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Qui es

♡을 받다


[♡을 받다] YONEZ IN WONDERLAND 댓글 모음.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1)
#

1. 심심한량 (2011-09-24 17:49:34) / (IP : 124.49.121.75)
즐겁게 보고 갑니다!

2. 디소디 (2011-09-24 18:06:36) / (IP : 183.109.19.240)
본편을 보고싶다
무거운 내용의 번외편따위 흑흑 하지만 본편이랑 차이없네요ㅋ
헤드샷!

3. 웅찌 (2011-09-24 18:36:37) / (IP : 211.234.217.119)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본편이 더 기다려 집니다
작가님 본편으로 돌아오세요 ㅠㅠ

4. LevelDown (2011-09-24 18:50:53) / (IP : 210.217.161.229)
으잌ㅋ

5. 지나가던 A (2011-09-24 20:10:34) / (IP : 180.182.212.174)
그리고 요네즈는 죽었습니다. 와, 해피 엔드!

6. S-H (2011-09-24 20:12:59) / (IP : 183.96.92.74)
본편도 기대되지만 이것도 나름 기대됩니다 ㅎㅎ

7. dreamy나태 (2011-09-24 20:50:32) / (IP : 114.204.236.164)
누가 유리컵 던졌남 ㅇㅅㅇ;

8. 선우아겸 (2011-09-24 21:15:40) / (IP : 182.214.191.58)
헉.... 너무재밌습니다. 우리 요네즈가 본래 모습이라니요!! 귀브가의 객!!!!! 오 너무 좋아요/ 이햣 본격 로맨스 판타지를 보는것같은 두근거림. 요하스...이놈자식. 본편의 요네즈가 아닌 외전의 요네즈로 볼때랑 다른것같아요 미묘미묘... 좋아라. 퀼군도 공작오빠도 세피아공주님도 나오시나요? 공작오빠........큭...좋아라.

9. 3216767 (2011-09-25 03:53:41) / (IP : 123.142.24.18)
음? 그분?!

10. 태류(太柳) (2011-10-12 00:27:00) / (IP : 14.32.136.199)
프롤로그?

11. 태류(太柳) (2011-10-12 01:41:52) / (IP : 14.32.136.199)
가볍게 쓰시는 것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 지고 있군요. 잘보고 가요~

12. 마왕 로튼 (2011-10-15 15:25:51) / (IP : 118.43.75.53)
으, 으악! 내가 무려 답글을 남기다니. 아, 뭔가 쓸게 많은대 정리가 안돼!ㅋㅋ

13. 수훈™ (2011-11-03 15:09:27) / (IP : 203.226.205.27)
이지저리.. → 이리저리..
조금씩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2)
#

1. 마쥐 (2011-09-25 00:05:41) / (IP : 211.49.229.173)
번외마저도 다크한 하지마 요네즈 ㅋ 하지만 빙의물이 아닌 점 하나만으로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듯한 느낌은 훨 덜하고 편안하네요. 그 아슬아슬 줄타기가 요네즈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하도 그러다보니 좀 안타까울 때도 많았거든요.

2. 새록샐죽 (2011-09-25 00:37:24) / (IP : 59.22.224.249)
으익!! 이 무슨 착한 짓인가요 ㅋㅋㅋㅋㅋ 로맨스판타지면 환장을 하는 저에게 갑자기 왠 하늘에서 떨어진 꿀맛같은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웅찌 (2011-09-25 01:48:53) / (IP : 110.46.250.193)
음 여기서는 요하스와 요네즈가 맺어지는 건가요 ??


4. 태류(太柳) (2011-09-25 02:04:02) / (IP : 14.32.136.199)
'번외'가 아니라. 요네즈 이계여행기 같은데요..

5. 바보에용 (2011-09-25 02:13:42) / (IP : 119.70.235.219)
헐 다리 잘릴뻔 한건 뭐고 클라라는 뭔 가요! 두큰!

6. Stellar☆ (2011-09-25 02:20:58) / (IP : 83.202.129.123)
빙의물 아닌 것도 좋네요....ㅜㅅㅜ 비바 요하스!>_<ㅋㅋㅋ

7. pe脫 (2011-09-25 02:59:50) / (IP : 121.167.35.178)
본편과 스토리가 비슷할거라는 추측에 다음 진행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8. 워프 (2011-09-25 03:15:35) / (IP : 147.46.210.64)
마법이 없으면 기반을 닦을 만한 것이 거의 없을 텐데요..
노래..도 안부르고 ㅋ

9. 낙린아월 (2011-09-25 03:29:34) / (IP : 117.53.80.113)
노래하렴, 요네즈

10. 미르넨 (2011-09-25 03:44:45) / (IP : 175.117.158.248)
잠깐만요, 본편 연재가 없다니!!!!
시험 기간에도 미친 듯이 몰래몰래 컴하는게 뭣 때문인데요?!!
라고 해도 재밌으니 별 상관 없나.
근데 클라라는 ㅁㅝㅇ미
근데 전편 후기에서 나온 그 분은 누구죠?

11. 3216767 (2011-09-25 04:01:17) / (IP : 123.142.24.18)
클라라 '' 음 뭔가 복잡뭐시기....;ㅁ;

12. HanYS (2011-09-25 04:13:11) / (IP : 24.16.199.148)
설마 번외도 미만프로 가는건 아니겠지요?

13. 가현 (2011-09-25 07:59:43) / (IP : 203.170.123.91)
이런글은 로만프가좋아요 ㅜㅂ ㅜ 아오.. 잼넼ㅋㅋ

14. clampps (2011-09-25 08:37:06) / (IP : 1.237.92.116)
비축분 비축분 비축분 비축분
당장 내노시오

15. Anatoly (2011-09-25 10:01:11) / (IP : 121.171.190.153)
잘 보고 갑니다.

16. 선우아겸 (2011-09-25 11:29:24) / (IP : 182.214.191.58)
ㅁ뭐죠 요하스 언제부터남자였죠 저건 소년이 아니에요 풋풋한 소년과 남자 사이의 그런그...그...핡.... 정말 잡아먹고싶어요!!!!!!!

17. 태류(太柳) (2011-10-12 02:22:46) / (IP : 14.32.136.199)
..........

18. S-H (2011-10-12 20:55:10) / (IP : 183.96.92.74)
정말..
............
밖에 할수없는 충격과 공포의 외전이군요...
............
정녕 요네즈의 행복루트따윈없는건가....

19. 마왕 로튼 (2011-10-15 15:41:39) / (IP : 118.43.75.53)
으악, 다크&시리어스!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3)
#

1. 아기고양이 (2011-09-25 11:00:14) / (IP : 119.198.179.10)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중간에 오타가 하나 있네요. 지나친 '관섭'

흠...요네즈.....흥미롭군요...ㅎㅎㅎㅎ



2. 바보에용 (2011-09-25 11:23:15) / (IP : 119.70.235.219)
제정신인 쥔공 만들기 프로젝트 ??ㅎㅎ 아 촉새백작과의 사이가 보ㅗ싶네요

3. 선우아겸 (2011-09-25 11:38:58) / (IP : 182.214.191.58)
주제는 불쌍한 요네즈 구원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파란만장했던 요네즠ㅋㅋ 그 아픔을 딛고 다른 이야기로~! 뿅ㅋㅋㅋㅋ 외전이 왜 이렇게 재밌는건가요 길다는 맘에 콩닥거리기도 했지만 세피아가..보고싶어요.ㅎ.ㅎ.ㅎ.ㅎ.ㅎ하하하하 여기선 세피아X요네즈인가요? 그랬으면 좋겠으련만!!!!!!!!!!!!!꺄아꺄아~ 이 곳에서의 이듀르웬과 시오나는 무척 사랑스러운 모녀네요 밥주고싶어요... 너무귀여워욯ㅎㅎㅎ 우리 요네즈가 이듀르웬과 시오나와 사이가 좋으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ㅎ 뭔가 치유계라는느낌이랄까 후후훟ㅎㅎㅎ

4. 웅찌 (2011-09-25 12:22:55) / (IP : 110.46.250.193)
왜 안되는 건가요 ㅠㅠ
이번 번외는 요요커플이 남매도 안닌데요 ㅠㅠ
이디와 사오나가 어색합니다
뭐랄까 손발이 오그라 든다는?!ㅎㅎㅎ
작가님 건필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요커플을 버릴수 없어요 ㅠㅠ


5. 태류(太柳) (2011-09-25 12:23:11) / (IP : 14.32.136.199)
평행우주 요네즈는 어찌어찌 노래로 마법 발현이 된다는 것을 깨닳고 마법사로써 팅자 팅자 하다 골든라인으로!! 그후 허무에 들어가서 이디의 몸에 빙의된 평행우주속 자신을 보게 되는데!!!!!

