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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봤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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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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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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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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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요.
저 있던 곳에서는 같은 중대 아니면 다 아저씨였는데요.
중대까지만 고참 인정해주고
이병이라도 다른 중대 병장이면 아저씨였는데
아 연대가 뭉쳐 있었고
대대는 한 연병장 쓰면서 4개 중대가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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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무적//부대마다 달라요. 전 전투병과는 아니었습니다만, 대대까지는 선후임 따졌습니다. 대대급이긴 하지만 중대 2개로 이뤄진 군지사 보급대대여서 중대한개가 한두시간 떨어진 곳에 주둔했더랬죠. 훈련도 따로하고 업무도 따로봐서 일년에 한두번 보면 많이보는 거였습니다만, 간부부터 병사까지 철저하게 선후임 따졌습니다. 어차피 신병오면 대대본부왔다가니까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대충 아니까요. 대대본부랑 중대하나는 수송대대랑 정비대대 급양대 이런데랑 함께 군지단에 같이 주둔했지만, 대대까지만 선후임따지고 타대대는 아저씨였습니다. 심지어는 수송대대외에 정비대대나 보급대대 급양대 단본부의 각자의 운전병들은 지들끼리 같이 단본부에 살았는데, 소속부대 선후임도 있고 같이 사는 수송부로도 선후임 따지더군요. 부대마다 달라서 괴리감이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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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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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예비군사단의 경우 간편대대 라고 한중대당 30명 안팎의 현역 +예비군이 모이면 완편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저 산 밑에 파견나가있는 격오지 중대 이둘은 보통 그냥 같은 선임으로 처준답니다. 합쳐봐야 현역이 100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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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병 빠졌네요.
어떻게 병장을 소개하는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과 동기동창을 빼 ㅋㅋ
우리 땐 장난삼아 시켰죠. 그것도 몇 번하고 그만두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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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대가 아닌 소대 같네요. 그리고 다른중대라도 대우한다면 강현선임은 병신이네요. 자기중대사람이 다른중대가서 갈굼당하는데, 평소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먼저가서 조치도 안하고 ... 그리고 그건 예비군중대지 일반중대 인원이 30명이 어디있나요, 특수중대도 아니고.. 주인공이 특수병과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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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네요. 우리는 그냥 타부대면 그냥 서로 친하게 지냈는데;
뭐 저희 부대가 독립부대여서 다른 부대 사람 만날일도 없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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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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