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에 다시없을 최강의 무공
『철인공』
넘어지고 떨어지고 깨지고 부러지고 다쳐도
결코 멈추지는 않는다
“원래 천하제일의 자리에 지름길은 없는 법이다.
그저 천천히 조심조심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그거랑 절벽에서 떨어지는 거랑 무슨 관계인데요?”
“일단 떨어져 보면 안다.”
우직하고 유쾌한 사나이, 오삼
그가 만들어 가는 천하제일 강호유람기
작가 소개 | 적우
1978년 경상남도 마산 출생.
1997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입학.
2004년 동대학 대학원 입학.
2006년 대중문학 연구로 문학석사 학위 취득.
현재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대중문학을 주제로 문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음.
재미와 작품성이 반비례한다는 해괴망측한 편견을 깨기 위해 첫 무협소설 『철인문』 집필 시작.
8월18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1 Tevez
10.08.18 21:22
뭐하셧는데 6권에서끝나나요..ㅜㅜ
왜내가 재밌다고느끼는건 7권도안되서 완결하는건지..
002. 속상한사자
10.08.19 15:18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완결이 ㅠ..ㅠ
003. Lv.14 최재용
10.08.20 17:11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절대로 조기완결은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원래 3권짜리로 기획했던 글이었으니까요 ^^ (옛날에는 무협지는 무조건 3권! 이었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ㅡㅡ;;) 마지막이 정해져 있는 글이라, 더 이상 쓴다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좋겠군요 ^^
그럼, 조만간 다른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