6. 이곳저곳 (2011-09-25 12:48:54) / (IP : 182.172.3.188)
빙의만 아니었으면 어느정도 평범한 판타지(?).

7. 이곳저곳 (2011-09-25 12:50:02) / (IP : 182.172.3.188)
그나저나 혹시 주제가 '요네즈가 공주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8. 처럼 (2011-09-25 13:58:14) / (IP : 118.129.207.226)
다음편 보고 싶습니다. 잘보고 가요 ^-^

9. 동글몽실 (2011-09-25 14:29:58) / (IP : 111.118.30.214)
빙의물이 아니니 환생물인가요? 왜 자꾸 환청이 들릴까요.

외전에서도 미만프는 여전한가요?

10. 미르넨 (2011-09-25 14:53:43) / (IP : 175.117.158.248)
출첵만하고갑니다

11. aims (2011-09-25 14:55:30) / (IP : 183.108.97.82)
우앙 ㅋㅋ 번외라서 대충보다가 으외로 재밌어서 정독했내요 !!

12. 새록샐죽 (2011-09-25 16:10:13) / (IP : 59.22.224.249)
이번 주제는 요네즈가 자기몸으로 왔었더라도 미친년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됬을것이다?!

13. 쓰다버린 (2011-09-25 17:17:08) / (IP : 183.109.230.200)
완전 흥미롭네요, 번외편!! +ㅅ+-3
길게 길게 올려주시와요!!

14. 낙린아월 (2011-09-25 19:20:54) / (IP : 117.53.80.113)
외쳐 YoYo

15. 쌀겨 (2011-09-25 20:13:51) / (IP : 112.168.15.61)
미만프는 계속되리라. 그거슨 번외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ㅋㅋㅋ


16. 가현 (2011-09-25 22:47:16) / (IP : 203.170.123.91)
주제는 세계정복/요하스몸에 마왕이깃들어서 세계를 부시는걸 막는 요네즈!
라고 막말해봅니닼ㅋㅋ 로만프아닌가요? ㅋㅋ 애들으 너무 귀엽자나요!

17. S-H (2011-09-25 23:23:47) / (IP : 183.96.92.74)
아아 화목합니다 좋군요~
세피아와 만나는여부/힘을얻는지의 여부가 궁금하지만...있다면언젠가 나오긴하겠지요?

남주가 락걸려서 안된다면 본편을 열씸히 쓰셔서 남주의 락을 푸시면되는겁니다!

18. Stellar☆ (2011-09-26 05:33:06) / (IP : 90.2.130.66)
빙의물이 아닌 하요즈는 행복물이었군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어쩌다 빙의 신세가 되어버려서....요네즈 지못미ㅠㅠㅠㅠㅠㅠ

19. 3216767 (2011-09-26 16:58:16) / (IP : 123.142.24.18)
번외 주제. 요네즈와 이디의 썸띵?!!......


20. 3216767 (2011-09-26 17:00:55) / (IP : 123.142.24.18)
아!.. 메인 저거... 읽기전에 넘어가버린다는 문제가ㅠ_ㅠ

21. 심심한량 (2011-09-26 18:50:05) / (IP : 124.49.121.75)
주인공 정상으로 만들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상황에서 이듀르웬이 공주님을 만나게 되어서 뿅 가는데 그걸 막는 시오나와 요네즈 같은 것도 좋군요.

22. 세르나인 (2011-10-07 20:08:12) / (IP : 119.195.195.79)
락이 걸렸어요ㅜ.ㅜ
왜?????
뒷글을 본것같기고 아닌거같기도????
그래도 건필하세요~~~~~~~~~~~

23. 태류(太柳) (2011-10-12 02:51:30) / (IP : 14.32.136.199)
하도 많이 당해서... 라는 대목에서 씁쓸해 지네요...
강한척 안해도 되 요네즈ㅠㅠㅠㅠ

24. 마왕 로튼 (2011-10-15 18:54:22) / (IP : 118.43.75.53)
으아. 요네즈 누님ㅠㅠ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4)
#

1. Stellar☆ (2011-09-26 20:12:14) / (IP : 193.54.67.93)
번외편은 요네즈의 꿈 같다는 느낌이 문득 드네요......감상문이라도 적어올리고 싶지만 요새 사실 잠잘 시간도 부족해서ᅲᅲ 파리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탈모 증상이 온 것 같아요ᅲᅲ 그것도 보충 제대로 안 되는 속눈썹 탈모라 더 엉엉ᅲᅲᅲᅲᅲᅲ

음음, 번외편은 본편에서 묻혀버린 캐릭터들의 성격 나타내기, 가 주제가 아닐런지요??? 그런데 글의 주제가 이런 것일 리는 없나요;;

2. S-H (2011-09-26 20:12:24) / (IP : 183.96.92.74)
헤헤..번외셋트라.....드릴게없군요! 머니든 팬아트든 감상평이든 뭐든..
고로 주제를 맞춰볼까! 하지만 그것도 힘들겠지 OTL...
이번 번외의 주제는....요X이!!!!.....는 아니겠지요
작가님께서 보여주고싶으신거야..이듀르웬을통해 재조명된 요네즈?...는 이번편만 그럴것같..
으으...역시 무립니다....

3. 낙린아월 (2011-09-26 21:05:40) / (IP : 117.53.80.113)
주제 맞츄는 재주가 없으니 뭐 감상이나 하겠어요 ㅜㅜ

4. 광염소나타 (2011-09-26 21:09:11) / (IP : 112.150.32.136)
헐헐헐. 이 이야기에서 if 하나만 바꿨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모습이 나오다니.

5. 태류(太柳) (2011-09-26 22:09:05) / (IP : 14.32.136.199)
과연...
이디의 소환수가 아니었군요 요네즈는.

6. 미르넨 (2011-09-26 23:08:55) / (IP : 175.117.158.248)
태류님 덧글 보고 빵 터졌네요.
요네즈가 저렇게 능력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런고로 저는 그림을 못그리고 주제도 모르겠으니
감상문으로 가죠.

7. 새록샐죽 (2011-09-26 23:22:39) / (IP : 59.22.224.249)
으익........그것은 마치 차에 치인 아이를 구해서 아이는 기적적으로 생채기만 입은채로 살아나고 자기는 영웅적죽음을 맞이했는데 사실 그냥 놔뒀으면 저애는 타박상도 안입었을건데 니가 나서서 오히려 다친거임.

즉 넌 개죽음 이런 느낌이야!!!

8. 선우아겸 (2011-09-26 23:30:11) / (IP : 182.214.191.58)
저는 그림도 못그리고 주제도 모르겠고 감상문도 잘 못쓰지만 일단 그림 빼고 둘다는 해보고싶네요!!!!!!!!!!!!!!!!!?!! 주제.. 주제라.. 주제주제 거리면 자꾸 주제라는 단어에만 신경쓰이니 요네즈 찬양댓글을 쓰기 헷갈리군요 하지만! 저는 찬양합니다 요네즈. 유후.. 정말 한국인의 모습 고대로를 가지고 온 요네즈 좋아요. 색다르고 오옷 이거 좋은데?!! 하는 마음도 많이 들어요! 주제는.... 요네즈를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아니아니 이건 원래 나타난건가요.. 음. 요하스 남자 만들기? 시오나 호감도 높이기? 요네즈 덜 굴리기? 남자주인공이 다르다면? 아니.....너무 많아요...... 주제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차오르는 기대(?) ㅎㅎㅎ 아 요네즈 너무 재밌었어요 르웨느님. 오늘도 즐겁게 읽었네요~! 보통 길다고 느껴질만한 분량도 너무 짧게만 느껴진건 더더욱 즐거웠기 때문이겠죠?! 본편보다 발랄한 번외라니. 그래도 요네즈가 안타까운건 여전하군요. 본편 현재 정신상태보단 덜해보이지만. 저게 덜한건가..... 쯥..... 이러나저러나 요네즈는 .....흡

9. 단조 (2011-09-26 23:49:51) / (IP : 112.151.151.140)
무능력자라 감상문과 팬아트는 힘들겠고 주제 한번 도전하겠습니다!!!
번외라지만 캐릭터들의 성격이 변한것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제가 생각하는 주제는 상황의 변화에 따른 관계의 변화인것같아요.
물론 상황에 따른 행동의 변화도요.
개인적으로 이듀르엔도 좋아하는 캐릭이라 귀엽게 나와서 좋네요.
이듀르엔과 좋은 관계로 여자애들끼리 웃는게 너무 귀엽워요

