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연재수 :
470 회
조회수 :
2,735,083
추천수 :
42,601
글자수 :
2,434,927

작성
21.11.08 18:05
조회
2,459
추천
45
글자
11쪽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2)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일본 자위대 여단 규모 부대의 좌표는 그 즉시 상륙함에서 막 하역이 끝나 일본 땅에 전개된 국군 1군단 1포병사단의 K-239 천무다연장로켓과 더불어서 1군단 1유도탄사단의 M270A1 다연장로켓의 MGM-140 ATACMS 미사일에 입력됐다.

이 M270A1 다연장로켓은 이번 한일전쟁 개전초기에 가장 활약이 두드러지는 무기체계 중 하나였다.


“발사!”


K-239 천무다연장로켓과 M270A1 다연장로켓이 그렇게 발사되자 이번에는 기다렸다는 듯 약 3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표적으로 1포병사단은 K-9 자주포 18대까지 TOT 사격을 가했다.

TOT(Time On Target) 사격이란, 다른 위치에서 다른 시간에 쏜 포탄이 같은 위치에 동시에 떨어지도록 하는 사격을 말한다.

고로 K-9 자주포 1대가 3발을 사격해서 같은 표적에 동시에 떨어지게 할 수 있었으니 18대의 자주포는 일시에 54발의 포탄을 같은 표적에 떨어지게 할 수 있다는 말이었다.


“남북한군과 고구려군이 시모노세키와 기타큐슈에 상륙해 우리 국민을 무차별로 몰아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한 것처럼 그렇게 자국의 영토로 만들려는 것이겠지. 그런데 언제쯤이면 이곳으로 진격할까?”

“몇 시간이면 안 되겠습니까.”

“몇 시간이라······.그런데 북부방면대 생존 병력은?”

“북부방면대 생존 병력은 이와쿠니 기지 인근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연락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는 우리 중부방면대의 3사단과 10사단, 14여단의 살아남은 병력을 모으는 것이 더 선결 과제입니다만······.”

“살아남은 그 모든 부대가 통신이 끊어졌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가 이 병력으로 저 남북한군의 진격을 막을 수 있을까?”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해안선 곳곳을 방어하던 일본 육상자위대 중부방면대 총감 오자와 육장은 해안선에서 겨우 이곳까지 후퇴하다가 13여단을 만났다.

이 13여단은 히로시마현 아키군 가이타정 가이타에 주둔하고 있다가 시모노세키 해안선 방어에 참전해 남북한군이 포격이나 폭격하지 않은 비교적 안전한 해안 주택가, 호텔, 건물 등에 매복하고 있었다.

그런 관계로 전력을 비교적 온전히 보전한 상태로 남북한군이 상륙전을 개시하려고 하자 그곳에서 싸운 것이 아니라 이곳 즉 지금 한국군 1군단이 공군 글로벌 호크의 연락을 받고, 로켓과 함께 포탄을 날린 이곳까지 후퇴해왔다.

그 이유는 중부방면대 총감 오자와 육장의 명령 때문이었다.

일본 육상자위대 중부방면대 오자와 육장은 해안선에서 남북한군의 막강한 화력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보다는 비교적 후방으로 후퇴해서 지형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새로운 방어진지를 구축하는 것이 방어에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자신이 후퇴를 결심할 때까지 살아남은 해안선 방어 병력까지 후퇴하라고 명령했으나 이 13여단 이외에 예하 3사단과 10사단, 14여단 등의 살아남은 병력과는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남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만, 우리는 우리의 온 힘만 다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만, 남북한군의 육군이 너무나 강하니 그것도 힘들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죽기로 싸우면 활로가 열리거나 놈들도 물러가겠지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군.”

“······.”


오자와 육장과 13여단장 요시다가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그때 그들의 머리 위로는 국군 1군단이 발사한 로켓과 포탄은 날아오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 불벼락의 서막은 K-239 천무다연장로켓의 230mm 무유도 로켓 KM-26A2 12발이 가장 먼저 열었다.

