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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SINSIYA

내 일상


[내 일상] 그까짓거 별 거 아니었는데...

MOU 문서와 계약서 검토하는 거 얼마 걸리지도 않는 일이었는데...

글쓰기 바쁘고 글쓰다 가난해져서 힘들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내 얼굴 보자고 먼길 달려오곤 했던 창업 동료에게 내가 너무 인색했다.

검토 결과 알려주고 나눈 전화 한 통화에 추웠던 내 몸도 녹았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를 놓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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