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최강! 눈을 뗄 수 없다!
고독한 사내의 지독한 이야기 『흑기사 칼리온』!
마왕을 잡아먹은 남자
천 년의 세월을 넘어 눈을 뜨다!
모든 것을 잃었다!
사랑하는 여인도, 자신에 대한 기억도
남은 것은 오직 하나 칼리온, 그 이름
그리고 그에게 다가온 처절한 악연 휴멜
과거를 삭제당한 대가로 얻은 힘과 분노를 연료 삼아
치욕스러운 악연의 고리를 끊다!
흑기사 칼리온, 그 전설의 이야기
작가 소개 | 흑몽
이미 문피아 연재 시 많은 독자들이 열광했을 만큼 『흑기사 칼리온』은 몰입도가 남다른 글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잘 짜인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것과도 같은 박진감과 탁월한 이야기 덕인데,
이는 작가의 전직이 게임 기획자였던 만큼 누구보다 이야기의 완급 조절을 잘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칼리온이라는 한 인물을 끈질기게 주목하며 이야기를 키워 나가는 집중력에서 이미 작가는 신예를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이번 작 『흑기사 칼리온』은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는 글이다.
그래서 감히 올가을 일독을 권한다.
3월2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2 로미짱
10.03.25 21:14
아 .. 진짜 안타깝네
참 재미있게 보던 소설인데 조기종결 이라니
002. Lv.1 [탈퇴계정]
10.03.25 22:28
완결 축하드려요~
003. Lv.2 흑치성치
10.03.26 11:19
ㅋㅋ 또 조기종결이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로크.
기앙코티,작왕전,그리고 칼리온...
이제 어떤 작품이 조기종결 날까.
기대된다.
004. Lv.1 瞬息
10.03.26 17:50
조기완결도 이유가 있겠죠 판매부수가 적다거나.....
슬프지만 팔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냉혹한 사회 ㅜㅜ
005. Lv.40 굳굳
10.03.26 19:33
하.....
006. Lv.80 김밥밥
10.03.26 20:27
책이 왜 이렇게 얇은가 했더니 279페이지의 압박...
007. Lv.6 구령
10.03.26 21:34
로크미디어는 정말 엄한듯
왠만하면 로크꺼는 7~8권 정도가는 것들만 봐야겟네
재미있어지려면 조기완결이네...
008. Lv.1 잇로아밐
10.03.30 23:25
ㅜㅡ 재밌는데 사람들은..재밌는걸못고르는건가 내가못고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