10. 3216767 (2011-09-26 23:51:58) / (IP : 123.142.24.18)
주제!.. 제목처럼 빙의물의 아니었다면!으로 해서
전반적인 관계의 중심이 요네즈, 휴알레이 -> 이듀르웬, 시오나로 간듯한 느낌! 덕분에 이듀르웬의 외모 성격이 드러나는?!...음 성격이 약간 다른거 같아 보이네요!쓰기 전까진 딱히 느끼지 못했는데요'' 본편에서 약간 고고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귀여운 여동생느낌? 시오나는 비중이나 성격의 차이보단 요네즈를 대하는 느낌차이가 큰+_+..솔직히 본편에서 워낙 강렬했었기 때문에 이번 편에선 시오나..뭔가 묻혀가는 느낌이랄까요.
요네즈의 현실도피? 광기?.....가 빙의보다 확연히 적어보인다는'ㅁ'
아마 신체는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겠죠''
글을 배운다는점< 요거 신기했어요(..) 그러면서 음악적, 문학적 재능이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느낌이어요.
틱틱거리는 요하스 보는재미도 있고... 신분제 사회라는게 번외에선 실감할수가 있네요''~
사실..... 전반적인 주제나 흐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ㅠ_ㅠ
그냥 느낌이라면..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판타지에서 땅에서 뛰어다니는 판타지로 변한 느낌?!!...뭔가 편안해졌어요 더. 아마 요네즈가 편해진 만큼 편해졌으려나요''!
아 두서없는 주제 맞추려고 노력해보기 끝.<-
..휴알레이 갑자기 보고싶네요ㅋ;
세피아 만나면 어떻게 될지는..처음부터 궁금했고ㅠ_ㅠ 언제나오나요
............써놓고 다시 읽을 엄두가 안나요 도망가야지...;ㅁ;

11. 웅찌 (2011-09-27 00:11:39) / (IP : 110.46.250.193)
사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
그리고 요하스는 어른스럽기 때문에 노 프라블럼입니다 ㅎ
그러니 나이때문에 걱정마세요ㅎ
그리고 이디의 몸이라 육체의 나이는 애교(?)입니다 ㅎ
그리고 계속 읽다보니 이디와 마이 페이스 공주님과 캐릭 이미지가 겹치는군요(만구 내 생각^^;;)
작가님 빨리 본편으로 컴백을 ~ㅠㅠ
(아! 번외가 재미없는 건 아니예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본편이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작가님 건필입니다.


12. 심심한량 (2011-09-27 02:01:14) / (IP : 124.49.121.75)
주제! 이디 선호도 올리기. 아무도 이디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던 르웨느 님은, 이디만을 위한 외전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 독자는 이 외전이 끝나자 마자 다시 이디를 까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그러고 보니 시오나나 요하스까지 생각해보면 '선호도 뒤집기 프로젝트'라던가. 시오나랑 이듀르웬, 요네즈와 대치하던 인물들을 붙이고 요하스를 좀 떼네고. 뭐 요하스는 미묘하지만 본편보다야 감이 멀어진게 사실이니까요. 지금의 요하스는 뭔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요.
본편에서는 나올 수 없었던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 나올 길 없었던 이듀르웬, 착한 시오나의 모습, 요네즈의 과거(에 가까운)와 요하스의 뭔가 껄렁한 상태, 그리고 세피아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다각도니까요. 이런 모습을 재조명하고 싶으셨던게 아닐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요네즈의 정상적이고 여성적인 면모도 드러나고요.
껌 좀 씹는 이디, 는 상상이 안 가지만 껌 좀 씹는 요네즈는 상상이 너무 쉽네요. 요네즈의 재능과 외모(이듀르웬의)가 드러남으로써 왜 그렇게 호감을 보였는지 알 수 있게 만든다던가요? 노래, 피아노, 작곡작사, 문학적 지식과 글쓰기. 괴짜 예술가로서의 요네즈. 이 이후 나올 건 가장 가깝게 퀼이나 세피아 정도인데 세피아가 주로 등장해서 퀼이나 요하스하고 놀지 말고 여자들 끼리 놀게 만드려면 역시 세피아가 문제. 본편의 시에는 심지어 뮤턴트 초반에 그, 라고 등장하기도 했었던 만큼 좀 아니죠. 그치만 요즘 여성성이 활약중이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지오리트나 휴알레이가 보고싶어요!

13. 노란사과 (2011-09-27 09:39:21) / (IP : 221.163.255.44)
우오오오 제본!!!.... 글빨과 그림실력과... 추리력마져 없는 저는 그저 절망할 따름... |||OTL 흑흑.... 음... 주제..주제.... 요네즈는 천재다?? -3-;;;;;

14. 처럼 (2011-09-27 16:09:28) / (IP : 182.208.106.58)
르웨느님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15. 디소디 (2011-09-28 00:39:57) / (IP : 183.109.19.185)
껌도 단물이 나온다는것은 단 성분이 우러나오는?것이니까
미세하게 줄어들지 안을까요?
라고 쓰잘데기 ㅇ벗는 소리

16. 세르나인 (2011-10-08 18:14:36) / (IP : 119.195.195.79)
앗! 락이 풀렸습니다.
잘 보고 가요.
건필하세요~

17. 암살의천사 (2011-10-09 02:23:50) / (IP : 123.213.60.78)
락이 풀렸습니다~!하하..언제쯤 본편으로 넘어갈련지.. 아무튼 잘봤어요!

18. 수훈™ (2011-11-04 09:21:09) / (IP : 203.226.205.125)
시오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5)
#

1. 처럼 (2011-09-28 09:31:01) / (IP : 182.208.106.58)
12000자나....나와있어서 기뻤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

2. pe脫 (2011-09-28 10:40:13) / (IP : 121.167.35.178)
아침먹고 느긋하게 보고갑니다.

3. 月詠 (2011-09-28 12:29:25) / (IP : 202.81.18.30)
(10 + 9) 로 해주세요 (부끄)

4. HanYS (2011-09-28 13:29:11) / (IP : 24.16.199.148)
콜! Nineteen please

5. 가현 (2011-09-28 14:10:55) / (IP : 203.170.123.91)
번외인데 종나 잼써서 3번봣네요 푸하하.. 본편이랑 케릭터는같은데 분위기가 틀려서 그런걸까?요?? ㅋㅅ ㅋ 다음편 기대할께여

6. 새록샐죽 (2011-09-28 14:49:06) / (IP : 59.22.224.249)
19금을 원해요!!!

7. 사이다켄 (2011-09-28 15:29:01) / (IP : 211.246.69.226)
19금이라니?!

8. 심심한량 (2011-09-28 16:15:22) / (IP : 124.49.121.75)
오랜만에 듣는 이름 아그라이언!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예요! 물론 이름 뿐이지만. 퀼과 아그라이언, 카린과 요네즈, 마왕과 세피아가 제 머릿속에선 한 쌍씩 묶여있어요. 생각해보니 어쩐지 남남, 여여, 남녀네요. 2명이 성별로 나올 수 있는 모든 가능성!
그나저나 히트쳤다던 저 단편, 실제로 실현되는 건 아니겠지요? 세피아가 쓰다듬쓰다듬 하며 데리고 살 누군가. 그런데 그럼 에드워드가 왕이라니. ...휴알레이랑 비슷한 사람, 혹은 휴알레이가 등장했을 때의 사람들의 반응과 똑같은 게 나와버릴지도요!

9. 미르넨 (2011-09-28 16:42:11) / (IP : 175.117.158.248)
개인적으로 이 단편에서 모르는 것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재미있네요.
네즈네즈 하니까 요네즈 보다 네즈가 나은 듯
저는 절대로 플라토닉만을 원합니다...........야한건 싫어요.....
그렇다고 야한걸 안보는건 아니지만요....(트러블도 본답니다......)
결론은 플라토닉으로....... 어쨌든 점점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본편이 우울해서 외전이 밝으니까 좋네요.
차라리 하나 스핀오프 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10. 웅찌 (2011-09-28 16:57:22) / (IP : 121.174.151.212)
19금 콜! 입니다 ㅎ
ㅎㅎㅎ
세피가 이디를 싫어한 이유가 같은 부류라 그런 것 같군요 ㅎㅎㅎ
작가님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요요커플을.....
건필을 응원하며 ....

11. 이곳저곳 (2011-09-28 16:58:34) / (IP : 182.172.3.75)
맨날 굴리던 주인공, 쪼끔 행복하게 해주기인가요?
그나저나 공주님은 불도 질러봤군요.

12. S-H (2011-09-28 17:15:08) / (IP : 183.96.92.34)
3x6+1금 으로해주시와요 찬성입니다.
에에 화목하지만 아직 임팩트는없는...뭐..그렇군요
세피아가 남자일까!했었지만 요네즈가썼다는 단편얘기를보니 그건아닌듯하고..
로만프를건너뛰고 결(혼)하(기)프....응...?

13. 낙린아월 (2011-09-28 17:26:47) / (IP : 117.53.80.113)
열아홉 금 콜 콜 코오오오오오ㅗㅗ오ㅗ오ㅗㅇ오옹오오올!!!

