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두근두근…..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안되고
대학교를 다니던중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연락을 기다리고

그렇게 초조하게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

“축하합니다 면접에 합격하였습니다”

떨어졌으면 어떻하나..
그런 생각들로 가득했었는데

다행히도 합격이라는 문자

그렇게 나는 23살의 대학교2학년 중반
놀이동산으로 취업을 나갔다

“신입사원들은 이쪽으로 와주세요”

안내에 따라 나는 짐을 들고
회사직원의 통제에 따라 모두가 기다리는 곳으로
발길을 향했다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cs교육을 맡은 은경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업종이기떄문에
전에 호텔에서도 교육을 받고 여기서도 cs교육을 받게 되었다
낯설지도 않고 언제받아도 어색한 cs 교육이였다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남자로서 그렇게 매력이 많지않다는걸 잘알고있었기때문에
밝고 웃는표정을 오랜시간 유지해야하는건
언제나 나는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사람들앞에서는 조금은 자신도 없었다

“자 오늘교육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교육을 받으니
입꼬리가 너무 땡겼다
기숙사를 배정받고
룸매와 가볍게 인사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담배를 피고
그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놀이동산에서의
직장생활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출근을하고 사무실에는
새로운사람들로인해
북적북적거렸다
먼저자기소개를 하고

“오늘부터 당분간 나랑 같이일하게될꺼야"

펼치기/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