이 로켓은 탄두 중량 120kg, 표준사거리 45km, 약 900발의 자탄으로 광역 제압에 효과적이었으며, 상부 공격으로 적의 기갑차량에도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고, 한발 당 살상 반경은 축구장 3개 크기 정도였다.

그런 230mm 무유도 로켓 KM-26A2 12발 다음으로 날아온 것은 239mm 유도 로켓 12발로 이것은 탄두 중량 90kg, 표준사거리는 80km, 탄두는 분산 탄두가 아닌 단일 고폭탄두였다.

이 고폭탄두는 관통탄두로써 60cm 이상의 콘크리트로 방어된 벙커나 건물 등을 파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230mm 무유도 로켓 KM-26A2 12발과 239mm 유도 로켓 12발만이 아니라 곧이어서 천무다연장로켓 발사 차량 12대에서 발사한 144발의 각각 로켓탄과 K-9 자주포탄 54발이 연달아 그곳에 떨어져 내렸다.


“쿠콰콰쾅!”


연이은 폭음에 놀란 오자와 육장이 임시로 만든 벙커에 머리를 박는 사이 13여단장 요시다 역시 벙커에 머리를 박았으나 그렇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로켓탄과 포탄이 아니었다.

그랬기에 13여단 13전차중대와 13고사특과중대의 전차와 자주대공포, 대공포 등등은 그대로 자탄에 맞아 터져나갔고, 일반 보병들도 자탄에 맞아 우수수 죽어 나갔다.

그리고 선제 144발의 로켓탄과 K-9 자주포탄 54발에 이어서 다시 자주포탄 54발, 또다시 자주포탄 54발이 날아와서는 13여단 장병들이 진지를 구축하고 있던 야산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쐐애액!”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기어이 한국 공군에도 연락한 글로벌 호크 덕분에 가까운 후쿠오카 우베 공항에서 긴급 출격한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20대가 일대에 GBU-28 벙커버스터, MK-82 500파운드(229kg) 일반폭탄, Mk-83 1,000파운드(454kg) 일반폭탄을 종류별로 떨어뜨리고 갔기 때문이다.

쑥대밭이 된 상태에서 다시 각종 항공 폭탄을 얻어맞은 일본 육상자위대 중부방면대 13여단은 그야말로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말았다.

하나 그것이 끝이라면 진짜 큰 오산이었다.


“타타타타탕!”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다음으로 날아온 것은 바로 국군 1군단 1항공여단의 참매 소형무장 헬기 18대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20mm 기관포로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벌집으로 만들고, 이어서는 로켓과 천검 대전차 미사일까지 발사했다.

그러자 장내에는 정말 살아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다.


“대대장님, 모두 사살한 것 같은데, 철수할까요?”

“사람 목숨이 아니 쪽발이들이 얼마나 질긴데, 모두야 죽었겠어.”

“그럼 다시 살펴볼까요?”

“그래, 일단 한 번 더 살펴보고, 살아남은 자들은 기관포로 확인 사살한다. 그래야 질긴 쪽발이들을 다 처리할 수 있다.”

“대대장님, 쪽발이들이 무슨 바퀴벌레입니까?”

“인마, 쪽발이들은 그것보다 더해. 그러니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확인 사살해.


국군 1군단 1항공여단 1대대의 참매 소형무장 헬기 18대는 그렇게 육상자위대 중부방면대 13여단 자위대원들을 찾아 확인 사살까지 하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1군단 1포병여단의 K-9 자주포들이 다시 TOT(Time On Target) 사격을 가했다.

이렇게 국군 1군단이 일본 육상자위대 중부방면대 13여단을 괴멸시킬 때 국군 5군단은 인민군 7군단과 함께 고구려 공군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약 400대의 공중 지원을 받으면서 규슈 점령을 위해서 움직였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목적지는 역시 자신들이 출발한 모지항을 품고 있는 기타큐슈였다.

