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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호호는 참...
주인공 정신머리 하고는...
호구 입질 중인데 마음에 든다하네요.
남작가에서 주인공 잡고 휘두르는 중인데 겉으로 격식만 갖췄다고 동등한줄 착각하는거 하고는...
협상은 동등할때나 하는거죠.
온갖 명목으로 괴롭히거나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지하 깜빵에서 고문하면 절로 입이 열릴듯.
비법 알면 입 싹 닦거나 계약서를 파기하거나 주인공 죽이면 끝이죠.
작위도 없는 평민따위야...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처신 잘못하면 훅 갑니다.
마공소 관련 소설인줄 알았더니 엉뚱한 요리와 협작질만 계속 나오네요.
똑똑한걸 보여주고 잘나가서 대리만족감을 주던가 해야 하는데 머지 저 병x은 하는 생각만 들게 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영업력있는사람이랑 개발자가 만나면 좋다는 개소리는 주도권이 개발자측에 있을때 얘기지 소설을 나랑 같은거 읽는거 맞나?
지금 머가리 깨지기 전 주인공이 돈빌린거때문에 일차로 휘둘리는데, 비법내놓으라는 놈이 개발자를 자기네 집으로 부르는데다 이미 딸이 작업장 순찰까지 완료했지 정확한 방법만 모르는거지 주인공 전생에 해온짓만 봐도 순딩인데 무려 당대에 상행으로 작위얻은 너구리랑 깜냥이 됨? 제목에 걸맞는 퍼포먼스 기대하고 읽으러왔는데 내눈에 보이는건 밑천 다뜯기고 징징 짜거나 아니면 호구잡혀서 조리돌림당하면서도 사탕발림에 허허거리면서 뭐가 문젠지 모르고 오층여관 붙잡고 행복해하거나 둘중 하나의 미래밖에 안보이는데ㅎㅎㅎㅎ
주인공 자기 처지나 주변환경 이세계문화 뭐 이런거에 대해 공부 제대로 안하나요 왜? 사업해서 먹고산다며 시장조사는 기본 아닌가? 뭐 마탑에 제한된 마법 천진데 그냥 맥주팔이나 하려고 저러나..? 게다가 원래 몸주인 기억 이어 받는것 같다가도 아니네.. 뇌 패치는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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