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이 파문이 일어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감성 판타지 『서제』
흑룡이 수호하고 다섯 왕이 다스리는 아득한 신화의 나라
현명의 동제, 용맹의 서제, 예지의 남제, 기예의 북제
그리고 만물과 만상을 다스리는 네 왕들의 왕, 태제
왕이란, 만백성 눈물의 무게를 어깨에 지고 가는 자다!
선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열두 살 어린 나이에
왕의 인장을 이마에 새긴 붉은 눈의 여전사, 서제
평생에 단 한 번, 왕의 마음을 잊은 순간의 선택
그 빗나간 인연의 고리에 이어진 참혹한 결과
높은 자긍심, 하늘을 찌르는 위세, 굽히지 않는 고결함
그 어느 왕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어린 여왕의 이야기
작가 소개 | 더스트
본명은 김민지.
먼지처럼 하찮고 흔하고 더러운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서제』는 노블코어(http://novelcore. net)에 연재했습니다.
3월18일 출간됩니다.
001. Lv.36 고광(高光)
09.03.17 17:43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탈퇴계정]
09.03.17 18:25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ㄴㄴㄴ
09.03.17 20:21
뭔가 요새와는 다른 풍의 색다른 느낌이네요ㅎㅎ
건필요~~
004. Lv.1 [탈퇴계정]
09.03.18 02:00
아, 이거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것 맞나요?
참 괜찮은 판타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극악연재~ ㅎㅎㅎ
출판된다니 축하드려요^^
005. 나날
09.03.18 02:10
ROAD 와 LORD
006. Lv.72 流水行
09.03.18 02:19
Road........ㅡㅡ;;
한글제목은 서쪽의 왕인거 같은데
영어제목는 서쪽으로 가는길인가...
아님 표지에서 오타??
007. 고우[苦祐]
09.03.18 19:43
오타인듯, 출간 축하드립니다.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읽어봐야겠군요.
008. 지나가는판갤러
09.03.18 20:07
더스트라고해서 화공도담작가, 촌부님인줄....
009. DUST
09.03.19 07:57
오타가 아닙니다.
of 와 to 의 차이를...
한글제목과는 다른 뜻의 부제로 road to the west 입니다.
010. Lv.7 피자왕
09.03.19 23:04
오랬만에 정말 재미있는 장르소설 하나 보게되네요...작가님건필하시구
road to the west는 이계에 떨어진 서제가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걸 뜻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너무 짧게 완결나지 않고 잘 마무리까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건필
011. 미친들소
09.03.20 16:17
요즘 판타지 끊었는데 이거 한번 질러보렵니다..ㅡ.ㅡ;;
치료사렌 이후로 여주인공 괜찮은게 나올런지 한번 봐보겠습니다
012. 오엠
09.03.27 01:21
이거.... 은근히 코믹인데요..
진중하면서도 은은하게 웃음을 주는 소설... 필력도 상당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