14. 이곳저곳 (2011-09-28 17:46:10) / (IP : 182.172.3.75)
뒤늦게 생각났는데, 예전에 올리신 번외중 빙의가 아니라 그냥 온듯한 이야기가 있었죠.

15. 선우아겸 (2011-09-28 17:56:37) / (IP : 182.214.191.58)
음.. 주제 하니 떠오른게 그거에요. 본편에선 밝힐 틈이 없었던 이듀르웬의 어릴적모습이라던가 시오나와 휴알레이가 결혼하게 된 이유 리흰의 역사 등등 이런건가요?!!!! 아니 것보다 저는 플라토닉을 지향합니다. ㅋㅋ아 저 순간 플라스틱이라 적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본가했넼ㅋ나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물론 요X요/요X퀼/요X공작오빠/ㅎㅎㅎㅎ뭐 요런것들 뭐 뭐 그런것들 좋지만... 열아홉 딱지 단것 무지무지 좋지만 뭐랄까........ 플라토닉도 수줍수줍 할것같아욯ㅎㅎㅎ

16. 선우아겸 (2011-09-28 18:18:37) / (IP : 182.214.191.58)
P.S / 저 독자마당 감상란에 감상평 남겼어요>ㅆ< 시간날때 심심하시면 읽어주세요 르웨느님 힘내세욧ㅎㅎㅎㅎㅎㅎㅎ

17. Stellar☆ (2011-09-28 20:49:22) / (IP : 193.54.67.93)
아. 이거 혹시 본편에서 나오려면 까마득히 먼 남주인공을 어떻게든 등장시켜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나온 여주-남주 러브 스토리가 주제인가요!?

그나저나 속눈썹 탈모에 이제 머리까지 빠지는군요...네, 탈모인 것입니다(눈물)

18. 태류(太柳) (2011-09-28 23:52:30) / (IP : 14.32.136.199)
오오오!! 노떼프!!

19. 3216767 (2011-09-29 00:08:56) / (IP : 123.142.24.18)
그는 지금, 불경인줄 아오니 시간이 필요합니다. -> 아오나
...요네즈 천재설. 두달만에 대화, 읽고쓰기가 가능하다니요ㅠ
거기에 동화에 단편까지....(그것도 뛰어난 수준으로)
인기인이 싫은 이유, 공감간다는..ㅠ_ㅠㅋ
시오나는 항상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ㅋ(아마..)
사랑이 가득가득한 인상이지요.. 표출되는게 상황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해서ㅠ_ㅠ...흑ㅋ 개인적으로 번외편 시오나 좋아요'~'
요네즈 난감하게 만드는게 참 좋다는<-
19금 콜!.. 하면 무엇X무엇 이 되는건가요! 일단 콜!


20. 3216767 (2011-09-29 00:09:51) / (IP : 123.142.24.18)
제목 보고 왔는데요........생각이 난 것이... 요네즈 깽판설...;;;;

21. 태류(太柳) (2011-10-11 23:58:13) / (IP : 14.32.136.199)
아... 요,요네즈 몹쓸짓까지 당했네요 ㅠㅠㅠㅠㅠ

22. 선우아겸 (2011-10-15 16:05:18) / (IP : 182.214.191.58)
에X요 인가요!!!!!!!!!!!!!!!!!!!!!!!!

23. 수훈™ (2011-11-04 10:02:12) / (IP : 203.226.205.125)
괜찮네요. 요하스는 웬지...반발심에 딱딱하게 대하는 게 아닌가 ㅅ.ㅍ네요..ㅋ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6)
#

1. 태류(太柳) (2011-09-29 19:09:37) / (IP : 14.32.136.199)
1타 인가요. 예상은 했지만, 촉새 백작. 엄청나군요..

2. pe脫 (2011-09-29 20:05:28) / (IP : 121.167.35.178)
ㅋㅋ 밖에서 저녁먹고와서 또 느긋하게 보고갑니다.

3. S-H (2011-09-29 20:15:17) / (IP : 183.96.92.74)
버..번외가 아니라 그냥 새로운 소설인데요 그거?설정만같은...
주제는 사랑일까요 후후후...
(이제 그냥 막던져보는겁니다)

4. 선우아겸 (2011-09-29 20:18:54) / (IP : 182.214.191.58)
으핫 5편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정말 번외는 밝아서 퓨어~ 치유계~ 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듀르웬이요. 본래에도 치유계~ 라고는 생각 했지만 요런.. 요런.. 작고 사랑스러운 동물이라니!. 정말 웃긴것은 이듀르웬은 남자 고민이 많았고 이듀르웬의 몸을 뒤집어쓴 요네즈는 남자 고민이....ㅋㅋㅋㅋ 요하스도 남자라면 남자인가요... 그건 딱히 고민이 되지 않았던... 우리 요네즈 본편에서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어 로맨스를 꿈꾸는!!!!!!!!!!!!!!!!!!!!!!!...건 불가능하겠죠?ㅎㅎㅎㅎ

5. Stellar☆ (2011-09-29 20:48:24) / (IP : 193.54.67.92)
I just wanna get a copy of your book......T-T

6. 워프 (2011-09-29 21:05:13) / (IP : 147.46.210.64)
그래서 요네즈가 결혼을 한다는 거요 안한다는 거요 ㅋㅋ

7. 3216767 (2011-09-29 22:28:56) / (IP : 123.142.24.18)
아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a
아오니는 건방져 보였어서ㅠㅠㅋ
이디.. 저는 좋답니다''ㅋ 인기가 많아서 싫을따름<

8. 심심한량 (2011-09-29 23:21:15) / (IP : 124.49.121.75)
역시 모든 악의 원흉은 휴알레이입니다!

9. 메이르 (2011-09-29 23:30:27) / (IP : 61.78.98.6)
아 정말 속편 2. 저 상황에서 이듀르웬과 세피아의 대립이 우정으로 발달해나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나의 주군...이 되어버리니 문제인 거였군요. 세피아에게 동정을........ 베풀 자격이 내겐 없다는게 문제네요.T.T

10. 낙린아월 (2011-09-30 12:27:59) / (IP : 117.53.80.113)
네즈의 남편에게 심심한 애도를..

11. 쌀겨 (2011-09-30 13:19:01) / (IP : 112.168.15.122)
그래서 공주가 이듀르웬을 탐탁치않아 했던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미르넨 (2011-09-30 16:16:40) / (IP : 175.117.158.248)
트러블은...... 투 러브 트러블을 얘기합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네요........랄까 짧아!!!
이디 따윈 괌심없습니다.!!!!!! 이디가 주인공이 되는 순간
이 소설은 그냥 양판소가 될 듯한 스멜....
랄까 공주님과 이디는 너무 주인공틱해서
주인공 되면 양판소 느낌이 나요...

13. 처럼 (2011-09-30 16:37:41) / (IP : 182.208.106.58)
브라이어트가 그렇게 해서 공주의 마력을 피할수 있었던 거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4. 웅찌 (2011-10-01 18:27:39) / (IP : 203.226.202.76)
점점 더 이디가 싫어지는 군요 ㅡㅡ
작가님 건필을....
(흑흑흑 그렇게 요요 커플을 반대하신다면 요하스보다 더 뛰어난 남주를 보여 주세요. 요하스 보다 못하다면..... 요네즈를 줄 수 없네 ㅡㅡ++)

15. clampps (2011-10-02 09:04:02) / (IP : 1.237.92.116)
세피아와 이류드엔의 치정 싸움이 보고 싶어요
휴알레이를 둘러싼 대한민국 드라마도 울고갈
그런 막장 치정싸움!!


16. 단조 (2011-10-02 09:15:33) / (IP : 112.151.151.140)
주제 마성의 휴알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17. 가현 (2011-10-02 16:42:10) / (IP : 203.170.109.193)
요네즈의 성격은 번외에서도 여전해서 만족만족^^
이디쪽은 소..손발이 !!

18. 규련 (2011-10-03 01:30:03) / (IP : 59.5.144.160)
번외편도 완결을 보고싶은 소망이.......

19. 태류(太柳) (2011-10-12 19:32:46) / (IP : 14.32.136.199)
본편보다 덜 '미쳐'있기에..
이방인 이기에..
그리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네요.
힘내 요네즈!!

20. 여우별리 (2011-10-12 19:51:21) / (IP : 114.207.209.150)
전 번외가 더 좋은데 어쩌죠? 번외도 완결까지@.@!!
덜 미친 요네즈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가요;;
본편은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데 말이죠ㅜㅜ


21. S-H (2011-10-12 21:54:31) / (IP : 183.96.92.74)
퇴고본을 읽은소감...
이번편 리맆은 잘못됬어요!!!!!!

22. 세르나인 (2011-10-12 22:09:22) / (IP : 119.195.195.79)
건필하세요?

