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특전 용사들의 이계 정벌이 시작된다!
북한 특수 8군단과 맞짱 떠 이겨 버린 민영은
대통령의 추천으로 707특임대로 전출 가던 중
에너지 이상 현상과 함께 이계에 떨어졌다!
셀비옹 대륙에 울려 퍼지는 위대한 노래
그것은 전설의 시작이다!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작가 소개 | 수어재
수어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냄새를 자아내는 작가이다. 그것은 마치 푹 곰삭은 식혜의 시원함을 맛보는 것과도 같다.
작가는 『민영 드 바르』를 충분한 시간 숙성시켜 세상에 내놓았다. 그만큼 이 작품은 기성 작가의 노련함과 신인 작가의 신선한 발상이 놀라운 앙상블을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과 그 일행인 특전 용사들이 다양한 인간관계로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민영 드 바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가을, 다소 쌀쌀한 날 가슴 한편에 따뜻함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8월2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38 굳굳
09.08.21 16:47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2. Lv.24 까망.K
09.08.22 11:44
흐하하 드디어 나왔구나
003. Lv.99 Vivere
09.08.24 11:16
아직 안나옴 ㅜㅜ 금요일날 출간일이라고 하면 토요일날은
안나오고 그다음날은 일요일이니 안나오고 월요일은 나오겠지하며
기다렸지만 안나왔다 아 허망하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왜 출판사들은 출간일을 뻥을 칠까 하루 이틀 차이면 그래 출간되고
배송돼는 날까지 하면 2일은 걸리겠지 요즘 세상에 인터넷 주문해도
섬까지 2-3일이면 배송되는 세상인데 ㅡ.ㅡ;
내일은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