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전기』의 작가 영술사가 선보이는
매력 만점, 개성 만점의 기발한 이야기
『염왕화조』
20대 후반의 평범한 회사원
게임을 하다 일어난 감전 사고로 중원 무림 한복판에 떨어져
욕설과 저주를 밥 먹듯이 듣고 자란 소년의 몸으로 들어가다!
바람만 잘못 불어도 픽 쓰러지는 허약한 몸으로
내공을 수혈받아 목숨을 연명해 가던 중
게임 캐릭터의 법칙이 신체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룰을 파헤치고
인벤토리에서 흡혈마왕의 송곳니를 꺼내는 데 성공!
흡혈한 대상의 능력을 흡입하고 현혹시켜 부릴 수 있는
마왕 캐릭터의 능력을 얻은 건 좋은데
신의 저주에 걸린 극악한 페널티는 산 넘어 산
그러나 화조는 마왕의 피에 자아를 내주며
세상을 혈겁으로 뒤덮을 준비를 해 가는데……
“크하하! 악마? 내가 고작 악마 수준밖에 안 돼 보이냐?
부르려면 마왕이라고 불러라.”
숨만 쉬어도 사악해 보이는 불세출의 악인
사상 최악의 마두로 거듭나다!
작가 소개 | 영술사
『얼라이브』, 『반생전기』에 이어 『염왕화조』까지.
무한한 영감을 주는 상상력의 귀재, 개성 만점의 이야기꾼 영술사의 신재미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
그 기묘한 매력이 우리를 엄습하는 유쾌한 상상을 하며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4월10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용세곤
12.04.10 16:22
오오옷
002. Lv.7 wp별sp
12.04.11 09:12
축화드립니다.
003. Lv.82 가나다라사
12.04.12 00:06
정말 보고 싶은데 문제는 책방에서 반품을 시켜버렸네요.
물론 사서 보는게 좋지만..
요즘 용돈이 없어서 빌려보는게 최선인데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