23. skeptic (2011-10-12 23:18:02) / (IP : 211.173.139.9)
번외편은 그래도 분위기가 밝아서 좋네요.

비록 지금 매트릭스 인셉션을 찍고 있는건지 어쩐지 헷갈리는 상태에다가, 그나마도 납치당해서 노예로 팔리고, 감금 폭행 상해 강간 등을 당하고 트라우마가 되었지만요. 쓰고보니 참 별거 아니네요!!!

이러고도 번외편이 훈훈하게 느껴지는건 본편이 너무 가혹해서 일까요. 자신의 몸으로 오롯이 있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 갈등이 상당히 해소되는군요.

음... 주제는 뭘까요. 설정이야 어떻게 바뀌든 간에 요네즈는 데굴데굴 굴려질 운명이다?

그나저나 세피아는 안나오는겁니까...

24. 선우아겸 (2011-10-15 16:10:56) / (IP : 182.214.191.58)
저는 요요가 좋아요 요요요요요요요요요용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7)
#

1. 3216767 (2011-10-13 10:19:15) / (IP : 123.142.24.18)
...아침이네요. 급한대로 새로운 것만 읽었지만...''a
딱 이번 화만 단편이라고 해도 괜찮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물론 짧지만i-i
..앞의 부분부터는.. 시간 따로 내서 읽어봐야겠네요.

덧. 르웨느는 변태가 아뉩니다.

2. 태류(太柳) (2011-10-13 10:42:06) / (IP : 14.32.136.199)
1. '현실'인가요...
아무런 연고 없는 세상에서 '힘'이라 부를만한 것도 없는 요네즈...
2. 저거 저 남자 이름이 '네이비드' 였나요? 본편 첫부부분에 사브리나 사건에서 나왔던 그 후작과는 조금 다른것 같네요.

3. 아휘나 (2011-10-13 10:47:44) / (IP : 211.255.218.25)
...음... 이게 어디서 나온 건지 이해가 안가는 건 제가 바보?ㅡㅂㅡ;;
저 클라라 라고 불린 여자가 요네즈 인 것 같긴 한데...
음...
19금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애정 없이 당하는 걸 싫어하는 지라...
막 넘겨가며 읽었더니 뭐가 뭔지...흠....;;;;
뭐, 넘겨 읽었다고 해서 다음 걸 이해 못하지는 않으니까 됐다 치고..
다음 건 빨리 나오겠죠?ㅎㅎㅎ

4. 사이다켄 (2011-10-13 13:26:32) / (IP : 211.246.77.44)
저런건 양자동의가 필요한거라구요 ㅠ

5. dreamy나태 (2011-10-13 19:08:06) / (IP : 121.175.206.161)
=ㅁ=,,,
N떠서 들어왔는데
싹 수정했다길래 다시본 1ㅅ

,,,,,,,,ㅠㅠㅠㅠㅠㅠㅠ
셤기간이에요 ㅠㅠㅠㅠㅠㅠ

6. S-H (2011-10-13 21:09:41) / (IP : 183.96.92.74)
무...무시무시합니다요.........이런 19금을원한건아니엿어요! 세X요(네즈) 성인이 된 19금 뭐 그런걸 원합니다!!!
라고 덧없는 희망을 말해보며
주제는 그냥 번외를 가장한 진짜몸가진 요네즈 괴롭히기...일리는없겠죠 후후
칫 제본은 포기닷!

7. 웅찌 (2011-10-14 00:38:26) / (IP : 116.41.119.18)
음....작가님 본편을...ㅠㅠ
번외는 제가 본편을 너무 사랑해서인지 감정이입이 힘드네요 ㅠㅠ
작가님 건필을 ...

8. 새록샐죽 (2011-10-14 12:28:00) / (IP : 203.246.15.92)
으 아니 저런 미친놈!! 정말 징그러운 놈이로세 우루사를 처먹었나 정력도 짱이네

9. 세르나인 (2011-10-14 19:01:54) / (IP : 119.195.195.79)
건필하세요

10. 디소디 (2011-10-14 21:23:57) / (IP : 183.109.19.19)
으아아앙악

11. 백장(白藏) (2011-10-15 00:27:10) / (IP : 124.216.39.101)
저 은비입니다~
이번에 세피아 그려놨는데, 포샵으로 색칠 끝나서 올려뒀음다~

target=_blank>http://skrud874.blog.me/10121399996


물론 포샵 공부를 겁나게 안해부러서 이전에 냈던 요네즈 원래모습 버젼과 비견될 만큼 채색이 망가졌지만 그건 양해바라고요.....
어차피 마우스로 채색하고 명암 넣어야하는데다 포샵 안쓰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쓰게되니 병맛이에요.


그건그렇고.....르웨느님 이번 번외는 정말 파격적인데요....;;;
읽으면서 '이, 이거 정말 그 르웨느님이 쓰신거 맞는걸까....'하는 생각이 흠칫흠칫 듭니다.
그래도 1인칭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
요네즈가 굴려지는걸 보면 '아, 저건 아닌데..아닌데...'싶기도하고....
역시 19금보다는 그냥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ㅍㅘㅅ팅이요~!(문피아에서 첫 댓글이네요;;)

12. 3216767 (2011-10-15 05:39:19) / (IP : 123.142.24.18)
음~ 이편만 읽은 것과 처음부터 다시 읽은 게 차이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3인칭보다 1인칭이 좋아요.ㅎㅎ
아무래도 좀 더 빠져드는 느낌이 생겨서~
르웨느님 글을 읽는 건 뭐랄까..
글에 빠져들면서 가볍게(?) 무언가를 이리저리 생각하게 된달까요.
주의점(?)은 우울할 때 읽으면 너무 동화시키는 느낌이 든다는 점ㅋ
이번 번외는 요x요 엮기였던가요'-'a
감정선과 표현법이 확실하다는건, 참 부러운..

13. 선우아겸 (2011-10-15 15:49:00) / (IP : 182.214.191.58)
저는 처음보는 르웨느님의...................................................................매우매우매우매우파격적이에요 허후호흐히흐히하ㅣ하흐억 퓨어퓨어 플라토닉을 지망하는 저는 깜짝놀랐지만 결코 끄지않았어요!

14. 마왕 로튼 (2011-10-15 18:55:29) / (IP : 118.43.75.53)
헉헉..... 충격. 나름 내성이 생겼다고 자부했지만 수련이 부족한듯. 코에 침발라야겠어요.

15. 파니파니 (2011-10-31 00:04:02) / (IP : 211.246.78.170)
좋습니다. 그저 좋습니다. 오오 19금. 오오.
뭔가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야해서 좋아요.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8)
#

1. 암살의천사 (2011-10-15 10:19:38) / (IP : 123.213.60.237)
자...잘봤습니다..

2. dreamy나태 (2011-10-15 10:40:15) / (IP : 164.125.187.241)
피드백을 달라 하신다면야,,

저는 본편도 좋지만
번외가 더 좋은거 같아요
계속 이대로만 굽신굽신

ㅋㅋㅋ
얼른 둘다써주세용~ㅋㅋ

3. S-H (2011-10-15 11:36:02) / (IP : 183.96.92.74)
헤에 보기좋네요.....
이다음은 보기 싫은장면이 나올까나...
주제는 뭔가 가닥이 잡힐듯 하면서도 모르겠군요...
본편에서 몰랐던 각각의 인물에대해 알아가고있네요..인물 한명한명의 주제(?)라면 뭔가 알것같지만 그걸 포괄할수있는 전체적인건 도무지 ㅠㅠ
여튼 훈훈하군요

4. 새록샐죽 (2011-10-15 11:43:59) / (IP : 59.22.224.249)
전다 좋습니다!! 동등한 사랑 ㅋㅋㅋ뭐든지 쭉 써주시기만 하십쇼 ㅋㅋ

5. 태류(太柳) (2011-10-15 11:51:22) / (IP : 14.32.136.199)
도대체 얼마나 납치 당했었던건가요. 요네즈는..
그리 많은 기간 동안은 아닌거 같은데...
그럼 샤브리나에게 춤을 배운 시간은?....
잘보고 갑니다.

6. 태류(太柳) (2011-10-15 11:55:45) / (IP : 14.32.136.199)
그리고 역시나 요하스의 과거는 병약 미소년 이었던가요?

7. 세르나인 (2011-10-15 14:11:53) / (IP : 119.195.195.79)
건필하세요~

8. 마왕 로튼 (2011-10-15 16:17:50) / (IP : 118.43.75.53)
음.... 구출되고나서 사브리나에게 춤을 배우지않았을까요?

