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놀라운 신예가 나타났다!
색다른 판타지의 맛깔 나는 향연!
에고가 담긴 물건, 마스터피스!
그것을 통해 미지의 힘을 소환하는 자, 마이스터!
평범한 대학생 희철은 어느 날 프라모델을 조립하다
갑자기 터진 섬광과 함께 이계로 넘어간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마이스터가 되어 있었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공국의 유쾌한 변혁!
만약 너에게 의지가 있다면, 나는 그것을 돕겠어.
난 너의 마이스터니까!
말도 못 타고 검은 잡아 본 적도 없는
대륙에서 가장 기사답지 않은 기사 콴의 질주!
작가 소개 | 인자기
비슷한 패턴의 소재가 난무하는 장르 문학 시장에
기획력 있고 수준 높은 퓨전 판타지 소설이 등장했다.
특이한 소재뿐 아니라 치밀한 구성과
특히 전문 지식을 총동원한 마니아적 요소는
이 소설만이 가진 독특함을 잘 표현해 준다.
밀리터리 소설 하면 딱딱하게만 생각하기 일쑤지만
『마이스터』는 전문적인 요소뿐 아니라
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유쾌함까지 담고 있어
남녀 독자 구분 없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월21일 출간됩니다.
001. Lv.19 크라운.
08.02.20 15:17
대박나세요!
002. Lv.1 무간진
08.02.20 15:28
감사합니다 ^^;
003. 창염의불꽃
08.02.20 15:32
프라모델이라,,,
암튼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검우(劒友)
08.02.20 18:33
왠지... 건담 마이스터가 생각남..^^;
축하드립니다.
005. 옥정여사?
08.02.20 22:16
대박터지세요 v(^_^)v
006. Lv.1 형다움
08.02.22 03:42
던파의 마이스터는 아니죠?
007. Lv.1 무간진
08.02.22 09:09
던파를 안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글에 나오는 마이스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 전설등을 살펴보면 새 그림을 그렸는데 완성하자 날아가버렸다든가, 물건을 만들었는데 영성을 지니게 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마이스터는 그런 식으로 회화, 음악, 조형, 건축, 무용 등 우리가 흔히 예술이라 일컫는 각 분야에서 작품이 스스로 생명을 지니게 되는 경지에 오른 거장(巨匠)들을 일컫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