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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12년, 조용한 서울 한복판에

총알과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전쟁이 터진다!

사문의 적들을 피해 용병 회사에 들어간 경민

가혹한 실전을 이겨 내고 최강의 스페셜리스트가 된 그에게

어느 날 전해진 가족의 부음!

믿을 수 없는 그 소식을 듣고 급히 한국으로 돌아오지만

기다리는 건 빚 독촉과 잿더미가 된 가족의 보금자리뿐

무언가 있음을 예상하고 가족의 죽음을 조사하다 분노한 그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만의 일인 전쟁을 시작하는데……

고무예의 계승자, 최강의 스나이퍼, 무적의 격투가

그 무엇도 그를 설명할 수 없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공포에 떨게 하고

찰나에 단발로 승부한다!

무엇이 가로막든 분쇄하면 그뿐

최강 스페셜리스트의 분노가 한반도를 뒤흔든다!

작가 소개 | 남운

그의 글엔 무언가 특별함이 있다. 텁텁하고 건조한 삶 속에 인간미와 가족애가 숨어 있고 잔인한 폭력 속에도 정이 흐른다.

불안하고 답답한 일상생활에 자꾸 눈이 감긴다면, 청량한 약수 같은 그의 글이 잠깐의 휴식이 되어 줄 것이다.

9월24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