그때 후쿠오카 우베 공항에는 한국 공군, 기타큐슈 공항에는 고구려 공군이 전개해서 육군을 항공 지원했고, 북한 공군은 김해로 돌아가서 국군 5군단과 인민군 7군단이 후쿠오카 공항을 점령하길 대기하고 있었다.

북한 특전사령부가 장악한 규슈 후쿠오카현의 일본 항공 자위대 기지들은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의 타격으로 활주로 이용이 아직은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해군 구축함들과 해상초계기, 해상작전 헬기 등은 여전히 일본 잠수함 잔여 세력을 찾고 있었고, 강습상륙함과 수송함, 민간 수송선 등은 부산 시모노세키 구간을 오가면서 더 많은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국군 6군단 37, 39보병사단이 시모노세키 항구에 입항해 국군 1군단과 인민군 8군단이 노획해 놓은 각종 SUV 차량, 한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 20척이 무더기로 싣고 온 K-806과 K-808 장갑차, K-151 소형전술차량, 30mm 차륜형자주대공포, K105A1 105mm 차륜형자주포 등을 이용해서 점령지 현지화 작업을 시행했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남북한과 고구려의 민간인과 공무원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일본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소견도 갖춘 이들로 남북한과 고구려가 합동으로 만든 일제의 한반도 침략 조사위원회 소속이었다.


“여러분, 여기 이 시모노세키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제가 우리 민족을 침략하고, 그 침략 과정에서 숨긴 각종 자료 특히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강제 징병, 밀정, 친일파, 우리 문화재 그리고 우리 문화재 수탈과 자원 수탈 등에 관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모든 자료를 찾는 것 말입니다.”


이 조사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이끌 한국 문화관광부 차관 최문호가 이렇게 말하자 한국 측 문화관광부 직원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독립기념관, 대학 등에서 자원해서 온 연구원과 기타 학자들이 이구동성 대답했다.

그리고 북한과 고구려에서 파견 나온 공무원과 학자 등도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시모노세키 시청에서부터 일제의 한반도 침략에 관한 자료 수집과 약탈당한 문화재 등의 회수에 들어갔다.


“여긴 대한민국 공군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 수리 편대다. 적 고속정이다. 일본 자위대 고속정이 나타났다.”

“위치는?”

“야마구치현 히카리 앞바다 가사도섬 인근이다. 이상!”

“접수. 그런데 총 몇 척인가?”

“총 9척이다.”

“9척뿐이면, 귀 편대가 공격하라. 우리는 지금 출동시킬 함정도 항공기도 없으니까.”

“해군의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 헬기와 구축함들은 일본 잠수함을 찾는다고 해도 북한에서 온 고속정과 우리 고속정은 도대체 뭐하기에 함정이 없다는 말인가?”

“남북의 고속정은 지금 더 바쁘다.”

“도대체 뭐 하는데?”

“그들은 시모노세키와 기타큐슈 항구마다 수색하면서 혹 있을지 모르는 해상자위대 남은 세력을 찾고, 해상보안청 함정을 나포 또는 격침한다고 눈코 뜰 새도 없다. 이상!”


일본 야마구치현 앞바다를 수색 정찰하던 한국 공군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 수리 편대의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4대는 해군 사령부와 이런 통화를 마치자마자 곧장 공격 대형을 갖추고는 자신들이 발견한 일본 고속정을 공격하려고 했다.

