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슈타인호프 님의 서재입니다.

명군이 되어보세!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새글 유료

슈타인호프
작품등록일 :
2017.07.01 07:14
최근연재일 :
2024.07.08 07:40
연재수 :
2,171 회
조회수 :
12,944,584
추천수 :
441,689
글자수 :
15,666,534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골드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Comment ' 69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8
    No. 31

    역사 속 연산군처럼 굴면 끝장이라는 건 분명하니까요. 역으로 그 정도까지 안 가면 괜찮다는 것도 분명하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즐거운다
    작성일
    17.07.25 13:33
    No. 32

    굳 엄하게 처벌해서 지금같이 기레기 안나오게 합시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8
    No. 33

    신문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항상여름
    작성일
    17.07.25 14:47
    No. 34

    문제가 되는 양김의 학벌, 즉 사제지간이나 그 제자들은 대대로 과거 금지. 다만 후손이라도 다른 학벌이고 그들을 부정하면 과거 참여가능으로 하면 후손이 조상까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8
    No. 35

    후손이 조상을 까면 그건 또 그거대로 패륜이 되어서 사회적 매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天外客
    작성일
    17.07.25 18:32
    No. 36

    본문 중에 유자광이 남이를 모함한 이래 ------] 그렇다기엔 남이가 죽을 짓(?)을 했죠. 너무 위험한 수위로 건방지게 깝치고 다녔고, 예종 눈에 그게 고까워 보인거고, 남이의 숙청은 예종의 의도였고, 유자광은 (무오사화 때 연산의 사냥개 노릇을 했던 것 처럼) 예종의 사냥개 노릇을 한 것 뿐이죠.

    무오사화가 사사건건 개기는 사림들을 손봐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였다면, 갑자사화는 훈구들을 손봐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인데..... 실제로 갑자사화는 말만 사화지 오히려 피해는 훈구 쪽이 더 컸죠.

    문제는 그렇게 해서 얻은 절대 왕권을 올바른 방향으로 쓰지 않았고, 사실 반정 공신들 대부분은 원래 연산군의 심복, 혹은 친한 사람들이었고, 연산군 한테 혜택도 많이 받은 자들이죠. 그들은 연산군이 폭정을 하건 말건, 연산군이 백성들을 수탈하던 말건 아무 관심 없었는데, 백성들 수탈로 성이 안 차는 연산군이 그들의 기득권 마저 침해하려 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들고 일어난 거죠. 실제로 반정 이후에도 백성들의 삶은 별로 변한게 없고, (연산군이 모인 흥청들은 다 박원종이 가져갔죠.) 오히려 내수사는 상설 기구화 되어 비공식적으로 삥뜯던게, 공식적으로 삥뜯는 걸로 바뀐거죠. 유자광 같은 경우는 연산군의 총애를 받았지만, 연산군의 의심과 갈굼도 함께 받았고, 목숨의 위협을 느껴서 반정에 가담한 경우인데, 결과적으로 그게 정치적으로 패착이 되버렸죠.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9
    No. 37

    원래 쿠데타는 대개 정권 내부자가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4 天外客
    작성일
    17.07.25 18:35
    No. 38

    어찌 되었건 훈구파도 정리하려면 갑자사화 같은 이벤트도 결국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어느 정도 수위까지 하느냐? 어느 정도로 조지느냐 겠죠. 실제 연산 처럼 했다가는 바로 반정으로 쫓겨날수도.......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9
    No. 39

    고심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까만하늘별
    작성일
    17.07.25 19:27
    No. 40

    윗댓글 무명선생님이 적으신것처럼 중종반정 성공시킨후 나아진게 별로 없었음.
    그리고 작가님, 반정공신 박원종 등등은 사림이 아니고 훈구세력이었음. 사림으로 알고 계시던데 ㄴㄴ.
    그리고, 나중에 율곡이이 십만양병설 없어지던지 말던지. 신사임당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던 말던... 그런거는 일단 지금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대체소설인데 이시대만 재미있게 보람차게 쓰시면되죠. 제가 괜히 이이.이황.정약용 적었나봐요.
    속마음좀 적을게요. 건필!

    (작가님 글쓰시면서 댓글에 일일히 답글도 적으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은 정말 좋게,높게 봅니다.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댓글 적으신건 관심의 표현정도로 받아들이시고 작가님 쓰시려는대로 밀고 나가세요. 맘에들면 좋다고 박수. 맘에 안들면 여기서 댓글로 투덜댈게요. 우리는 모두 작가님 글을 읽는 독자이면서 댓글러들입니다.화이팅!!!)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30
    No. 41

    격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박원종이 사림이라고 적은 적은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7.07.25 22:18
    No. 42

    결국은 양명학에서 실학으로 유교의 이념을 바꾸고 거기에 계몽주의가 조금 가미되야겠죠.

