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전기』의 작가 영술사가 선보이는
매력 만점, 개성 만점의 기발한 이야기
『염왕화조』
20대 후반의 평범한 회사원
게임을 하다 일어난 감전 사고로 중원 무림 한복판에 떨어져
욕설과 저주를 밥 먹듯이 듣고 자란 소년의 몸으로 들어가다!
바람만 잘못 불어도 픽 쓰러지는 허약한 몸으로
내공을 수혈받아 목숨을 연명해 가던 중
게임 캐릭터의 법칙이 신체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룰을 파헤치고
인벤토리에서 흡혈마왕의 송곳니를 꺼내는 데 성공!
흡혈한 대상의 능력을 흡입하고 현혹시켜 부릴 수 있는
마왕 캐릭터의 능력을 얻은 건 좋은데
신의 저주에 걸린 극악한 페널티는 산 넘어 산
그러나 화조는 마왕의 피에 자아를 내주며
세상을 혈겁으로 뒤덮을 준비를 해 가는데……
“크하하! 악마? 내가 고작 악마 수준밖에 안 돼 보이냐?
부르려면 마왕이라고 불러라.”
숨만 쉬어도 사악해 보이는 불세출의 악인
사상 최악의 마두로 거듭나다!
작가 소개 | 영술사
『얼라이브』, 『반생전기』에 이어 『염왕화조』까지.
무한한 영감을 주는 상상력의 귀재, 개성 만점의 이야기꾼 영술사의 신재미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
그 기묘한 매력이 우리를 엄습하는 유쾌한 상상을 하며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한다.
3월13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7 wp별sp
12.03.13 15:12
;; 일단 저번편에 감정이입이 좀 잘않되었던것 같은데 영술사님 간판만 믿고 보겠습니다.
002. Lv.72 流水行
12.03.13 16:01
개고생을 하면서도 보정이 잘 안된 것 같은 주인공.
4권은 두번이나 접었다가 간신히 읽었어요.
이번권은 속시원히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003. 용세곤
12.03.13 16:28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Lv.11 레듀미안
12.03.15 01:48
어휴 정말 필력과 설정은 좋으신데 소설의 생명인 전개가 딱딱해서
이입이 안됩니다. 안타까워요.
그리고 극악하게 난무하는 무공명과 진법 .독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