그건 그렇고 해군 사령부의 말처럼 이때 북한에서 온 미사일 고속정 200척과 한국 해군의 윤영하급 고속함 등은 남북한과 고구려군이 점령한 지역의 아주 작은 항구라도 수색하면서 해상자위대의 살아남은 함정과 해상보안청의 함정이 있으면 격침하거나 나포하고 있었다.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가 김정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70 일본의 항복(6) +2 22.07.15 1,134 27 11쪽
369 일본의 항복(5) +2 22.07.14 1,139 25 11쪽
368 일본의 항복(4) +2 22.07.13 1,165 24 12쪽
367 일본의 항복(3) +2 22.07.12 1,172 27 11쪽
366 일본의 항복(2) +2 22.07.11 1,198 28 11쪽
365 일본의 항복(1) +2 22.07.09 1,302 30 11쪽
364 일왕을 잡아라(12) +2 22.07.08 1,154 32 11쪽
363 일왕을 잡아라(11) +3 22.07.07 1,068 32 12쪽
362 일왕을 잡아라(10) +2 22.07.06 1,066 31 11쪽
361 일왕을 잡아라(9) +2 22.07.05 1,065 34 11쪽
360 일왕을 잡아라(8) +2 22.07.04 1,082 31 11쪽
359 일왕을 잡아라(7) +2 22.07.02 1,142 28 11쪽
358 일왕을 잡아라(6) +3 22.07.01 1,090 31 12쪽
357 일왕을 잡아라(5) +2 22.06.30 1,109 32 12쪽
356 일왕을 잡아라(4) +2 22.06.29 1,111 29 12쪽
355 일왕을 잡아라(3) +2 22.06.28 1,129 31 11쪽
354 일왕을 잡아라(2) +2 22.06.27 1,175 34 11쪽
353 일왕을 잡아라(1) +2 22.06.25 1,224 35 11쪽
352 동경 입성(12) +2 22.06.24 1,132 29 12쪽
351 동경 입성(11) +2 22.06.23 1,175 29 12쪽
350 동경 입성(10) +2 22.06.20 1,180 36 11쪽
349 동경 입성(9) +2 22.06.13 1,187 33 11쪽
348 동경 입성(8) +2 22.06.06 1,235 33 12쪽
347 동경 입성(7) +2 22.05.30 1,198 37 12쪽
346 동경 입성(6) +3 22.05.23 1,218 33 11쪽
345 동경 입성(5) +3 22.05.16 1,280 35 11쪽
344 동경 입성(4) +4 22.05.09 1,402 33 12쪽
343 동경 입성(3) +2 22.05.02 1,432 31 11쪽
342 동경 입성(2) +3 22.04.25 1,481 33 11쪽
341 동경 입성(1) +4 22.04.18 1,556 37 11쪽
340 동경을 향해(12) +3 22.04.11 1,517 35 12쪽
339 동경을 향해(11) +4 22.04.04 1,465 36 11쪽
338 동경을 향해(10) +3 22.03.28 1,559 35 11쪽
337 동경을 향해(9) +5 22.03.21 1,617 35 11쪽
336 동경을 향해(8) +4 22.03.14 1,645 39 12쪽
335 동경을 향해(7) +3 22.03.07 1,774 37 12쪽
334 동경을 향해(6) +5 22.02.28 1,762 39 12쪽
333 동경을 향해(5) +4 22.02.21 1,789 36 11쪽
332 동경을 향해(4) +3 22.02.14 1,823 41 12쪽
331 동경을 향해(3) +4 22.02.07 1,865 38 11쪽
330 동경을 향해(2) +4 22.01.31 1,919 37 11쪽
329 동경을 향해(1) +4 22.01.24 2,165 46 11쪽
328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2) +4 22.01.17 1,983 43 11쪽
327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1) +4 22.01.10 1,934 40 11쪽
326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0) +5 22.01.03 1,958 38 11쪽
325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9) +4 21.12.27 2,027 46 11쪽
324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8) +4 21.12.20 2,098 45 12쪽
323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7) +3 21.12.13 2,199 43 11쪽
