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에 관한 말은 많이 있습니다. 사상적 대립이라고 해서 정파와 마교는 같이 어룰릴 수 없다고 하고 원래는 신교 혹은 일원신교 등 원래 가지고 있던 이름을 정파가 그들의 행실이나 종교적만행때문에 마라는 글자를 붙여 마교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작가들마다 그 설정이 다르므로 마교 스스로가 자신들을 마교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할게 없다고 보내요. 또한 자신들을 특히 교주마저도 자신을 마교 교주라 칭한다 함은 그것은 자신이 속한 곳이 마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교를 마교라고 칭하는게 어디있을까요? 남들이 이단이단해도 자신은 아니라고 우기는게 종교입니다.
아마도 명교또는 신교라는 표현이 더 낫지않을까싶습니다.
명교. 경우 고기를 먹지않는다랄지..다른 형식의 섬김으로 인하여, 오인을 받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은 주인공을 위해 악당을 만들다보니, 그 대세가 마교가 되기도합니다만..ㅎㅎ 기왕지사 악당도 그럴듯해야 악당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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