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k !!! ^___^
한국에 계신 독자님들! 해외에 계신 독자님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혹시나 많이 기다리셨을 귀환검 매니아분들을 생각하여 분량을 좀 많이 올렸습니다.
연재도 불규칙한 제 작품을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
그리고 독자님들! 혹시 대장간 주인 진평이라는 사내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글의 초반에 등장했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지요?
기억나시면 좋겠지만...안 나셔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혹시 기억나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하하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한주 기분 좋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으아아아악!!!
절단마공!
한 번에 절망과 아쉬움의 나락으로 지독히도 굴러떨어뜨리는 바로 그 무시무시한 절단마공......
가비 님, 매 회마다 왜 이러시는 겁니까?
언제 이리도 절단마공을 연성하고 계셨다는 말입니까?
이리 되면, 저를 포함한 모든 귀혼환령검 독자 분들은 칠주야 동안 밤잠을 설치며 목이 빠지도록 N 자를 기다려야 합니다. 흑흑흑.....
그래도 행복합니다.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이제 벌써 3월입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절실히 듭니다. 나이도 별로 안 먹은 놈이 말입니다. ^^
그리고 이젠 이곳에 꽃샘추위가 오려나 봅니다. 지금은 비가 촉촉이 내리다 그친 상태군요.
아아, 그리고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라는데 흐려서 달구경은 못하겠군요. ^^
역시 이곳에 오면 쓸데없는 소리 한 개 쯤은 적어주어야 제 댓글 답지요.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은 이젠 가을 날씨일까요? 날씨도 정 반대, 시간도 12시간 차이니 정 반대... ^^
주저리 주저리..... 건필하세요.
Commen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