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범죄!
도저히 밝혀질 것 같지 않은 진실!
딕슨 카가 창조해 낸 또 하나의 위대한 탐정
헨리 메리베일 경이 치밀하게 파헤치는 범죄의 재구성
법정 미스터리의 걸작, <<유다의 창>>!
강철 셔터로 막힌 창, 견고한 떡갈나무 문이 ‘안쪽으로부터 잠긴’ 서재에서 화살에 찔려 죽은 에이버리 흄이 발견된다. 방 안에 함께 있던 사람은 그의 예비 사위 제임스 캐플런 앤스웰뿐.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듯 멍한 상태인 앤스웰은 한바탕 싸움을 치른 듯 흐트러진 옷차림이었고, 유죄를 입증하는 흉기에 그의 지문이 묻어 있는데…….
작가 소개 | 존 딕슨 카 John Dickson Carr(1906~1977)
1906년 영국인 부모 아래 미국에서 태어난 카는 파리에서 공부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고 영국에서도 오래 생활하였다. 그런 영향인 듯 그의 작품에는 배경에서부터 음산한 분위기와 전설, 고풍스러운 대저택 등 유럽적 요소가 많이 나타난다.
1930년 뉴욕으로 돌아와 <<밤에 걷다>>를 발표하여 큰 호평을 받은 이후 본격적인 미스터리 작가로서 자리매김하였다. 1933년부터는 카터 딕슨이라는 이름으로도 작품을 내놓았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 <<유다의 창>>, <<초록 캡슐의 수수께끼>>, <<기묘한 불만 처리 부서>>, <<화형법정>>, <<황제의 코담뱃갑>>, <<벨벳의 악마>>, <<모자수집광 사건>>, <<흑사장 살인 사건>>, <<수도원 살인 사건>>, <<세 개의 관>>, <<독자여, 속지 말라>>, <<구부러진 경첩>>, <<귀부인으로 죽다>>, <<비로드의 악마>> 등 80편이 넘는 소설들을 썼다.
엘러리 퀸과 같은 본격파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영국 추리소설 작가들의 모임 ‘Detection Club’에 가입하였다. 상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범죄를 소재로 지적이면서도 공포를 자아내는 카의 탐정소설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2월1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20 이섭이애비
10.02.12 15:05
처음 댓글이 존 딕슨 카를 순식간에 까버리는군요.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70 평범한노씨
10.02.12 15:47
위분 참, 말 많으시네요 그렇게 말할 거면 책 내시 고요 책도 못 내시 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도 실례 아닌가요? 솔직히 하렘 물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짜증 나면 읽지 마세요 그리고 님아 오타 쩌시네요 님이 욕하는 작가들도 고민하고 열심히 쓰시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읽는 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웃기네여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003. Lv.79 rukarion
10.02.12 16:10
sdlhfwphcx님만 글을 안 쓰면 모두가 행복해질꺼임.
004. Lv.61 적막
10.02.12 16:21
민주주의는 규칙을 지키고 남한테 피해를 안 주게 자유를 사용해야죠;
이건 뭐 전혀 엉뚱한 곳에서
그것도 비웃듯이 써놓고선 탈퇴니 어쩌니 해봐야
자폭이라고 밖에...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남들에게 알리고 싶으면
그게 가능한 곳에 가서 쓰세요
말을 좀 순화해서 설득 성이 있게 글을 쓰세요
여기 써봐야 읽는 사람도 별 없는데 뭐하시는건지
005. 문호랑
10.02.12 16:26
아 왜 여기서 싸워요 --
006. Lv.1 溫和光笑
10.02.12 18:51
sdlhfwphcx님 그냥 읽지 마세요.
아니면 다른 작품들을 찾아 읽던지요.
007. 『z폭군z』
10.02.12 18:54
ㅋㅋ 아낰 댓글 삭제 했네 ㅋㅋㅋ
008. Lv.1 [탈퇴계정]
10.02.12 22:12
출간 축하드려요~
009. Lv.19 실버불릿
10.02.13 13:28
우.. 우왕! 유다의 창이다! 이번에 출간 되는 게 국내 첫 출간 아닌가요? 여하튼 기대,기대!
010. Lv.21 朴珍亨
10.02.13 14:41
유다의 창이라길래 유다의 랭스인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