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 주화입마에 걸릴 것 같은 작품!
호쾌한 사나이들의 가슴을 달구는 『제사분견대』
무림맹 내 꼴통 집단, 오합지졸 제사분견대!
정마대전에서 패망한 문파의 떨거지들이 모여
십리구보로 체력을 단련하고 팔괘문의 기연을 얻은 후
불굴의 맷집과 사람 같지 않은 속도를 얻고
지옥 같은 전장에 서다!
죽은 동료들조차 끌고 다니며 전투를 행한다는 악귀
자신이 죽더라도 눈앞의 한 명은 같이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투귀
최소한 한 자리 숫자 단체전에서는 절대 무적이라는 전귀
피가 피를 부르는 혈전 속에서 분견대장 호무연은
천지를 개벽할 힘을 부린다는 팔대법보 두 개를 얻게 되고
사조를 비롯하여 그 행방을 쫓던 사람들이
전부 실종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또한 알게 되는데……
제사분견대가 강호 무림에 일으키는 강렬한 나비효과!
이제 그들의 작은 행보가 무림의 판도를 바꾼다!
작가 소개 | 야류노
전 소설을 쓰는 것은 영화를 찍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매 장면 독자들께서 흡입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요소가 진중한 의미의 전달이나 긴박감 넘치는 상황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사분견대』에 제가 영화를 그리듯 상상한 모든 것을 넣으려 애썼습니다.
『제사분견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5월11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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