    1500년대에 실학이 밑바탕이 된 통치이념이면 결코 부족함은 없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30
    No. 43

    고매한 철학자가 나쁠 건 없지만 정치는 현실이 바탕이 되어야 하니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집무관
    작성일
    17.07.26 03:36
    No. 44

    역사소설 읽을때마다 보는 것인데.. 어째 댓글이 백과사전화 되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31
    No. 45

    종종 보는 일이죠 ㅋㅋ
    저도 예전에는 다른 사람 소설에 줄줄이 답글 달곤 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트레콰지르
    작성일
    17.07.26 05:16
    No. 46

    성리학의 가장 큰 문제는 상업을 천시했던 것 중국이나 조선은 당시 서양국가들보다 중앙집권적 관료체제를 일찍 만들어냈지만 사실 큰 의미가 없었던게 중앙으로 돈이 돌지 않으면 중앙의 지방 장악력은 크게 강하지 않고 국가의 정책집행력도 떨어지죠.. 중국은 어마하게 클 수 있는 포텐이 있었지만 해금정책으로 자승자박했고 조선도 잠재력 있는 국가였지만, 도로는 외적침략때문에 안된다고 물산의 흐름을 막아버리니 동맥경화에 걸린 국가경제시스템이였죠..특히 조선같음 경우 상업을 등한시하다 국가의 재정이 없어서 식민지로 전락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요..(사실 메이지 유신의 성공원인은 사츠마 조슈번의 무역을 통해 쌓아온 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정도로..)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32
    No. 47

    중국 송나라가 그런 면에서는 최강이었죠. 무력이 없어서 망했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5 놀부형님
    작성일
    17.07.26 21:46
    No. 48

    주세붕이 최초의 서원을 못세우게 연산군이 장수해야 될듯 ㅎㅎ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7 06:51
    No. 49

    그건 시대상 좀 많이 무리가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혼수객
    작성일
    17.07.27 05:45
    No. 50

    성리학은 말그대로 철학입니다. 본성과 이치를 다룹니다. 주자는 유교의 경전을 내세우고 그 뒤에 도교와 불교의 철학을 도입해서 고전경전에서 다루지 않는 '우주의 진실'을 다뤘습니다. 당연히 실질적인 실험검증과정이 없는 사변은 논리학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예학에 머물렀죠. 특히나 조선에서는 양천제를 부정하는 양반 양인 천민의 3층 신분제를 만들면서 학문을 독점한 양반계층에 의해 예학과 교조주의를 강화하는 데 학문의 모든 힘이 집중되었습니다. 양명학역시 본성과 이치를 탐구하기 때문에 성리학의 분파라고 하지만 출발점, 문제의식이 다른 겁니다. 현실에서 이치를 찾아야 한다는 양명학은 조선에서 철저하게 배척당했습니다. 젊어서 한 두번 볼 수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는 이단이었죠. 이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성리학은 이미 완성된 신분체계 경제적능력-토지자본가의 이익에 맞춘-체계에 걸맞는 이데아를 완성해 놓고 그 안에서 이리저리 부딪쳤던 거고, 양명학은 그체계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학문이었던 겁니다. 성리학의 분파라고 해서 양명학을 주자학과 같은 거라고 말하는 건 유태교의 분파라고해서 크리스트교와 마호멧교를 같다고 보는 관점과 똑같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8 혼수객
    작성일
    17.07.27 05:59
    No. 51

    권력을 가진 모든 것은 부패합니다. 문제는 그 때마다 새로운 대항마를 적재적소에 세울 수 있는가 하는 문제죠. 이제 곧, 성리학을 무기로 휘두르는 지배층의 횡포에 백성만 죽어나는 16세기 전반이 도래합니다. '학문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라지만 아닙니다. 하나만 바라보는 세상에서 다르게 보는 사람이 나오는 게 이상한거죠.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날아오르기 때문에 황혼이 되는 게 아니라, 황혼이 되었기 때문에 부엉이가 날아오르는 겁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7 06:52
    No. 52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lo*****
    작성일
    17.07.28 16:35
    No. 53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필하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9 08:39
    No. 54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혜오
    작성일
    17.08.01 01:55
    No. 55

    그런데 이글의 사림들을 보면.......... 왜 새된 당이 떠오를까? 정치기반도 똑 같고.......... 수백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 같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01 03:35
    No. 56

    글쎄요, 뭐 역사라는 게 반복되어서일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가츠돈
    작성일
    17.08.09 14:30
    No. 57

    그거 아닐텐데 초기 연산군은 쓸만했는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11 06:01
    No. 58

    공적으로는 그나마 쓸만하긴 했는데 사적으로는 초기부터 영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ek******..
    작성일
    17.08.10 15:31
    No. 59

    연산군이 10년까지는 성군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초기부터 문제아는 아니였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11 06:03
    No. 60

    연산군이 집권 초기부터 사냥에 열중하고 사치품을 사들이며 미녀를 모은 건 실록에 나옵니다.

    찬성: 4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