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처음에 왔을 때 댓글이 많아 화들짝~
그러다 연령층 조사(^^)를 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핫핫
전 10대 후반입니다. 하지만 예전ㅇ도 말씀드렸듯 제 무협 입문은 김용 님의 영웅문입니다.
그 때 얼마나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었던지...
그래서 종종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글을 한 편씩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전 귀혼환령검이라는 글과 가비 님이라는 좋은 작가 분을 알게 된 건 로또 당첨보다 더 값진 행운이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하는 건 양이 적다는 거.... ^^
읽어도 읽어도 목이 마릅니다. ^^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간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
매 회마다 댓글이 이정도 달렸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만 오면 말이 길어지는 게 괜히 가비 님의 눈만 피곤하게 할 것 같네요. ^^
...헛소리입니다.
이곳은 이젠 완전 겨울이네요. 추워 죽겠습니다. 한 번 아르헨티나로 놀러 가고 싶습니다.
역시 쓸데없는 소리를 한두 마디쯤 끼워 줘야 제 댓글이죠.
항상 건강하십시오.
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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