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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웃음을 머금고 볼수있는 글, 볼 때 마다 웃긴글, 후반부가 기대되는 글들이에요.

첫번째로.

산노님의 산노

좋은 글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했어요.

글을 읽을때 따라오는 잔잔한 웃음과 산노라 불리는 주인공의 웃긴 행동.

그리고 이해심 많은 주인공에게서 느낄수 있는 인간미까지.

무공을 익히려 한다면 천하제일인도 될수 있을 것 같은 약초꾼이자 산신령의 제자(?) 무림 여행기.

정말 강추합니다.!

두번째로

비응님의 이방인

저번에도 소개했던 글이에요.

뇌종양으로 죽어가는 주인공이 판타지에서 다시 살아나,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인 잘못된 절대감각. 하지만 이쪽 세상은 약간 다른 절대감각으로 그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에요.

세번째

르웨느 님의 마요네즈이야기!<ㅡ 퍽!

아니, 하지마!요네즈 에요.

부제가 미친년 만들기 프로젝트 였나?

웃고 싶다면 읽으시면 됩니다!

정말 웃겨요 ㅎㅎ. 그리고 하루하루 바뀌는 마요네즈 타이틀! 그거 보는 재미도 있구요 ㅎㅎ.

영혼이 뒤집어 씌어졌는데 주위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요.

네번째로

얀별님의 사립 크로스유니티 아케데미

입학도 어렵다는 일명,

명문사립 크로스유니티 아카데미에

´즐´

이라는 단어 하나로 당당하게(?) 편입한 아즈카에!

그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크로스유니티에서의

첫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하는데,

그곳은 한마디로 '막장'학교.

명문 학교는 어디있는건지 ;ㅅ;

마지막으로

아인님의 아인 대제

실패를 여러번 거치며 쓴 글이라 그런지 좀 더 탄탄해 진 듯한 스토리군요.

쌍둥이 남매의 코믹한 행동, 그리고 전쟁 속을 뚫고 가는 둘의 이야기.

기대되는 글이에요. 아직 편수가 적어서 기대를 할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묵혀뒀다 읽으면 좋을듯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