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축구』, 『아빠의 레이드』
허원진 기대의 신작!
축구를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형제의 아버지
결국 싸늘한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발견된 윤석, 정우
할머니는 축구를 향한 그들의 꿈을 만류하지만
빛나는 재능은 감출 수 없다!
“내가 찔러 줄게, 넌 때려 넣어.”
어둠 속의 폐허에서 패스를 주고받고
신문지를 발로 차서 배달하던 형제
대학 축구팀 감독의 눈에 띄어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 속에서 피어나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형제의 눈부신 이야기가
초록 그라운드 위에 펼쳐진다!
*작가 소개 - 허원진
『아빠의 축구』, 『아빠의 레이드』로 알려진 허원진이 이번엔 형제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가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가정을 지탱하는 가장들은 물론 힘겨운 이 시대에 한 줄기 따뜻함을 선사한다.
스포츠물로서의 재미 또한 단연코 독보적! 허원진의 전작을 읽었다면, 혹은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절대 이 작품을 놓치지 마라!
*목차 정보
초대
골든 보이
따듯한 겨울
본선
복순이
사선을 넘어
NO.9
바르셀로나
제안
기적?
빌어먹을 접시
폐막
7월 26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