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서재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완결

Thursday
작품등록일 :
2018.04.09 16:07
최근연재일 :
2020.11.09 18:00
연재수 :
345 회
조회수 :
1,175,354
추천수 :
52,172
글자수 :
2,246,557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골드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Comment ' 49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8 Habsburg
    작성일
    18.04.26 06:56
    No.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들이 자기 감상을 댓글로 표현하듯이 작가님이 답글 다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잘 소통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작중 주요 인물들이 좀 유난히 이기적인 면들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도주하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상대로 바로 전날 가입한 모험가 조합원으로써 의무를 강요하는건 상대방 목숨보다도 자기 의무를 더 중요시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죠. 그건 갇혀버린 상황을 이용해서 주인공에게 맹세를 강요해놓고, 중요한 정보는 제공 안하면서 매번 입바른 소리만 하는 베니도 마찬가지구요. 하다못해 오도넬도 처음에는 목숨을 구해줬더니 다리도 성치못한 자신을 데리고 모험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했죠. 아마 주인공이 베니와 말이 통하지 않았다면 둘다 죽었을 거구요. 캐릭터들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 이해의 범위가 자기만 생각하면 딱 저렇게 행동하겠구나 수준이네요.

    찬성: 3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18.04.26 08:41
    No. 2

    독자를 글로 설득하지 못하는 작자로서의 제 능력 부족이 한탄스럽군요.

    1. 이그니스의 입장 : 소설에 언급되긴 했으나, 제이는 현재 키퍼 살해의 용의선상에 올라있습니다. 물론 용의선상에 올라섰다고 해서 제이가 용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이의 입장에선 마녀교에 쫓기고 있고, 그에 따른 입장을 어필한다 하더라도, 지역내의 안보를 총괄하는 보안관으로서 이그니스는 키퍼살해의 용의선상에 오른 제이를 그저 보내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안관' 이니까요. 보안관으로서의 그녀는 정말이지 융통성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몇 가지 편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가 말하는 '편의'란 용의자선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신분이 명확하고, 또 설득력있는 증언을 한 제이의 입장을 고려한 모험가 조합 지부장으로서의 편의입니다. 그녀는 제이가 신청을 시도했던(꽤 시일이 걸리는)조합원 신청을 승인해주고, 또 용의선상에 있는 그에게 도리어 의뢰를 줌으로서 (완수금까지 주는) 자신의 혐의를 돈을 받고 벗어날 수 있도록 행동의 명분을 주었지요. 제이는 내켜하지 않았지만, 이 지점 역시 그녀는 ‘융통성’이 없습니다. 그녀는 편의조차 시스템적인 명분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같은 사람이니까요.

    더군다나 의뢰 진행 중 결계석에 문제가 넓은 범위에 일어난 걸 확인하자마자 귀환, 보고, 지원요청을 하고. 현재 모집할 수 있는 최대 병력을 모집하여 메뉴얼 대로 행동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그니스라는 인물은 “자기 개인의 이기심”에서가 아닌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직책”에 맞게 행동하는 거의 기계 같은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일 외의 사적인 말은 거의 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전 이런 점이 매력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하.

    유능하지만 참 답답하고 얄미운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죠? 사람같이 않은.

    물론 제이의 입장을 전부 알고 있는 작자나 독자 입장에선 제이가 당장 이런 상황인데, 저 보안관이란 사람은 도대체 뭐야? 싶을 수도 있습니다. 1인칭시점에서의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고 보여지네요.

    2.베카의 입장 :나쁜 칼 계집애 맞습니다.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는데 입은 꾹 다물고 바른 소리만 하면서 제이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 아주 나쁜 애 맞지요. 맞습니다. 얘는 백번 굴러야죠.

    3. 오도넬의 입장 : 제가 참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아재인데, 오도넬도 제이도 설마 그 동굴에 그런 함정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제이는 지구로 가는 실마리도 알게 되었으며, 이후 자신의 입장에서 편의에 따라 무한정 사용하는 불세출의 모험가와의 매우 각별한 사이라는 신분 증명에 필요한 프리패스권을 남용할 권리를 획득하지요. 그리고 오도넬은 이전에는 죽었을 목숨을 얻게되었고요. 오도넬의 고집에 의해서였다곤 하나 전 둘이 꽤 각별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주치지 않았을 두 사람이 만나 투닥투닥하는 걸 보는 게 전 꽤 좋았거든요. 유쾌하기도 했고.