9. 선우아겸 (2011-10-15 16:37:55) / (IP : 182.214.191.58)
에반스 색다른 매력에 ㅏ져버렸어요 이런식의 전개 너무 좋아요 번외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가요.. 그런건가요.... 으아.. 당첨되서 너무너무기뻐요 날아갈것같네요 우핫 우리 요하스 모태까칠이었군요 까칠군.. 에고 귀여운것 어서 요네즈가 덥썩 가져가버렸으면 좋겠네요. 막 궁금해져요 요하스가 어떻게 요네즈를 구해줬을지 짜잔 왕자처럼 등장했으려나요 아님 담담하게? 이흐기허ㅡㅏㅣㅓ희 아 너무좋아요>ㅅ<

10. Stellar☆ (2011-10-15 18:03:49) / (IP : 83.202.129.32)
지금 '제일 좋아하는 삼각김밥 종류는?'이란 인터넷 폴은 보는데, 처음 뜬 답안이 '참치마요네즈'..................참치와 마요네즈 사이의 띄어쓰기는 어디로 가서 하요즈를 읽고 있던 저를 헷갈리게 하는지요-ㅅ-

으헝. 파리 생활 힘들어요. 하요즈가 가뭄의 단비ㅠㅠ 본편도 기다려지긴 하는데, 이 외전도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중독성이.....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새롭고 좋습니다:)

11. 3216767 (2011-10-15 19:32:00) / (IP : 123.142.24.18)
아.. 벌써 이년 전이군요''
저는 처음 연재할 때부터 읽은 게 아니라서 그보다는 덜 됐겠지만요^^;
예전에 쌓여있는 분량 읽다가 날샌 기억이 나네요ㅠ_ㅠ
그때의 글은, 뭐랄까, 굉장히 강렬했어요. 아무래도 도입부의 느낌 때문에 그랬던 면도 있겠지만.. 뭔가 날카로운 단도로 철봉을 긁거나 치는 느낌이랄까요. (...표현의 한계ㅜ)
지금은.. 흠, 송곳...? 주머니 속의 송곳 괜찮네요(혼자?;)
말 그대로 주머니 속에서 송곳이 찌르는 느낌이랄까요..(악)
아.. 이 부분에서 뭔가 더 쓰려 했지만, 여기서 일단 포기ㅠ....ㅠ
하지마!요네즈는 등장인물들이 살아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도 나지만,''aㅋ

12. 백장(白藏) (2011-10-15 19:41:49) / (IP : 124.216.39.101)
이힛~ 르웨느님이랑 데이트는 언제나 환영~
다만, 제가 돈이 없으므로, 월급 받고나면 하도록 해요~ㅋㅋ그래야 맛난걸 가득 먹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그려둔 그림 원본도 드리겠고....

평일 알바라 주말에 시간 나는데 괜찮으실지?


//음, 분위기상에서 르웨느님 글이 맞나 싶었던게 아니라....
본편에서 이번 번외처럼 자극적인 내용이 없었던 것같아서 그랬어요~
뭐랄까, 르웨느님은 정서적인 걸 많이 쓰시는 것 같았기 때문에 플라토닉 쪽을 많이 쓰실것같았는데 19금을 쓰시니 신기?ㅋㅋㅋ(보면서 어헉, 주인공이 이렇게 당해도 되? 정말?....하고 생각했어요. 주인공이 불쌍하게 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인듯?)

//번외에서 보는 이디는 정말 매력적인 것같습니다~
유부녀가 될 거라는건 아깝지만.....

13. 단조 (2011-10-17 00:02:05) / (IP : 112.151.151.140)
저도 여자애들을 좋아해서 이 번외를 보며 가장 기쁜게
소녀들이 까 까하며 노는 모습을 볼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본편에선 공주님과도 있긴했지만 공주님 포스가 너무강하고 시에는 너무 진지했잖아요.


14. 맥스군 (2011-10-17 08:22:22) / (IP : 164.124.106.137)
20000자 오버.. 덜덜덜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9)
#

1. 태류(太柳) (2011-10-17 08:10:55) / (IP : 14.32.136.199)
'집착' 이군요

2. dreamy나태 (2011-10-17 09:20:44) / (IP : 164.125.191.211)
으음,, 구체적으로 어떤 피드백을 원하시는지는 잘 ㅋㅋ

오타지적이라면 매의 눈으로 살펴볼수는 있지만
...

일단 완결 기대하겠습니당ㅋㅋ


3. dreamy나태 (2011-10-17 09:32:11) / (IP : 164.125.191.211)
아 근데 19금인데 문피아에서 괜찮아요 ㄷㄷ,,?
위험수위 아닌가 ,,,,,;

4. 3216767 (2011-10-17 11:44:03) / (IP : 123.142.24.18)
초반에는.. 소재나 표현방법의 참신함이랄까요. 어쩌면 캐릭터의 참신함일 수도..
보통 그런 상황에서(라고 하니 퓨전이나 판타지류로 대부분 한정되어 버리는군요'';) 묘사가 줄어들고 대충 넘어가거나 생각의 흐름으로 넘어가는 면이 많은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요네즈라는 캐릭터, 이상형이기도 하고< 도대체 뭐가ㅠ
벨라''.. 그러네요 비슷한가요.
트와일라잇도 얼른 다 봐야하는데.. 3권인가 4권에서부터 못봤다는;
덧, 추리소설류를 써보실 생각은..?!

5. 마왕 로튼 (2011-10-17 13:04:14) / (IP : 118.43.75.53)
음... 읽다보니 뭔가가 애매해진 기분이드내. 뭔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미묘한... 큼.... 아직 이해력이 부족한듯 ㅠㅠ

6. 세르나인 (2011-10-17 13:14:10) / (IP : 119.195.195.79)
이엿...무섭네요;;덜덜덜
건필하세요/

7. 아휘나 (2011-10-17 14:53:44) / (IP : 210.93.11.221)
음.. 저 남자가 급 나온 것 같아서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앞부분 다시 읽고 이해 했습니다.!!!

애정없이 당한다는 건, 상호간의 애정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다는 거라서요. 남자든 여자든, 한 쪽은 그럴 맘이 전혀 없는데, 다른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접근한다면... 애정이 있든 없든, 범죄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부부 관계에도 강간이라는 것이 인정되는데;;; 주로 요네즈의 입장에서 글을 읽고 있는 저라면 대충 넘길 수 밖에 없는 그런 마음?

저는 순진 하진 않지만 나름 순수를 지향합니다.!!!! =ㅂ=<<정독한 성인의 게슴츠레.......

8. 마왕 로튼 (2011-10-17 15:03:06) / (IP : 118.43.75.53)
으앜. 내공을 키워 이해력을 높이고는 싶으나 입맛이 까다로워 도저히 읽을 것이 없다. 저질 양판깽꺵깽이 넘쳐서 뭘 봐야할지ㅠㅠ 최근엔 도저히 볼게 없어서 가즈나이트인가 뭔가 유명하다고해서 보다가 오들오들에 충격받아서 ㅂㅂ ㅠㅠ

르웨느님 필력에 먹혀버림 ㅠ

9. 이곳저곳 (2011-10-17 16:29:07) / (IP : 58.143.191.28)
...여긴 어떤의미론 본편보다 암울함.

10. 선우아겸 (2011-10-17 17:48:00) / (IP : 182.214.191.58)
주제가 역시 묻혀있던 캐릭터들 살리기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에반.... 귀엽죠 귀여워요 ㅎㅎㅎㅎ 정말 본편에서는쪼질조질거려서 짜증났는데.. 그런데 마냥 싫어할수없는것이 에반의 입장도 이해가가니까, 그래 요네즈 니가 참아라. 라는 식이 된달까...흐하흐하흐하하하하핫 우리 에반. 요기선 활약 열심히했음 좋겠네요. 이듀르웬도 더 좋아졌고... 에반의 세피아에 대한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보았으니..... 번외에서 많은것을 알구가네용 ㅎㅎㅎ

11. 빛날윤 (2011-10-17 18:12:44) / (IP : 222.106.200.70)
맞아요...본편은 그래도 소녀의 발랄함이랄까? 아뭏든 그냥 그런게 있었는데, 이건 완전 성인물...사무실에서 읽으면서 누가 다가올까봐 겁이 납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완전 중독성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요네즈와 요하스는 연상연하커플로 이루어지는 것임?
기대하고 있답니다.
본편에서 네이비드인지 뭔지가 언제쯤 나온거래요?


12. Stellar☆ (2011-10-17 19:09:21) / (IP : 90.2.134.18)
19금이 맞기는 한데, 강간 당하는 입장을 묘사/서술해 놓은 거라 야하다는 그런 생각은 사실 안 드네요;;;; 지금도 영화에서 낯 뜨거워 키스신은 잘 못 보는데.....나도 나이가 먹을 만큼 먹었나(먼 산)

근데 음.....어쨌거나 19금인데 어머니께 보여드려도 되는 거예요?^^;

13. 백장(白藏) (2011-10-17 22:26:45) / (IP : 124.216.39.101)
음...갠적으로 이디는 참 좋은 애고, 주인공으로 써도 좋은 인물이라 호감이 갈수밖에 엄겠죠~

근데.....요네즈 왜케.....어째 본편에서나 번외에서나 고난이 이어지긴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주인공은 굴려야 제맛이라는 게 제 생각이라 아주 바람직해요~
어차피 주인공이라는 타이틀도 줬는데 굴려야 그 왕관이 빛나겠죠.

