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완결 후기
어제 적어야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어느정도 진행을 한 뒤부터는 리메이크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략한 내용이 있습니다
혹여 나중에 또 읽어주시는 분들이 이거 봤던건데? 하는 내용은 최대한 없게 하기 위한 부분도 있네요
사실 이 글로 연참대전에 참가할 때만 해도 이런 끝은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와 더불어 경험부족까지 오니 제 페이스를 못찾더군요
그렇게 추석을 기점으로 그 페이스가 무너졌었죠
도중에 한번 XX외과에서 수술까지 하고 더욱 그랬습니다
하루에 만자씩은 적었는데 전혀 페이스를 못찾겠더군요
건강이 최고입니다ㅠㅠ
따라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이 글의 리메이크는 미뤄졌습니다만, 대신 그때는 더 탄탄하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발전해서 오겠습니다
처음 이 글을 쓸 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앞으로도 글을 쓰고 싶어요
원치 않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리메이크를 하게 된다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목부터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때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만나뵙겠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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