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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수능끝나고 꼭 삽니다.
친구녀석이 엄청 퀄리티가 높다더군요 후후훗

전 이 책 소장하고 있습니다. 묵직하고 진지한 글을 좋아하신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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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단, 이번에 책을 받아봤는데... 역시나 너무 두껍더군요^^:
크기가 요새 나오는 작은 판형인지라 더 읽기가 힙들었습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오직 책이 두꺼워서 말이죠.)
더불어 소장용 책이 가지는 책 자체의 퀄리티는 아주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 그 가격에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부티' 정도는 바랬는데 말이죠.(제목만이라도 움푹 양각되어 있다든가, 아니면 금색으로 번쩍인다든가^^)
이외에 장경 작가님의 '글' 자체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에 나올 한상운님의 양각양도, 이재일 작가님의 묘왕동주도 '겟'~~~~ 예정입니다.

암왕을 읽으니, 피가 콸콸 솟아오르는 것 같더군요. 묘왕동주, 양각양 출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나오기만 하면 바로 선주문할 생각입니다.

모쪼록 무협 명작들이 발간된 것을 계기로 좀더 좋은 무협이 나와서 그 뒤를 잇는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ㅎㅎ 담달에 첫 월급 받으면 바로 사겠습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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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인데........ 좀만더 신경 써주세요....

뒷표지 문구가 명경량으로 써 있네요...

철산호가 같이 왔는데 철산호 뒷표지에는 대사인의 손녀라고
써있어서

안습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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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님의쟁선계10권은언제나????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아!! 전 선주문한 사람은 아니었고 일반구매한겁니다. 뭐.. 다른 작품을 준다는 게 오히려 귀찮게 여겨져서리.. ㅡ.ㅡ;;
가지고 있던 책은 대여점용을 중고구매했던 지라 이번 기회에 새로 샀지요.
명작 재출간하는 것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음.. 소소한 불만이라면 출간 준비중인 암왕, 양각양, 묘왕동주 중 암왕과 묘왕동주는 이미 갖고 있었다는 거죠. 묘왕동주는 제때 구매했던지라 새로 사야하나 좀 갈등 중이라는.. ㅡ.ㅡ;;
좋은 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요즘 로크가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 보이네요. ^^*
그럼 이만..

명강량입니당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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