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쓴지가 꽤 됐다.
21인치 모니터 물리고 기계식 키보드 끼워서 딸깍거리면서 글을 쓰는데
그렇게 쓰는게 버릇이 되다 보니
한국에서 13인치 노트북 화면에, 노트북 키보드로 글을 쓸 때
오타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키보드가 손에 안맞기도 하고
작은 화면에서는 틀린 문장들이 얼른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작년만 해도 이런 일이 거의 없었는데
큰 화면,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진 탓일까?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일까?
약간은 서글퍼진다.
001. Lv.36 온연두콩
15.01.03 13:11
비밀 댓글입니다.
002. 실란트로
15.01.03 14:28
비밀 댓글입니다.
003. Lv.36 온연두콩
15.01.04 00:34
비밀 댓글입니다.
004. 실란트로
15.01.04 13:34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