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재 사이트 조회수 1위의 대작!
산초의 대박 행진은 2007년에도 계속된다!
시골에서 자라난 해외 세일즈맨 만재는
첫 거래를 성사시킨 날, 기업 간의 암투에 휘말려 저격당한 후
허약한 이계의 소년, 파드의 몸을 가진 채 눈을 뜬다
그때부터 노예 같은 파드의 삶을 바꾸기 위한
만재의 개혁 운동이 시작된다!
사냥, 요리, 약초 캐기, 권투 훈련 등 시골 사나이의 장점을 살려
이계에서 멋지게 적응한 만재는 급기야 마법과 학문까지 독파,
전 대륙을 누비려는 야심을 품는데……
시골 청년 만재가 펼치는 화끈한 이계 개혁의 시대가 온다!
작가소개
산초
직업 : 회사원
좌우명 :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못할 일이 없다.
글을 쓰는 자세 : 글이 전하는 무게를 두려워하자.
산초는 확실한 흡인력을 지닌 소설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작가이다.
그는 이러한 장점을 신작 「바람의 칼날」에서도 여지없이 발휘하여 보다 현실성 있고,
생생한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냥과 약 제조는 물론 격투까지 할 줄 아는 만재는
시골 청년만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여 이계에서의 자신을 탈바꿈시키며,
주변 인물들을 서서히 동화시켜 나간다. 이러한 만재라는 인물은 지금까지의
퓨전 판타지 소설이 보여 준 ‘주인공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계에서 잘 적응하며
강하다.’라는 공식을 철저하게 깨부수며, 인물의 행동에 당위성과 타당성을 부여한다.
작가 산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륜을 보다 밀도 높게 보여 주었으며,
독자들과의 신뢰도를 한층 성숙시키고 있다.
12월22일 출간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7.12.21 12:24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99 뒤안
07.12.22 13:23
ㅊㅎ합니다.^^
003. 윤석철
07.12.22 18:22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바람의칼날 대박입니다
004. Lv.1 전영훈
07.12.26 03:46
수고하셨습니다. 산초 형님.
으흐, 저도 빨리 출간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올해를 넘길지도...
어서 원고 넘겨주고 회라도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요즘 감기가 무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