그리고 번외 보면서 항상 느끼고 있는데....
본편에서 세피아에게 항상 향해지던 주인공보정효과가 이디와 요네즈에게로 반반 나뉘어서 향하는 느낌....

저도 좋아하는 사람 괴롭히는 면이 좀 있어서 저 남자가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그래도 좀 너무한 감이 있어요. 뭐, 좀 딱하기는 하지만....
왠지 번외는 저 남자와 요네즈의 납치극 로맨스인 것 같은 이느낌은 뭘까요.....;

내심으로는 에반스와 요네즈의 로맨스도 괜찮다 싶은데 말이죠....
에반스도 좀 매력적이라....ㅋ

아무튼 이번 번외는 사람마다의 사랑을 다룬 느낌이네요.
소유욕과 감정이 넘쳐흘러서 자제하지 못하는 일방적인 사랑이나 서로의 감정이 통함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나.....

암튼 이번 편에 나온 저 여자.....좀 밉기도 하지만 이해못할 것은 아닌 듯....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저러겠어요~

그건 그렇고 우리 요하스군은 참 늦네요....아무리 주인공은 늦게 등장한다지만 이건 너무 늦는듯.

14. Stellar☆ (2011-10-18 00:37:57) / (IP : 90.2.134.18)
아 그나저나 한눈에 반해서 소유욕이 일어난 건 알겠는데 얼마나 대단한 가문이길래 저렇게 (아마도 계획된 납치에) 귀슈타브의 객을 노예로 만들어버리나요-_-;;

요네즈 심리가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절절히 잘 느껴져서 르웨느 님의 필력에 또 감탄.

계기가 되었던 그 가요제(?) 에피소드도 궁금하네요ㅋ

15. 심심한량 (2011-10-18 01:35:27) / (IP : 124.49.121.75)
오랜만이예요, 르웨느 님! 돌아오신 내내가 제가 컴을 쓸 수 없었던 며칠인지라 늦게나마 밀렸던걸 보고 왔습니다. 볼게 많으니까 뭔가 뿌듯하기도 하지만 매일매일 글을 읽질 않으면 못견디는 참을성 약한 사람인지라 그냥저냥 살고 있어요.
아아, 이 번외 바뀌기 전까지는 그저 밝았는데 돌아와보니 어쩐지 앞부분은 바뀌어 있고 요네즈는... 요네즈는! 원래 이런 부류는 안읽는데 계속 이성적인 생각을 하려고 애쓰는 요네즈라 그런지 줄줄 잘 읽히네요.
...헛! 혹시 이런 부류 본적이 없어서 몰랐을 뿐 저 야한 거 좋아하는 걸까요?

16. 月詠 (2011-10-18 07:58:24) / (IP : 27.32.83.35)
19금도 필요한 내용일 경우엔 참작이 됩니다만... >ㅁ< 저 남자 정체 너무 궁금하네요

17. Meer. (2011-10-18 12:50:54) / (IP : 123.140.191.175)
세상에, 벨라랑..어! 그러고보니 비슷하네요!? 그,런 심리인가

18. S-H (2011-10-19 18:03:26) / (IP : 183.96.92.74)
왜..왠지 본편보다 더 암울해지는기분입니다..아...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10)
#

1. 광염소나타 (2011-10-19 09:56:00) / (IP : 112.150.32.136)
..... 어떤 글이 끝나질 않길 바라니 변태가 되야 하나.
기왕이면 변태중에 점잖은 활자중독증 변태가 되야지.

아니 애초에 19금이라길레 별로 안땡겨서 설렁 설렁 보고 있긴 하지만...

2. 새록샐죽 (2011-10-19 10:27:31) / (IP : 59.22.224.249)
네버엔딩을 원합니다 엉엉엉 완전 좋아! 르웨느님 진짜 이 글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눈물을 멈출수 없음 ㅠㅠ

3. dreamy나태 (2011-10-19 11:43:11) / (IP : 164.125.188.110)
저도 네버엔딩에 한표,,

그럼 저도 변태에 합류? =ㅅ=;;;;;

4. 감초선사 (2011-10-19 12:36:06) / (IP : 124.197.181.169)
간만에 들렀더니 재밌는 게 연재되고 있군요. 전 변태니까 3번을 찍겠습니다. 그리고 뭔가 끊었다가 말았다가 하니까 참 미묘 (...)

5. 워프 (2011-10-19 12:56:04) / (IP : 147.46.210.64)
음 저는 본편이 보고 싶은 관계로.... 2번

6. 메이르 (2011-10-19 13:05:09) / (IP : 61.78.98.6)
변태가 되어도 좋지만.... (잉?) 일단은 2번...

7. 유월(流月) (2011-10-19 13:14:57) / (IP : 125.248.159.82)
이제는 번외라기보다는 또 다른 요네즈다!!!란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얘도 요네즈만큼 길~게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솔직히 3편이 웬 말입니까. 아직 풀 것도 다 안 풀어진 느낌인데;;;

어쨌거나 전 3번입니다!

8. 세르나인 (2011-10-19 14:35:30) / (IP : 119.195.195.142)
건필하세요. 어느쪽이든 상관은 없는데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그런데 요네스 임신했나요????

9. 태류(太柳) (2011-10-19 15:45:39) / (IP : 14.32.136.68)
그거 예전에 말했던 평행우주는 안되나요? ㅎㅎㅎ

10. 여우별리 (2011-10-19 17:06:07) / (IP : 114.207.209.149)
3번엔딩!!!
번외편이 이어지길 바라는 나는야 변태?;;;
게시판 받아서 글써주세용~
하지만 안받아질 가능성이 높으니 엔딩에 대한 투표는 임시적인 2번이요

11. 다람G (2011-10-19 17:56:28) / (IP : 49.50.202.225)
2번도 좋고 3번도 좋고.....이왕 이렇게 된거 변태로 살죠 뭐! 3번이요!

12. 무한곰군 (2011-10-19 18:40:58) / (IP : 168.188.98.193)
긴 시간 한편한편 봐 가면서 연재분까지 따라잡았네요ㅎㅎ
번외를 읽고 있다 보면 원래 빙의가 아었어야 하는데 마녀나 동마왕 또는 그 둘의 추종자가 화가나서 미래를 틀어버린건 아닐까 하는 기분도 드네요. 겸사겸사 동마왕도 요하스 안에 살아 있는것도 그렇구요...

결말은 2번과 3번사이에서 갈등이군요. 투표는 2번입니다.

13. Stellar☆ (2011-10-19 19:53:19) / (IP : 193.54.67.93)
....역시, 비바 요하스!ᅲᅲ 저 내일이랑 모레 시험이에요. 공부해도 끝이 없어요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눈물)

그런 의미에서! 절 응원해주시는 겸사겸사 차원에서 번외의 번외편을 써주시면 어떨까요(...) 가요제 에피소드 궁금해요(...)

그나저나 역시 진짜 트라우마 심하네요 요네즈ᅲᅲ 그래도 번외편만큼은 나름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요네즈 덜 고생하게!

14. 가가가. (2011-10-19 21:08:43) / (IP : 221.160.24.167)
으아니 전 본편을 사랑하니까 당연히..... 3번.ㅋ
기어이 시험 3일 남은 유령독자에게 댓글을 달게 하시는군요. 예쁜이 요하스가 이렇게 누나들 심장을 녹여버렸으니 이제 요X요 커플이 달달하게 결혼에 골인해서 애 셋은 낳아야 독자들이 날개옷을 불싸지르지 않...(으음?)

아무튼 전 변태가 되어도 좋으니 남색 제비꽃 그 놈은 빨리 치워버리고 요하스(흠흠)와 요네즈의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요네즈도 납치에 웬갖 못할 짓을 당했지만 그래도 자기 육신이 있어서인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본편에 비해 더 재치있고 여유있게 대처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본편에서는 아무래도 존재의 뿌리가 흔들리다 보니 극복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절벽 끝의 끝으로 아슬아슬 몰려서 발악한다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그래도 아프고 혼란스럽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느낌? 아무튼 대부분의 인물들이 본편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서 맘에 드네요.

