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룬』의 작가 이현비!
새로운 세상『이든』으로 귀환하다!
파이판 대륙, 실연의 상처로 수도 아카데미행을 결정한 이든 소우
허브 헌터들의 권유에 샛길로 빠져 던전 탐험까지 감행하지만
던전에서 챙긴 아이템은 확인도 못 해 보고
최강 몬스터의 피어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대한민국, 부모에게 버림받고 기댈 곳 하나 없는 말년 병장 서이든
시골 노부부의 집에서 농사일을 도우며 휴가를 보내던 어느 날
우연찮게 눈에 띈 옥팔찌 하나에 그의 삶은 흔들리고
급기야 듣도 보도 못한 정령에게 ‘영혼 유희’를 권유받는데……
혈기왕성하고 꿈 많은 ‘이든 소우’와 세파에 찌들어 삶이 고달픈 ‘서이든’
하나의 영혼으로 묶여 상반된 길을 걸어가다!
두 개의 세상, 두 개의 인생을 위한 고군분투!
양쪽 세계의 ‘이든’을 업그레이드시켜라!
작가 소개 | 이현비
작가 이현비가 『하룬』에 이어 그만의 세계로 독자를 유혹할 신작 『이든』과 함께 돌아왔다.
마음속 상처가 깊은 인물의 심리를 담담한 묘사로 절묘하게 엮어 내는 그의 이야기엔 요즘 추세라는 ‘나쁜 남자’가 없다. 주인공이 ‘착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살아 숨 쉬는 듯한 등장인물들과 그들이 성장하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읽는 이가 흠뻑 빠지기 때문이다.
담담함 속에 뜨거운 열정이 숨어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5월2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6 귀염제시카
12.05.25 16:1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57 무영검사
12.05.25 16:28
요즘 가장 다음권 기대하고 있는 책이 이든임 ㅎㅎ ..작가님 하룬보단 결말을 좀더 충실히 맺어주길..하룬은 벌여놓은걸 다 흐지부지 끝내서 좀 그랫는데..
003. Lv.5 novil13
12.05.25 17:38
드디어 출간이군요.
004. Lv.82 허무무상검
12.05.25 17:51
헐 완전 빠르시군요 +.+. 소소하게 30권까지만 달려주세요
005.
一指禪
12.05.25 18:10
4권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5권이 너무 식상했습니다. 6권을 기대해봅니다.
006. Lv.57 약물폐인
12.05.25 20:41
축하합니다^^
007.
용세곤
12.05.25 21:04
오오옷
008. Lv.99 눈깔쪽쪽
12.05.25 22:52
저도 5권에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이번 권은 기대해봅니다~
009. Lv.25 옥산도인
12.05.26 05:02
정말 재미있는 글. 감사.
010. Lv.1 길잃은철새
12.05.26 07:14
지금은 인도에서 있느라,, 5권을 오늘에서야 항공으로 받아서 보았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글입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5권은 약간 좀 거시기 혓지만 그래도 제일로 기다리는 글입니다 ^^
011.
늘푸름이
12.05.26 12:13
주인공이 너무 퍼주는 것만 아니면 가장 기대하는글이에요
012. Lv.1 [탈퇴계정]
12.05.26 18:33
이든 나와서 좋긴한데..
아직 인터넷 서점에 안떳네요. ;;
책방가서 빌리려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빌려가서 귀찮은나머지 그냥 계속
사게되네요.
5권 마지막 부분이 불편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013. Lv.2 유안이
12.05.27 09:27
축하합니다^^ 감사함니다 .
014. Lv.91 선행자
12.05.27 21:58
다 비슷한 의견인듯.. 저두 그런뎅
015. Lv.58 새벽의금성
12.05.28 14:23
많은 분들이 주인공이 너무 퍼준다고 하시는데.. 저도 약간 그런것 같기는 하지만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주인공도 나름 퍼주는 이유가 있어서 퍼주는건데; 작가님 쓰고싶은대로 쓰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016. Lv.64 [允]
12.05.28 19:18
훔 윗분들이 5권이 실망이시라는데 전 좀 다른데요.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많이 궁금하고 이렇게 빠르게 출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아무튼 출간 축하드립니다~
017. 식염수
12.05.29 00:41
사람마다 다르긴하군요 저도 5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아직 6권이 배포될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018. Lv.99 권왕
12.05.29 10:27
저도 5권 재미있게 봤어요.. 6권 빨리 배본 되었으면 합니다.
위에 어떤분이 30편 까지 달려 달라고 했는데 저도 그런 장편 이었면 합니다. 출간 축하 합니다..
019. Lv.1 [탈퇴계정]
12.05.31 22:31
6권은 참 소소한 부분들을 적은 글이지만, 그렇다고 분량을 늘리기 위해 썻다고도 하기 힘드네요.
이현비 작가님은 이런 것도 참 능력인 듯싶습니다.
참 소소한 부분인 듯싶지만 그게 이든이라는 글 전체에 꼭 필요한 부분인지라, 다른 책들에서는 잘못하면 재미가 뚝 떨어질법도 한 그런 부분을 이현비 작가님은 참 잘 쓰시는 듯싶네요.
그러한 이유는 아마도 글 구성자체가 잘 짜여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6권을 읽고보니 이든 초반부에서 뜬금없이 나라를 세우겠다는 이든의 그 말의 배경이랄까 그러한 이유가 생각나게 하네요.
그림맞추기 퍼즐의 조각들을 조금조금씩 맞춰가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흠.7권은 언제 나오려나. 7권부터가 본격적인 전개로 보이는데......
020. Lv.1 낮에뜨는달
12.06.01 09:57
30권으로 끝내면 안되죠.
한 달조보다 좀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