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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정치제도는 타협이죠. 왕이나 귀족들이 사람들을 마음대로 다뤘는데 그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하는수없이 권력을 분배해준거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시민계급이 돈,지식,힘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죠. 인쇄술이 발전해서 시민이 더이상 무식한 놈들이 아니게 되었고,부르주아들이 상업으로 돈을 왕창벌어서 무시못하게 되었고.총이란게 발명되어서 무력의 기준이 기사,병사에서 총의 갯수=금력으로 되니
총맞기 싫어서라도 신분계급으로 사람을 구분지을수 없게 되어버린거죠. 그에 대체된게 의회주의 민주주의 란거구요.
쉽게말해서 왕,귀족들은 무력으로 일반인들을 찍어누를수 있었다면 불가피하게 의회니,투표니 하는것들을 하지않았을거란거죠. 그러면 비대칭전력이라는 헌터란 사람들이 권력을 힘으로 잡아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지배계급이 부자에서 헌터로 바뀌는거죠.
다른세계에서 살아서 민주주의에 이상함을 느낀다면,그래서 뒤집어 엎으려 한다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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