    사실 위에 각 인물의 입장으로 변을 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제이라는 작중 화자에게 집중해주시고, 또 감정이입을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답답하고 화도 나고 다른 인물들이 얄미워 보일 수 있겠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문점이 없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26 | 반대: 17

  • 작성자
    Lv.85 ji******..
    작성일
    18.04.26 06:56
    No. 3

    과거와 다른길로 감으로써 점점 변화된 미래를..
    잘봤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9 굉이
    작성일
    18.04.26 07:54
    No. 4

    베카를 베니라고 하신 것만 빼면 맨 위의 댓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소 답답하지만 일부러 작가님께서 연출하신 부분인 줄로 알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추후 등장인물들과의 관계가 지금과는 다른 흐름을 맞이할 거라는 기대로 보고 있습니다ㅎ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5 담배값상승
    작성일
    18.04.26 09:01
    No. 5


    작품 추천글 보고서도 제목때문에 망설였는데 요즘엔 문피아 와서 이 글 보는 재미로 하루를 보냅니다.
    최근 완결된 재벌집아들
    또, 곧 완결될 튜토리얼이 어렵다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부디 건필하셔서 멋진 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18.04.26 09:30
    No. 6

    긁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마른하늘
    작성일
    18.04.26 09:48
    No. 7

    고난이 있어야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으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1 책장이
    작성일
    18.04.26 10:21
    No. 8

    저는 이그니스가 이 소설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 작가님

    찬성: 6 | 반대: 7

  • 작성자
    Lv.48 사잇소리
    작성일
    18.04.26 10:55
    No. 9

    걍 사이다에 찌들어서 쥔공만 보면 가랑이 벌리는게 당연시 되는게 이상한 거죠
    충분히 납득가는 전개입니다. 괜히 딴지거는 댓글들 적당히 무시하고 원하시는 대로 써주세요 ㅎㅎ

    찬성: 13 | 반대: 17

  • 작성자
    Lv.63 aamon
    작성일
    18.04.26 12:11
    No. 10

    이그니스가스승인가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3 aamon
    작성일
    18.04.26 12:12
    No. 11

    아 아니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8.04.26 12:26
    No. 12

    베카 증말 띄껍근여 빨리 소설이 진행돼서 왜 저러는 지 알고싶습니다 그니까 연참...데헷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7 티모찡
    작성일
    18.04.26 13:36
    No. 13

    와 ㄹㅇ 추천글 덕에 재밌는거 찾았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1 어숄
    작성일
    18.04.26 18:15
    No. 14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된 글을 보는것 같네요
    보양식을 먹는기분이네요 ㅋㅋ
    작가님 감사합니다.

    p.s 첫회에 오랜만에 연재를 하신거라고 코멘트 하셨던데 전작좀 보고 싶은데 알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영노q
    작성일
    18.04.26 18:16
    No. 15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Rastro
    작성일
    18.04.26 19:32
    No. 16

    마왕교와 마녀교는 같은건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1 녹차한잔만
    작성일
    18.04.26 20:05
    No. 17

    작가님은 쓸데없는 소통따윈 집어치우고 글이나 전념하시죠
    현기증난다...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34 Quazimod..
    작성일
    18.04.26 22:29
    No. 18

    이 작품 이전에 쓰신 글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캐르릉
    작성일
    18.04.27 01:07
    No. 19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는 게 아닌, 각 캐릭터만의 입장이 있기에 보다 입체적인 것이겠죠! 요망한 칼 기집애 애껴욧!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1 민간인C
    작성일
    18.04.27 01:11
    No. 20

    아아 제목보고 걸럿다가 추천글보고 들어왔는데 재미있네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8.04.27 01:59
    No. 21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8.04.27 05:54
    No. 22

    ㅠㅠ 처절하네요....
    정말...
    이계에서 구르는 심정을 이 작품만큼 잘 표현하는 작품은 못 봤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가히 1세대 작품들과 견주겠습니다.
    거기에 정통판타지...! 아아아아... 너무 기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클레멘시
    작성일
    18.04.27 06:48
    No. 23

    재미는 있는데 읽기가 힘드네요. 하루 한편밖에 못보면 몇일 안가 이게 뭔 이야기였지 생각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니스터
    작성일
    18.04.27 07:52
    No. 24

    띵작은 ㅊㅊ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롱.
    작성일
    18.04.27 08:25
    No. 25

    잘 보고갑니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말랑포동
    작성일
    18.04.27 09:53
    No. 26

    쥔공 왤케약함 제목보고 쎌줄 알았는데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월광사수
    작성일
    18.04.27 10:49
    No. 27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늘보별
    작성일
    18.04.27 11:49
    No. 28

    출연 -> 출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18.04.27 12:13
    No. 29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되었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리세씨
    작성일
    18.04.28 19:32
    No. 3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