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쓰다보니 새벽 2시가 넘었군요.
제가 워낙 느리게 연재하는 상황인데도 방문자가 늘어나니...
미안하기도 하고....무리해서라도 한편을 올리는 게 제 마음이 편할 듯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많이 썼다 싶습니다.
연재한지도 1년이 넘어갔고...이러다가 문피아에서 장수 연재 소설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언제까지 쓰게 될지 저도 장담을 못합니다만...
가급적 연중은 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귀환매니아 님들도 계시니...
근래엔 머리가 둔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글쓰기도 벅찹니다.
괜히 문피아에 쓰레기같은 작품으로 남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허나 어떻게든 되겠지요. (우유부단....-_-)
아무튼 기억은 안 나시겠지만....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편의 마지막부분을 한번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만,
독자님들께서 편한 방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_^
다음 편에 또 뵙겠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아자!!! 아자!!! (파이팅! 보다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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