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판타지는 없었다!
이계와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는 양 방향 차원 이동물!
하늘에서 떨어진, 반지가 끼인 손가락을 삼키고 기절한 문혁
눈을 떠 보니 27년 전 악몽의 그날!
하지만 새로운 각오로 고교 시절에 적응하기도 전에
이번엔 오크의 한 끼 식사가 되고 마는가
현실에선 일진에게 짓밟히는 왕따 신세
이계에선 소드 마스터에게 쫓기는 도망자 신세지만
어느 날 몸속에 흡수되었던 권천사의 손가락이 녹으며
이능력자로, 마법사로 거듭나는데……
가진 것 없는 천재와 반쪽짜리 마법사
그러나 반쪽 더하기 반쪽이 항상 하나가 되지는 않는다!
완전한 삶을 꿈꾸는 사나이의 처절한 이중생활
작가 소개 | 미르진
남들에겐 평범해도 자신에겐 특별한 것들이 누구나 한두 가지쯤은 있다.
어떤 노래, 어떤 책, 어떤 글, 어떤 장소, 어떤 사람…….
그것과 마주친 순간 누구는 첫사랑을, 누구는 행복했던 한때를, 누구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린다.
인간의 말랑말랑한 감성을 자극하는 그 ‘어떤’ 요소, 미르진의 힘이다.
5월3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9 솔못
10.05.31 18:16
저... 양방향 이동물이 없었다는 건가요?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퍼팩트런이랑 지금도 나오고 있는 마검왕이 떠오르는데요...
002. Lv.71 산적(山賊)
10.05.31 18:34
윗분 저도 동감 ㅋㅋ;; 그 밖에도 많다는
003. Lv.32 포필
10.05.31 18:39
... 뭐지. 27년 전 과거가 고딩시절이라면.. 대충 16+27=43세 정도?
마검왕은 저도 잘 보고있는건데 퍼팩트런은 어떤 거죠?
제목은 몇번 들어봣는데. 대략적인 스토리좀.
004. Lv.20 나인테일스
10.05.31 18:57
지금까지 이런 판타지는 없었다! 이젠 광고의 관용어구가 되어버린듯...
005. Lv.72 流水行
10.05.31 19:13
최근에 나오는 지존강림도 현실과 무협이던데..
요즘은 양방향이 새로운 유행인가보네요
006. 릭오르
10.05.31 19:47
광고하는 사람이 소설을 읽지않으니 일어나는 폐혜죠.
그 대충 써주면 되는거니까. 애초에 '최초'가 가진 메리트가 꽤나 크니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가 보면 신기하니까요.
소설 애독자가 보면 '저건 뭔, ㅄ가 GRal을 하는거야.'라고 생각하겠죠.
물론 지금 제가 과장시킨점은 있으나 뭐, 대충 대부분 독자분들이 어이없어 하겠죠. 윗분들 처럼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 주인공이 왕따라는 점에서 복수물을 꿈꾸고 있기때문에 읽어야 겠군요. ㅋ
007. Lv.1 [탈퇴계정]
10.05.31 19:54
이계조종술?인가 그런제목을 가진 소설도 이계랑 지구랑 왓다갓다 안하던가요?
008. Lv.6 좋은말이다
10.05.31 19:58
로크미디어에선 처음인가보죠 ㅋㅋ
009. Lv.1 [탈퇴계정]
10.05.31 22:25
출간 축하드려요~
010. 홍천(紅天)
10.05.31 22:49
갑자기 세라핌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세피로스6권은 언제 나오나요?
011. Lv.28 새홍
10.05.31 23:30
표지가 색다른 책들이 많네요
세라핌은 굉장히 화려해보이네
012. Lv.96 천령무적
10.06.01 05:09
최초라니.. 병맛스러운 광고... 그보다 파란표지는 괜찬은데 붉은색깔이 들어가니., 언밸런스하니 촌스러워보이네영..흠
013. Lv.72 아룽치
10.06.01 07:21
백수의영지, 마검왕....등등등
014. Lv.70 루카엘
10.06.01 08:55
브레이브슬릿인가하는 책도 이동물이었던듯
015. Lv.69 에크나트
10.06.01 11:30
주인공이 ㅄ 찐다 라서 왕따나 당하는거 보니깐 이 소설도 뻔하다.
좃내 쎄져서 일찐들 혼내줄꺼 아냐??
책보는 사람들이 다 왕따여서 그딴거에 대리만족느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일진나오면 수준 딱 나오죠(마검왕빼고)
016. Lv.2 흑치성치
10.06.01 12:21
정말 상상력도 창의력도 없는겁니까?
스스로 좀 만들어서 글을쓰지...
017. Lv.77 하하악
10.06.01 17:11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
018. Lv.68 설매
10.06.02 13:39
1권을 읽어봤는데 볼만하던걸요. 뻔한 소재와 구조지만 정성들여 쓴 흔적이 보여서 예상외로 2권이 궁금하더라구요.
019. Lv.47 INCEDENT
10.06.02 22:07
출간 축하드려요~
근데 문의 드리고 싶어도 어디에 올려야 할지.....
칠야의 연주자 7권 소식을 알고 싶어요~ㅠㅠ
020. Lv.76 루나베로
10.06.07 20:03
이거 리뷰보면 재미있다는 평이 많던데
앜!! 이 책 도저히 구할데가 없네
021. 문룡[文龍]
10.06.07 20:54
다들 욕하지마시고 일단 보세요. 지뢰작 아닙니다. 광고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022. Lv.1 하루살자
10.06.11 17:56
추천에 한표 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소설입니다 .^^
마검왕보다는 세라핌에 한표 ^^
023. Lv.99 엑소더스
10.06.19 15:18
저도 책 뒷면을 보고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