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당시 연일 베스트를 놓치지 않았던 최고작!
뱃심, 뒷심, 자존심만큼은 기똥찬 연금술사의 등장!
“황금? 영원한 생명? 흥, 바보 같은 소리!”
역대 연금술의 목적을 과감하게 부정한 스엔 자작
그토록 현실주의자인 그의 현실은 이렇다
연금술에 미쳐 5년간 영지를 내팽개친 영주
그 틈을 노리고 쳐들어온 적장에게 당당히 말하길
“영지 교환을 요청합니다!”
맙소사! 차라리 항복을 하시지
새 영지는 허허벌판에 덜렁 솟은 바위산이 전부라고요!
보이는 것은 맨땅이요, 들리는 것은 한숨뿐인 그곳
연금술을 이용한답시고 어찌어찌 급한 식수는 찾았지만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
결국 영지 개발에 필요한 돈을 벌고자
직속 기사단을 변장시켜 용병 일에 나서는데……
연금술의 기적을 믿지 않는 멍충이들에게 고한다!
나중에 후회할걸, 놀랄걸, 입을 쩍 벌릴걸!
11월15일 출간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7.11.15 01:53
출간 축하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