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명복이 대원군을 좋게 본다고했는데 내눈에는 병신으로밖에 안보여 다른 대역물 댓글달았듯이 물론 10년동안 집권하면서 실정을 저지른건 어떻게 좋게 넘어갈수있어 대원군도 사람이니까 또한 고종하고 민자영 이런것들 쳐죽여도 시원찮은 쓰레기들이란거 나도 인정해 그런데 자기자식하고 며느리를 허수아비 취급하고 권력의 도구로만 여겼는데 그게 아버지로서 할짓인가?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어떻게든 왕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적있냐고? 아버지란 작자가 그따위로 할꺼라면 대원군 본인이 알아서 명분만들어서 왕을 할것이지 왜 어린자식을 앉혀놓냐고? 그만큼 자기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란곤 눈꼽만큼도 없다는걸 알수있잖아
상평통보 주화(주조하여 만든 화폐, 동전,은전,금전)가 인플레 때문에 가치하락 해서 들고 다니기 어려웠음. 금강산 유람 갈 때 나귀에 상평통보 싣고 가야됨,
당백전 같은 고액화폐 필요하나 다른 나라들 처럼 귀금속 은,금으로 은화 금화 발행했어야 함.그래야 국민들이 가치를 신뢰하고 사용합니다.
구리로 만든 당백전은 비트코인 만도 못함.
비트코인은 발행량 제한이라도 있는데..당백전은 그런 거 없어요
한국에서 3대 암군을 뽑으라 하면 주저없이 선조 인조 고종 요 세놈 뽑으면 되지. 얘들이 부정할 수 없는 암군 1티어임. 연산군? 그놈은 폭군이긴 했어도 결국 신하들 손에 몰락했잖슴. 위 세놈은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도 죽을때까지 호의호식 했다는걸 생각하면 연산군보다 질이 나쁨.
음... 늦었지만 소신을 밝히자면, 부산항조계조약 당시의 조선왕의 “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당시 “대일본제국”을 칭하고 “천황”이라는 황제급 용어를 사용하는 일본의 군주와 조선의 왕을 동급으로 표현하기 위해 조선에서 높혀서 표현한 말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의 군주는 “짐”인데 조선의 왕이 “과인”이면 조선의 국격이 일본보다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 것이기에 조선 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당시에 일본을 자신들의 아래로 보던 조선의 자존심이 이를 인정할수가 없어 일본과 상호 동등한 국가라는걸 표현하고자 조선측도 군주를 “짐”으로 높혀 국가의 자주성을 표현한것입니다. 해당 “짐”은 당시 외교적 문제로 사용한것이며 내부에서는 정치적 활용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던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본 화의 시기에서 주인공이 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면 개인적으로 신하들이 상당히 당황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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