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식상한 이야기는 가라!
2007년 대미를 장식할 판타지의 대변혁!
제국의 전도유망한 젊은 귀족에게 주어진 불멸의 생명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반복되는 죽음의 고통 속에서
카디스, 그의 다섯 번째 생이 시작되었다
기나긴 삶 속에서 남은 흥미라고는 마법 하나
부족한 재능의 한계는 겨우 3서클이었으나
오랜 세월, 끝없는 카디스의 도전은
고대 마법진을 그리고 마법 시약을 마시며
목숨을 담보로 한 서클의 강제 형성을 통해
불완전한 4서클에 도달하게 하는데……
이제 시작이다!
카디스, 그가 저주를 벗기 위해 대륙을 변화시킨다!
작가소개 | 이내
본명 : 이윤진
소설 속의 등장인물은 작가의 애정을 먹고 자라난다. 그 안타까움과 애정의 표현을 얼마나
잘 해내는가는 물론 작가의 역량이다. 그런 점에서 작가 이내는 단연 발군이라 하겠다. 한 작품
을 읽으면서도 좋아하는 등장인물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지만, 이내가 그려 내는 아이들은 하나
같이 귀엽고 소중하고 안타까워 진저리가 쳐진다.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애정과 정성을 가득 기울여 만들어 낸, 주인공 카디스를 비롯하여 그를
둘러싼 인간과 이종족들. 그들이 쏟아 놓는 웃음과 눈물과 일상을 함께 걸어가다 보면, 독자
여러분은 어느새 뒷이야기가 궁금해 손가락을 물고 투정하는 어린아이가 된 심정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5월15일 출간됩니다.
001. Lv.1 qbrd
08.05.14 16:18
너무 오랜만에 보내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2. Lv.14 yu***
08.05.14 16:33
완결 축하드립니다^^
003. Lv.63 草木
08.05.14 17:15
완결이군요. 내심 이런 대작이 끝을 맺는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004. 도시몰락
08.05.14 18:05
이럴수가 5권에서 끝이 날수있는 이야기란 말인가...
6~7권은 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출판은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4권까지 산 독자로서 부실한 결말은 원하지 않습니다...
... 모 5권을 읽어 보면 알겠죠........
005. Lv.63 샤이나크
08.05.14 18:47
도시몰락님 애시당초 5권을 기획하고 쓰신 소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006. 도시몰락
08.05.14 21:22
흠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야기의 전개가 작가가 원하는 데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니 결말도 좋을 것같군요... 이거 창피한데요......
007. Lv.1 벨로스
08.05.14 22:31
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요즘 판타지 소설 중에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중에 꼽히는거였는데
이제 이번권이 마지막이네요.
008. Lv.1 [탈퇴계정]
08.05.14 23:06
완결 축하드립니다. ^_^
009. Lv.97 모용운생
08.05.14 23:50
아쉽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10. Lv.1 오귀인
08.05.15 01:58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인데.. 아깝네
011. susab
08.05.15 05:07
아니! 벌써 완결이라니요? 너무 섭섭합니다! ㅠ.ㅠ
축하 안 해줄레요
012. Lv.99 자유하늘
08.05.15 06:03
흠.. 5권 완결로 생각하시고 쓰셨다니 할말은 없지만.. 왠지 쫌... 더 이어졌음 했던 글이였는데 아쉽네요...
4권까지 읽는 독자로선 뭔가 내용이 더 이어질 내용이였던걸로 기대했었는뎅...
013. Lv.96 주너비
08.05.15 07:23
완결 축하드립니다..
014. Lv.10 고운우리말
08.05.15 10:48
조기종결 아니겠죠?
5권 완결은 충격이군요....
015. Lv.93 파왕치우
08.05.15 14:04
저두 아쉽네여
016. Lv.50 trptiger
08.05.15 15:49
좋은 글을 이번을 끝으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작가님 작품을 꼭 다시 뵙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017. Lv.1 진유현
08.05.15 19:02
이내님, 완결 축하합니다!!^ㅡ^
018. 소설광인
08.05.15 19:25
이내작가님
본명이 이윤진으로 나와있는데...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궁금하네요
019. Lv.1 창연(昌延)
08.05.16 16:59
이내님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