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나타난 야구계의 이단아
환상의 제구로 마운드에 우뚝 서다!
한국 야구계의 전설 최동훈의 피를 물려받았지만
야구선수로서의 능력은 제로였던 최성호
'패전 전문 투수', '물투수' 등
치욕적 별명만 얻은 채 입대를 하게 되고
야구에 대한 꿈을 접으려 할수록 미련은 강해져만 가는데……
그런 그의 눈앞에 나타난 건
어릴 적 받은 야구 카드의 주인공, 새철 트레벌?
더 이상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힐 수는 없다!
스승과의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마운드의 제왕으로 거듭나라!
작가 소개 -정한담
취미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동안 햇수만큼의 책을 내놓은 것 같은데, 쓸 때마다 어렵네요.
처음 글을 쓸 때 그 마음처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정보
1권
레전드의 죽음
레전드의 아들
새철 트레벌의 제자가 되다
친선경기
훈련
고양 선더볼트
2권
첫 시합
첫 인터뷰
주목을 받기 시작하다
서클 체인지업을 익히다
퓨처스리그
박찬오
보리스 제네레이션
스카우터가 몰려들다
8월 24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