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연재하며 처음으로 공지글을 올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신 낯익은 독자님들과 처음 찾아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을 바꾸셨어도 말투에서 어렴풋이 짐작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랜기간 쉬었다가 연재해보니 많이 낯섭니다.
후원해 주신 분도 계시는데 감사를 드리려고 하니 쪽지 기능도 없어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공지글로 남깁니다.
옅은이
컵라면님
물먹는하마님
뷔페님
정인님
대웅이님
소설쓰는곰님
그리운곳님
검이달빛에님
쟈드린님
hyunki7890님
유협192님
마가99님
얼레님
catch21님
수니쿤3227님
tenbook님
zoker2114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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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컴으로 글을 쓰고 문피아에 복붙하는 방식으로 글을 연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자꾸만 무작위로 단어 한 두개가, 혹은 문장이 누락된 상태로 복붙 될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업로드 하고 나서 두 차례 정도는 확인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놓치는 경우가 있으니 언제라도 지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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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간은 따로 정해두진 않았지만, 처음 연재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줄곧 평일은 오전 8시 정각,
주말은 최근 부터 오전 9시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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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과 칭찬에 감사드리며 가감없는 질타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심심파적으로 읽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으셨다면,
일독후에 의미 있는 글이셨다면 보람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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