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 기상천외한 환생물!
어느 날, 퍼뜩 눈을 떠 보니 내가 생쥐가 되어 버렸다!
조금만 생각을 길게 해도 쥐 대가리의 한계에 부딪쳐
과부하로 수십 번 기절을 반복하고
미칠 듯이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먹이는
썩어 문드러지거나 징그러워 도저히 먹지 못할 벌레들
365일 영양실조에, 사방에는 그를 노리며 입맛을 다시는 온갖 천적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마법사’의 존재
‘그들이라면 나를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살아남기 위한, 인간이 되기 위한,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건 몸부림이 시작된다!
작가 소개 | 구현
구현은 태생부터 서울 사람이다. 그렇지만 어려서는 강호를 동경했고 나이가 들어서는 이계를 꿈꾸었다.
자신이 꿈꾸었던 세상을 표현할 길이 있다는 걸 알고 현실과 상상의 세상을 오가기를 소망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도 계속 현실 속에서 꿈꾸며 걸어갈 것이다.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4월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33 동안청년
11.04.05 21:33
그냥 복수하고 끝?? ㅜ.ㅜ
기대작중 하나가 이리 허무하게 마무리를 짓다니.
002. Lv.29 룰루랄라
11.04.05 23:19
자유요새 보다 먼저 끝날 줄이야...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003. Lv.28 우레냥이
11.04.06 00:03
뭔가... 꽃이 피기도 전에 져버린 기분이네요.
읽어봐야 알겠습니다만, 좀 얼떨떨한 기분이네요.
004. Lv.73 데몬핸드
11.04.06 14:19
아~ 아쉽...
005. Lv.25 옥산도인
11.04.06 15:12
황당한 소설중에 10권 넘어가는 것도 많은데 이건 너무 아쉽네요.
006. 無轍迹
11.04.08 04:22
작가님께 무슨 개인적인 사정이라도 생긴 건가요? 마무리가 영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