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판타지다!
만년 졸자인 제국 하급 군관 문 레이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찾아온 벼락 승진
그것은 제국 천 년 역사상 다섯 번째 감찰어사였다!
무소불위의 권력자였으나
급히 먹은 떡이 체한다더니
빛 좋은 개살구일 줄 누가 알았을까?
그때부터 시작된 지독한 고생길
이제부터 필요한 것은 화려한 말발과 잔머리!
황궁 깊숙이 감춰진 추악한 진실
황제를 둘러싼 거대한 세력들의 틈바귀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자신의 생존을 지키고 황실의 음모를 막기 위한
한 사나이의 고독한 투쟁!
작가 소개 | 곤지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 정리하던 도중 주머니 속에서 그간 잊고 있던 지폐가 나왔다면?
누구나 마음속으로 ‘땡잡았다’고 할 것이다. 그 ‘땡’의 여운을 안겨 줄 사람이 여기 있다.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요, 느껴지는 것은 물밀듯이 밀려오는 포스! 바로 작가, 곤지다.
왜 이제야 나타났을까 싶을 만큼 글의 재미는 물론 눈에 착착 감기는 문장이 참 쫄깃쫄깃하다.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에 로맨스까지 적절히 양념해 한 상 거하게 차렸으니 독자들은 그 누구(?)처럼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겠다.
재미에 배고픈 그대들이여, 어서 수저를 들라!
아! 책장을 넘기는 손과 글을 읽는 눈동자에 브레이크를 걸 수 없을지도 모르니 주의를 바란다.
11월8일 출간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8.11.06 17:35
드, 드디어.... ㅠㅠ
002. Lv.73 데몬핸드
08.11.06 18:13
기다리다 죽겠습니ㅏㄷ.
003. Lv.1 [탈퇴계정]
08.11.06 19:14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99 heleven
08.11.06 20:49
오랜동안 기다리다 포기했는 데..
이렇게 즐거울 수가...
005. Lv.73 流水行
08.11.07 11:43
청주의 대여점에서는 구할수 있는데가 없다니...ㅡㅜ
정말 안타깝네요
006. Lv.46 石破天
08.11.14 23:05
드드드드드 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