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을 구한 세 명의 영웅, 그들이 돌아왔다!
『삼류무사』, 그 두 번째 이야기!
최종 결전 이후 일 년, 화려했던 금의환향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하나!
“과연 강호는 진정 평온을 되찾은 것일까?”
끝나지 않은 암중 음모를 깨닫고 또다시 길을 떠난 장추삼!
북궁단야와 함께 누명을 쓰고 투옥된 하운을 구출하지만
영웅에서 하루아침에 무림공적으로 낙인찍히는데……
동네 건달 장추삼, 얼음덩어리 북궁단야, 고지식의 표본 하운
죽음의 덫을 놓고 기다리는 모종의 세력에 맞선
강호삼성의 불꽃같은 활약이 펼쳐진다!
작가 소개 - 김석진
1969년 10월 1일 서울 출생.
2001년 하이텔 무림동에 『삼류무사』를 연재하면서 무협계에 입문.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자율 학습 시간에 읽다 선생님께 들켜도 욕을 먹지 않는 무협을 써 보고 싶어서’라는 후문이 전해짐.
오늘도 진지함과 유쾌함, 신선함과 익숙함의 사이에서 고민 중.
출간작
『삼류무사』(1부 전 14권)
『이인세가』(전 7권)
『염왕진무』(전 10권)
『궁신탄영』(1부 전 5권)
이메일 : [email protected]
블로그 : http://kimsjin.egloos.com
목차 정보
골동품과도 같은 무학
지랄도 풍년일세
형장이 거기서 왜 나와
천관天觀전능지체
북궁단야 최대의 굴욕
죽여 드리리까?
조호이산調虎離山
넷이잖아요
인간이 이룩한 군체群體의 정점
우리는 그를 자미紫微라고 칭했다
10월 3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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