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우사』의 작가 항상의 새로운 이야기!
『고교 평정화』는 시작에 불과했다!
강남 최고 조직 백호파의 보스에서
누명을 쓰고 졸지에 수감자가 되어 버린 진요한
그런 그가 고등학교 윤리 선생이 됐다?
명성고등학교 문제아 집합소, 특별 2반
첫날부터 시작된 그들과의 신경전!
만만치 않은 학생들의 도발은 정도를 넘어서는데……
그러나 그에 굴할 진요한이 아니다!
전직 주먹의 유쾌한 학교 大접수기!
작가 소개 | 항상
『데인저러스 티처』의 진요한은 소위 ‘형님들’의 세계에 몸담았던, 아니, 몸을 담은 것으로 모자라 최고의 조직에서 보스의 자리에까지 앉았던 인물이다. 그런 자가 어쩌다 보니 명성고등학교의 윤리 선생님이 됐다. 그리고 문제아들만 모아 놨다는 ‘특별 2반’의 부담임까지 맡게 됐다.
이 몇 줄의 소개만으로도 소설이 가진 독특한 즐거움을 엿볼 수 있다.
작가 항상의 소설은 이처럼 특별한 소재를 주 무기로 내세운다. 하지만 막상 책을 펼쳐 보면 소설의 매력이 소재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작가는 작은 이야기 안에서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던져 준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줄 수 있고, 눈물 쏙 빠지게 웃기다가도 가슴 찡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 주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들이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작가만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 『고교 평정화』『사사우사』를 통해 보여 주었던 ‘즐거운 이야기’가 이번 작품에선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며, 이제 책을 펼쳐 명성고등학교의 ‘무서운 선생님’ 진요한의 매력 속에 푹 빠지길 바란다.
8월27일 출간됩니다.
001. 대박
08.08.26 14:32
오오!! 드디어 나왔네요~
002. Lv.2 헛소리
08.08.26 17:43
뭔가 차원이 다른 소설인데 드디어 나오다니 미리 예약해야겠네요&
003. Lv.1 [탈퇴계정]
08.08.26 23:10
출간 축하드려요~
004. sadasd
08.08.26 23:15
훔 미스터소크라테스랑 비슷한스토리인거같네요
005. 하날나래
08.08.27 13:44
미스터 소크라테스랑 비슷하다니... 흠. 차라리 투사부일체나 차카게 살자랑 비슷하다면 몰라도.. 아.. 일드 고쿠센이 있었지.. 그건 여자니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