15. 선우아겸 (2011-10-19 21:28:28) / (IP : 182.214.191.58)
세르나인님말에 충격먹었어요.. 정말... 그럴수도.... 이런.... 안돼요. 그럼 결말은 1이 되는건가요, 임신에 미친 요네즈!??!나ㅓㅏ아ㅏ얼아ㅏㅇ아ㅏ 안돼 요네즈 내ㅔ꺼야!!!!!!!!!!!!!!!!!!!!!!!! 에반 좋아요, 그렇지만 요네즈는 세피아거인걸..뮈안뮈안....아 세피아 안보니 혀에 혓ㅂㅏ늘이 돋을것같아요. 솔직히 3번을 꼭꼭 누르고싶지만, 세피아가 너무 보고싶고 우리 마음이 망가진 요네즈가 고쳐졌으면 좋겠어서. 그리고 남자주인공도 매우 궁금하고, 결말을 보고 친구가 말하셨다던 무서운 요하스도 보고싶고... 아니. 솔직히 요(네즈)X요(하스) 가 좋지만... 요X세 도 좋다구영.....하악. 네이비드. 저놈.
...무서워..................................어떻게저런...정말......인간말종...!!!!!!!!!!!!!!!!!!!!! 너 본편에서 나오면 세피아한테 꾹꾹 밟혀 죽을걸? 요하스한테도! 아니 휴알레이랑 시오나한테도! 아니 그전에 요네즈한테 두들겨 맞을거야 흥흥흥흥. 원래 살짝 돌은 캐릭터를 선호하는 제가 슬금슬금 기피하게되는 저런....놈...................... 종잡을수없달까요. 아니 ㅈ종잡을수는있는데, 애매모호해요..... 저사람ㅁ무서워...

16. 선우아겸 (2011-10-19 21:29:31) / (IP : 182.214.191.58)
그런데 이거, 뭔가 꿈같은 내용이네요.

17. 3216767 (2011-10-19 22:07:34) / (IP : 123.142.24.18)
1인칭은 좀더 가까워서 좋아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 생각도 할 수 있게 되고ㅋ
3인칭이었다면 요하스 심정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을?!
구두가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 아닌가요?
신발쪽은 뭔가 많은 것 같던데...
과거 불행과 상관없이.. 해피+_+//
해피로 엔딩내고 3번은 +로...<-
요네즈....쩝 전 아직 대하기 힘든 사람에 대한 환상이 좀 있나봐요.
뭐, 굉장히 맘에 들긴 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

18. 암살의천사 (2011-10-19 22:57:43) / (IP : 123.213.60.237)
모두가 3번이라 할 때 전 3번을 택하겠습니다. 음?

19. 가가가. (2011-10-19 23:20:33) / (IP : 221.160.24.167)
선우아겸님, 입덧은 아닌 것 같아요. 대개 입덧이 임신 초반 2~4개월차에 일어나는데 지금 세계에 온 게 2개월이에요. 게다가 혼자 일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려면 어느정도 회화 가능한 수준이어야 하고, 게다가 풀려난 것은 무려 열흘 전...그렇게 계산하면 납치된 것도 최장 기간이 보름 남짓으로 쳐도 지금으로부터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 으악 사야 해~~라고 했던 사후 피임약 먹을 시기는 옛날 옛적에 지났지만 (또 모르죠, 저쪽 세상엔 72시간 넘어서도 되는 사후 피임약이 있을지도;), 음, 입덧 보다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당 ㅋㅋ

그보다 지금 요요커플의 앞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걱정거리는 세피아 아닌가요? 본편에서 세피아가 어떻게 요네즈에게 반했던가를 생각하면, 최초로 공주님 보기를 돌 같이;하는 요하스에게 이미 호감을 느끼고 있을지도...음 안 된다 안돼...

20. 가규 (2011-10-20 10:06:51) / (IP : 221.149.207.51)
변턔가 되는 것인가;;;

본편도 좋고 이것도 좋아요..둘다 연재하심 안될까요? ㅎㅎㅎ

21. 빛날윤 (2011-10-20 14:50:45) / (IP : 222.106.200.70)
저도 둘다 연재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요네즈가 전 성인요네즈가 마음에 드네요.
흠.....과연 요네즈는 임신일까요? 아닐까요?
네이비드는 아무래도 그 성인식 즈음에 리휜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한번 요네즈를 납치해서 외국으로 도피행각인가요?

22. 노란사과 (2011-10-20 15:40:13) / (IP : 221.163.255.44)
본편.. 하면 생각나는건 투명해진 요네즈.. 유령 같으려나? 하는 생각이... -3-;;;

23. 심심한량 (2011-10-20 18:25:54) / (IP : 124.49.121.75)
3번이고 싶지만 그럼 르웨느 님도 힘드실 것 같고 본편 연재도 느려질 것 같아서 고민고민.
그런데 요네즈가 '팔린'다는 관점에서 미혼남은 이해하지만 젊은 유부남은... 요건 뭐지 싶을 뿐이죠.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한눈 파시나요, 이분들.

24. 백장(白藏) (2011-10-20 20:47:08) / (IP : 124.216.39.101)
ㅋㅋ 잘 읽었습니다~ 요하스 풋풋하고 귀엽네요~. 나름 애태우고 있다는 느낌이.....
요네즈 왜케 눈치없나요?ㅉ....
네이비드가 나오는 편이랑 요하스가 나오는 편이 각각 다른 느낌입니다~
요하스가 나오는 편은 밀당 로맨스에 '누난 너무 예뻐~ 근데 난 동생일 뿐이고...ㅠ'라는 느낌인데, 네이비드가 나오면 납치 로맨스에 '내 껀 내 꺼, 니꺼도 내 꺼'라는 느낌?

암튼 간에....요네즈 토하는거 그냥 넘어갔었는데 다른 분 덧글을 보니 임신 아냐? 싶은....
원래 착상까지 일주일이던가, 이주일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뭐, 근데 임신해도 좋아요~ 미혼모 요네즈와 풋풋소년 요하스 커플도 나름 좋을것같은.....드라마에도 많이 나오는 소재이기도 하고....(아, 저 아무래도 알바하러 갈 준비할 때 하던 아침의 막장 드라마를 너무 인상깊게 본듯...)

암튼, 앞으로 내용에 대해서라면.....본편에서 요네즈가 고생했던 게 있으니 아무래도 노멀 엔딩이 좋겠죠~2번이랄까?

본편에서 세피 공주님이 보고싶기도하고요.
그치만 3번도 괜찮다고 봅니다. 네이비드&요네즈 장면을 볼때 살짝 불쌍하기도 하지만.....


/아, 근데 요네즈 보면서 팝콘 튀기다가 반이 탔네요;;;; 탄내가 폴폴.....


#
# 제목 : 12.5 [번외] 빙의물이 아니었다면? (11)
#

1. HanYS (2011-10-21 09:55:20) / (IP : 128.208.118.117)
음... 역시 과격하네요

2. 무한곰군 (2011-10-21 10:41:14) / (IP : 168.188.98.193)
뭐하는 녀석인지, 본편에는 등장 할 지 점점 궁금해지는 녀석이군요.

3. 가규 (2011-10-21 11:13:53) / (IP : 221.149.207.51)
저자식은 뭐가 모자라서 저런 모자란짓을...

-_-; 눈이라도 후벼파

&n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5 ♡을 받다 | 르웨느님의 하지마!요네즈 13-05-26
14 ♡을 받다 | [컴터다운]작가님의 마왕격돌. [르웨느]작가님의 하지마!요네즈 13-05-26
13 ♡을 받다 | 주인공이 정신붕괴하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3-05-26
12 ♡을 받다 | 르웨느 작가님의 [하지마!요네즈] 추천합니다. 13-05-26
11 ♡을 받다 | 메투셀라님께서 써주신 서평. *1 13-05-15
10 ♡을 받다 | 『하지마! 요네즈』, 광기를 숨긴 소녀의 이계적응기문피아x조아라/ 간략감상 13-05-08
9 ♡을 받다 | 선우아겸님께서 주신 서평. 13-05-08
8 ♡을 받다 | 다술, 문피아에 이어 조알까지 가입하게 만들어준 네즈♥ 13-05-07
7 ♡을 받다 | 설마 두 번 째 서평을 쓸 줄은 몰랐어요.ㅋ 13-05-07
6 ♡을 받다 | 새록샐죽님께서 주신 서평. 13-05-07
5 ♡을 받다 | [추천] 성실연재하시는 르웨느 님의 하지마!요네즈 13-05-07
4 ♡을 받다 | 아휘나님께서 주신 서평. 13-05-07
3 ♡을 받다 | [판타지] 르웨느 - 하지마!요네즈 < 감상 ※ 지적 > 13-05-07
2 ♡을 받다 | [판타지] 르웨느님의 하지마 요네즈! 감상평입니다 13-05-07
1 ♡을 받다 | [판타지] 날카로운 가시, 그러나 다가가고 싶어지는-르웨느 님의 '하지마! 요네즈' 감상평 13-05-07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