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엔 떼쟁이에 울보, 알고 보면 천하의 신동!
이십 년 관록(?)을 가진 꼬마 도령『자명공자』!
황제의 비호를 잃고 역적으로 몰려 생을 마감한 유벽현
심양연가의 차남 연신휘로 다시 태어나다!
빽빽 울어 댄다는 뜻의 자명공자란 별호와 달리
전생의 기억을 갖고 다섯 살에 환골탈태
무인 훈련 단체인 소룡단에서 이름 날리던 연신휘
우승 후보로 점찍힌 졸업 비무대회 당일
모용세가 인장을 훔치던 흑의인과 부닥뜨리고
전생에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집단임을 알아보는데……
이번에야말로 내 것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다!
자기 것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열혈 노력기!
작가 소개 - 문운도
머릿속의 환상을 글로 적어 낼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꿈을 꾸듯이 즐겁게 그려 내는 과정이었습니다.
심오하기보다는 즐겁게 적은 글이 즐겁게 읽혔으면 합니다.
목차 정보
양위
의도
함정
신화神話를 만들다
11월 1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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