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는 이유가 있다

공모전에 도전하며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나만 즐거우면 끝이 아니라 내 즐거움을 독자들께 전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부활한 이유가 있는 재진이는 제 컴퓨터에서 완결까지 갈 겁니다.

이걸 세상에 내어 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퇴고 하는 글이 있어 그것만 끝내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하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ka****]

안타깝군요. 달리 퇴고 하는 작품이 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나 둘 연중 하는 작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릿해집니다. 연중하더라도 죽죽 건필하세요. 응원합니다.

[베르겐]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필하시고, 퇴고 중인 원고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