 너무 읽기가 아까웠습니다
    옛날 책방에서 빌려보던 그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는 소설이라 더 애정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7 머핀맛있어
    작성일
    24.03.30 00:01
    No. 11

    에구..고단했던 시간이 느껴저서 안쓰럽네요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작품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대박나기를!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3 시트트롬빈
    작성일
    24.03.30 01:07
    No. 12

    백연작가님 팬입니다. 종천지애에 그런 사정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작가님 세계관 좋아합니다. 연혼벽부터 찡한 글이 너무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래봤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일검진천하
    작성일
    24.03.30 08:20
    No. 13

    작가님 앞으로는 꽃길이 펼쳐질거라 생각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로데오
    작성일
    24.03.30 08:54
    No. 14

    예 독자들이 바라던게 이런 해명입니다. 백연작가가 필력이 그런저런 작가였으면 아마 아무런 논란이 안되었을 겁니다.

    연중으로 욕먹은 사람이 금강,초우, 임준후, 백연이였죠. ㅎ
    그중에서 소림사는 몇년이 흐른 뒤에 흐지부지 완결을 했고, 대풍운연의는 2부가 너무 아쉬웠고, 권왕은 너무 급하게 완결을 지어 외전형식으로 전자책으로 완결을 지었고, 철산대공 2부는 몇 권이 나오다가 끝나버렸지요. 무애광검이 그랬고, 종천지애도 그랬고 흔히 하는 말로 정말 대박작품 들이기에 더욱 한(?)으로 남았는데 이렇게라도 해명을 해주시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무애광검이나 특히 종천지애는 문피아 연재중 연중을 했으니 다시 연재를 한다면 반드시 정상적인 스토리로 완결을 지어 주기를 바랍니다. 대충 급하게 마무리를 지을거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연중도 ㅎㅎ

    무애광검도 다시 전자책으로 출판해도 대박칠거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시길 기대합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33 흐드러진꽃
    작성일
    24.03.30 09:57
    No. 15

    선협선협하는데 도가계열 수행자들은 필연적으로 신선이 되는 것이 목적이고 그쪽 용어가 도교 세계관일건데, 그놈의 수치화 정형화한 친근한[언어순화] 무협소설들 때문에,

    내공이 전기 충전, 기름 주유 하듯 몇 갑자요, 영약이랑 기연 쏟아지고, 그놈의 화경,현경,자연경 맨날 흔하게 레벨, 등급 올리듯 무슨 경지를 올려서 해결하는게 주된흐름이고, 구파 일방 5대세가, 마교 꼭 들어가는 익숙한 것들만 읽다가...

    그쪽 용어랑 세계관좀 차용해서 푸니까
    아, 새롭다! 이러는 겁니다.
    부적과 주술로 영계쪽 딥하게 풀거나,
    불교쪽이나 다른쪽도 세계관 종교적으로 딥하게 들어가면 아, 이게 뭐구나 뭐구나 이름 붙일겁니다.
    그러다 무협으로 모산파든 소림사든 다룰때
    딥한 용어를 쓰다가 저쪽에서 쓰는 용어가 나오면
    어? 이거 그 세계관 베낀거 아니에요?
    하고 또 호들갑 떨겠죠.

    호들갑에 마음쓰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더 호들갑 안떨게 잘 설명 해 주셨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6 살랑꼴랑
    작성일
    24.03.30 10:49
    No. 16

    격랑을 누르는 삶 멋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하얀마녀
    작성일
    24.03.30 11:10
    No. 17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종천지애도 그렇고 무애광검도 그렇고..멋진작품이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9 아가리가또
    작성일
    24.03.30 11:23
    No. 18

    작가님 처음 작가님 작품을 경험하는 중년남성입니다 호르몬 이상인것처럼 괜히 찔끔거리고 ㅎ 오래오래함께해주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1 옌믾
    작성일
    24.03.30 11:50
    No. 19

    역시나 글에서 내공이 느껴지더라니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셔서 글 다시 쓰는것 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1 Elfsward
    작성일
    24.03.30 12:02
    No. 20

    건강하셔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천일도
    작성일
    24.03.30 13:56
    No. 21

    백연작가님 화이팅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8 무무지훈
    작성일
    24.03.30 14:03
    No. 22

    뭐야 찐 종천지애 작가였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호호맨11
    작성일
    24.03.30 14:17
    No. 23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sk*****
    작성일
    24.03.30 16:06
    No. 24

    고생이많으셨군요ㅜㅜ무애광검 진짜 재미있게 읽고있었는데 그런이유가있었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청운淸雲
    작성일
    24.03.30 17:28
    No. 25

    연혼벽의 꿈도 희망도 없는 충격적인 스토리에 놀라던 독자였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5 정인)
    작성일
    24.03.30 22:14
    No. 26

    형님 응원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0 홀로서기님
    작성일
    24.03.31 02:00
    No. 27

    백연작가님 오랜만에 예전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화이팅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삼형제첫째
    작성일
    24.03.31 08:36
    No. 28

    종천완결! 으악 젠장 백연이형 돌아온거냐구 나중에 무애광검도 완결은 안돼도 후일담이나 외전 안될까요?ㅋ

    웹소설이 독자반응 바로 피드백으로 볼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신경안쓰면 좋겠어요 이리저리 의견수렴하고 휘둘리면
    작품성 망가지고 작가 특유의 스타일도 그저 그런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깐 뚝심있게 밀고 나가면 좋겠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1 모사자
    작성일
    24.03.31 14:11
    No. 29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종천지애는 이대로 연중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새 연재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Qbe
    작성일
    24.04.01 02:21
    No. 30

    종천지애, 무애광검 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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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100 G 굴종의 늪 +11 24.06.13 697 50 12쪽
122 100 G 사도(邪道) +7 24.06.12 784 49 12쪽
121 100 G 정의회(正義會) +12 24.06.11 826 64 11쪽
120 100 G 나쁜 애는 아니에요 +11 24.06.10 858 67 12쪽
119 100 G 어명을 받들라 +16 24.06.07 897 80 12쪽
118 100 G 쇠뿔은 단김에 뺀다 +11 24.06.06 912 74 12쪽
117 100 G 복수 +16 24.06.05 926 88 12쪽
116 100 G 혼전 +18 24.06.04 920 84 14쪽
115 100 G 골수에 새긴 증오 +7 24.06.03 935 73 11쪽
114 100 G 그날 +14 24.05.31 982 71 12쪽
113 100 G 악연의 고리 +11 24.05.30 1,002 71 12쪽
112 100 G 전장돌파 +13 24.05.29 1,014 83 12쪽
111 100 G 명화를 위해서 +9 24.05.28 1,017 78 12쪽
110 100 G 해후 +11 24.05.27 1,049 80 12쪽
109 100 G 비극의 시작점 +12 24.05.24 1,077 74 11쪽
108 100 G 원수가 오고 있다 +12 24.05.23 1,097 85 12쪽
107 100 G 명화(明華) +11 24.05.22 1,124 70 11쪽
106 100 G 가야만 하는 길 +10 24.05.21 1,163 75 12쪽
105 100 G 삼걸과 수호신 +8 24.05.20 1,221 71 11쪽
104 100 G 속(贖) +9 24.05.17 1,264 88 12쪽
103 100 G 관북표국 +13 24.05.16 1,267 91 12쪽
102 100 G 한쪽이 끝장날 때까지 +14 24.05.15 1,309 105 12쪽
101 100 G 세대교체 +16 24.05.14 1,330 10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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