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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절대무적≫, ≪천뢰무한≫ 작가 박성진의 충격 신작!

내 안에 미친 마귀가 살고 있다!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아라

그러지 않으면 너를 잡아먹겠다”

사람은 가진 것을 모두 내주고 생명을 구걸한다

처음엔 손가락 하나, 그다음엔 팔 하나, 그다음엔 다리 하나……

그러나 결국 잡아먹힌다

처음부터 결과가 정해져 있는 거래

이것이 마귀의 거래다

누구나 마귀와 거래를 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바로 미친 마귀 적무한이다.

작가 소개  |  박성진

박성진은 빠른 연재 속도와 재미있는 이야기의 달인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작가다.

그러나 그가 추구하는 이야기는 단지 재미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와 그걸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이번 신작 ≪광마≫ 역시 그 한계와 의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이전까지의 주인공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미친 마귀의 힘’으로 중무장한 주인공 적무한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이중의 만족을 안겨 주리라 기대한다.

3월27일 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