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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로의 책방

글쟁이의 하루


[글쟁이의 하루] 책이 도착했습니다.

スクリーンショット 2014-12-07 15.49.43.png



주문한 책이 바로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아마존 프라임, 완전 라이트닝입니다.

슬슬 읽어봐야겠네요.

한가지 고민이라고 한다면....

제가 문고본책을 사면 표지껍질을 홀랑 벗겨버리는 버릇이 있는데요.

문고본 표지는 대부분 촌스러운데다 전철안에서 읽을 때 걸리적거리거든요.

시오리코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이 책의 표지는.....

도저히 못벗겨버리겠네요.




댓글 3

  • 001. Lv.36 온연두콩

    14.12.07 16:48

    벗겨서 책장 한 곳에 두었다가 다 읽고 책장에 두기 전에 끼워서 놓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에요.

  • 002. Personacon 실란트로

    14.12.07 17:01

    앗, 그런 방법이! 감사합니다.

  • 003. Lv.68 이가후

    14.12.07 17:31

    저 표지가 참 아름다운데...
    한국에서는 남자가 저런 표지로 된 책을 읽으면... 불편한 시선을 줘서...
    지하철 같은 곳에서 꺼내서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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