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
한국 겨울날씨가 굉장히 춥다던데...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편은 좀 많이 쓰려고 했습니다만, 어차피 중도에 자르긴 해야하니...어쩔 수 없이 적당한 분량이 되었군요.
글을 읽으실 때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추측을 해보시는 것도 나름 즐거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간혹 앞으로 일어날 줄거리를 정확히 예상하여 덧글에 남겨 글 쓴 사람을 화들짝 놀라게 만드시는 독자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교묘하게 쓰는 것도 글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이겠지요.
이런 점에서 글을 연재하기 전에 줄거리 구성을 하면서 많은 심사숙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라면서 다음 연재 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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