322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6) +5 21.12.06 2,326 42 11쪽
321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5) +6 21.11.29 2,245 44 11쪽
320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4) +3 21.11.22 2,340 41 11쪽
319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3) +4 21.11.15 2,343 43 11쪽
»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2) +4 21.11.08 2,460 45 11쪽
317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 +5 21.11.01 2,720 49 11쪽
316 일본 상륙(12) +5 21.10.25 2,607 44 11쪽
315 일본 상륙(11) +4 21.10.18 2,476 41 11쪽
314 일본 상륙(10) +3 21.10.11 2,531 50 12쪽
313 일본 상륙(9) +5 21.10.04 2,549 52 11쪽
312 일본 상륙(8) +4 21.09.27 2,574 56 11쪽
311 일본 상륙(7) +3 21.09.20 2,692 51 12쪽
310 일본 상륙(6) +4 21.09.13 2,726 49 12쪽
309 일본 상륙(5) +3 21.09.06 2,757 51 11쪽
308 일본 상륙(4) +4 21.08.30 2,860 49 11쪽
307 일본 상륙(3) +4 21.08.23 2,904 52 12쪽
306 일본 상륙(2) +4 21.08.16 2,985 54 11쪽
305 일본 상륙(1) +4 21.08.09 3,115 53 11쪽
304 한일전쟁(12) +6 21.08.02 3,033 53 11쪽
303 한일전쟁(11) +4 21.07.26 2,948 47 11쪽
302 한일전쟁(10) +3 21.07.19 2,954 47 11쪽
301 한일전쟁(9) +5 21.07.12 3,014 53 12쪽
300 한일전쟁(8) +6 21.07.05 3,199 53 12쪽
299 한일전쟁(7) +3 21.06.28 3,193 53 11쪽
298 한일전쟁(6) +3 21.06.21 3,310 46 12쪽
297 한일전쟁(5) +4 21.06.14 3,255 60 12쪽
296 한일전쟁(4) +5 21.06.07 3,285 48 11쪽
295 한일전쟁(3) +4 21.05.31 3,317 59 11쪽
294 한일전쟁(2) +6 21.05.24 3,320 51 12쪽
293 한일전쟁(1) +5 21.05.17 3,505 52 12쪽
292 전운(戰雲)(12) +6 21.05.10 3,108 52 11쪽
291 전운(戰雲)(11) +9 21.05.03 2,979 53 11쪽
290 전운(戰雲)(10) +5 21.04.26 2,938 57 12쪽
289 전운(戰雲)(9) +4 21.04.19 2,981 48 11쪽
288 전운(戰雲)(8) +4 21.04.12 3,042 55 11쪽
287 전운(戰雲)(7) +5 21.04.05 3,095 54 11쪽
286 전운(戰雲)(6) +7 21.03.29 3,134 56 11쪽
285 전운(戰雲)(5) +6 21.03.22 3,091 50 11쪽
284 전운(戰雲)(4) +4 21.03.15 3,153 51 11쪽
283 전운(戰雲)(3) +6 21.03.08 3,192 60 11쪽
282 전운(戰雲)(2) +5 21.03.01 3,246 53 12쪽
281 전운(戰雲)(1) +4 21.02.22 3,463 52 11쪽
280 유비무환(有備無患)(12) +4 21.02.15 3,133 51 11쪽
279 유비무환(有備無患)(11) +4 21.02.08 2,990 60 11쪽
278 유비무환(有備無患)(10) +4 21.02.01 2,982 53 12쪽
277 유비무환(有備無患)(9) +3 21.01.25 3,481 53 11쪽
276 유비무환(有備無患)(8) +3 21.01.18 3,029 43 11쪽
275 유비무환(有備無患)(7) +2 21.01.11 3,051 47 11쪽
274 유비무환(有備無患)(6) +5 21.01.04 3,054 49 11쪽
273 유비무환(有備無患)(5) +5 20.12.28 3,109 54 11쪽
272 유비무환(有備無患)(4) +3 20.12.21 3,227 50 11쪽
271 유비무환(有備無患)(3) +5 20.12.14 3,199 53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