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인데...
맞지 않는 말인게...
독자의 이해를 도움도 있겟지만, 알게 모르게 누군가는 '예전에 있었던 어느 제국의 왕이 도량형을 정비 하는데 있어 어쩌다보니 미터법과 똑같은 체계를 발명했다.'라는 식으로 정해서 그것을 누군가는 그대로 미터를 쓰겠고 누군가는 이름만 바꾸고 쓰기도 하는 등으로 쓰입니다. 어차피 설정은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다웅을 말하자면, 미터법이 매우 과학적으로 나왔다고 하지만, 그냥 기준을 세운 것 뿐이고 그 기준을 세울 때 있었던 과학이 그정도 였던 것이고, 다른 척도법도 기준을 세울 때 과학이 그정도 수준이었던 것 뿐이지 모두 매우 과학적입니다. 여하튼 그런거 저런거 떠나서 그냥 그동네가 미터를 쓰고 어쩌다보니 현실 세계와 미터라는 수치의 길이가 똑같을 뿐인거지요.
핳핳핳
사실 잉여남작공에서의 미터법은 현실세계의 미터법으로 치면 0.03나노미터 정도 작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